- 출간 정보
- 2021.04.16. 출간
- 파일 정보
- EPUB
- 5.4MB
- 약 1.1만 자
- ISBN
- 9791165103804
- EC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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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밖에 모르는 몸 3 – 행복 편 -> *본 도서에는 근친, 자보드립 등 호불호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
‘오빠밖에 모르는 몸 - 집착 편 -’과
‘오빠밖에 모르는 몸 – 배덕의 시작 편-’에 이은 마지막 작품입니다.
수아와 수혁을 찾아온 두 사람의 방문객들은
다름 아닌 수혁의 약혼녀였던 유진과 수혁의 절친 김도윤이었다.
그런데 유진이 약혼 파기의 이유를 물으며 수혁에게 매달리자
양지에 절대 드러날 수 없는,
비밀스러운 음지에서만 처박혀 있어야 하는
자신의 추악한 사랑에 신물이 난 수아는,
그만 절대 하지 말아야 할 짓을 저지르고 마는데.
*[일리걸]은 소재, 장르 제한 없이 당신이 상상할 수 있는 모든 꿈을 실현하는 초고수위 단편 소설 브랜드입니다. (출간 문의 : illegal2020@naver.com)
[본문 내용 중에서]
“저 두 사람은 말이야, 우리가 서로 사랑한다는 것을 믿지 못하는 모양이야…….”
수혁이 엄지로 그녀의 입술을 살살 문지르며 말했다. 이 사소한 동작에도 그녀의 몸에 불이 지펴졌다.
“수아야.”
“응, 오빠…….”
“우리가 얼마나 열렬히 서로 끔찍이 사랑하는지 보여 줄까? 얼마나 오랫동안 변함없이 사랑했는지도?”
“어.”
그래, 보여 주고 싶었다. 저 두 사람에게 꽁꽁 숨겨 왔던 우리의 열렬하고 뜨거운 사랑을 적나라하게 보여 주고 싶었다. 지금까지 누구에게 말할 수도 없고, 티조차 낼 수 없어 답답했는데 관객이 생겨서 기뻤다.
“입 벌리자.”
“어.”
그리고는 이어지는 그의 명령에 주인에게 길들여진 인형처럼 수아는 입을 벌렸다. 지나치게 순응적이고 고분고분한 태도로 오빠의 혀와 입술을 받아들였다. 그 순간,
헉!
허억!
두 사람이 숨을 삼키는 소리가 또렷하게 귓가에 들려왔다. 하지만 수아는 그 소리에 오히려 흥분하며 오빠의 것을 빨았다. 츱츱, 할짝할짝. 남매의 혀가 질퍽한 소리를 내며 야릇하게 얽혔다.
“음, 으음!”
“하아, 아…….”
서늘하고 마른 오빠의 입술과 달리 마찰하며 금세 뜨거워지는 그의 혀의 온도가 너무 좋았다. 츱츱 울리는 젖은 소리도, 단전에서 솟구치는 이 짜릿함도 말이다.
어서 오빠와 결합하고 싶다고 수아의 아래 보지 구멍이 벌써부터 보짓물을 질질 흘리며 움찔거리고 있었다.
빠라
빨고 싶습니다.
[출간작]
오빠밖에 모르는 몸 1 – 집착 편 -
오빠밖에 모르는 몸 2 – 배덕의 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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