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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 소설 속으로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섹슈얼 로맨스

19금 소설 속으로

소장전자책 정가1,000
판매가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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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 소설 속으로작품 소개

<19금 소설 속으로>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어떻게 된 게 만나는 남자마다 넣기만 하면 바로 싸버리는 바람에
평생 오르가슴이 무언지 알 길 없던 소희.
오늘도 그녀는 허탕을 치고 집에 돌아와
최애하는 19금 소설 ‘황태자는 싸고 싶다’를 읽으며 잠이 들어 버린다.
그런데 이게 도대체 웬일?
자신의 온몸을 더듬는 근육질의 남자로 인해 잠에서 깬 소희는
난생처음 절정에 오르게 되고,
자신이 그토록 소원했던 19금 소설의 여자 주인공에 빙의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어썸S]는 고수위 단편 소설 브랜드입니다. (출간 문의 : awesomes2021@naver.com)


출판사 서평

[본문 내용 중에서]

“아, 조금만 더……. 이대로 조금만…… 제발…….”
“훗, 정말 예민한데? 하지만 내 좆맛도 못 보고 가버리는 건 안 되지. 말도 없이 내 침대에 올라왔는데 그렇게 쉽게 가면 되겠어?”
그러더니 다시 고개를 내려 아까와 똑같이 질 속에 손가락을 집어넣고 입으로는 음핵을 애무하는 것이었다.
가라앉았던 흥분이 다시금 올라오기 시작하고, 또다시 절정에 오르기 직전이 되자 남자는 애무를 멈추었다.
잡힐 듯 잡히지 않는 오르가슴에 소희는 애가 타 결국 남자에게 애원을 하고 말았다.
“제발, 제발 이제 넣어 주세요.”
“넣다니, 뭘?”
“……그거, 있잖아요.”
“그거? 그게 뭐지? 똑바로 이야기를 해야 내가 알아듣지 않겠나?”
다 알면서 약 올리는 듯 대꾸하는 남자에게 화가 난 소희는 남자의 눈을 똑바로 쳐다보며 한 자, 한 자 씹어 뱉듯 말했다.
“당신의 커다란 자. 지. 로 제발 제 보. 지. 를. 쑤. 셔. 주. 세. 요.”
소희의 말에 그때까지 평정을 가장하고 있던 남자의 가면이 깨졌다.


저자 프로필

팜파탈

2021.10.05.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팜파탈

빨간 소설이 좋아요.
온통 빨갛게 물들일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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