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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참맛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현대물

아내의 참맛

소장전자책 정가1,000
판매가1,000
아내의 참맛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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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참맛작품 소개

<아내의 참맛> “친구 같은 부부, 이상적이지 않아?”
“서로의 사적인 영역과 생활을 존중해 주는 관계? 나도 그러는 게 좋다고 생각해.”
“월, 수, 금은 같은 침대를 쓰고, 화, 목, 토는 각자 자자는 거야? 아주 훌륭한 생각은 아닌 것 같지만 한 번쯤 해 볼 만은 하다고 봐.”

유치원과 초등학교를 함께 다니며 유별나게 친했던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데면데면한 사이도 아니었던 이도와 하영은
하영의 고모의 중매로 선을 보게 된다.
누가 아는 사람과 선을 보냐고, 처음에는 펄쩍 뛰었지만
오랜 시간 동안 검증된 상대를 만나는 것도 괜찮겠다 싶어서 만나게 된 두 사람은,
불같은 사랑에 빠지며 결혼을 하게 된다.
평소 쿨한 관계를 선호했던 하영은,
결혼을 하면서도 ‘친구 같은 부부’가 되자며
일주일에 반은 각방을 쓰며 서로의 사생활을 존중하자고 제안한다.
하지만, 결혼 후 이도를 짝사랑하는 동창의 등장으로
하영은 사랑하는 사이에 ‘쿨한’ 관계가 얼마나 말도 안 되는 것인지 느끼게 된다.

“자기야, 나는 자기한테 집착할 거야.”
“해.”

질투와 집착이야말로 사랑의 또 다른 이름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 그녀는,
자신의 솔직한 마음을 이도에게 고백하고,
이도는 ‘아내의 집착’을 기쁘게 받아들인다.


[본문 내용 중에서]

“강희라는 애 만났어?”
부드럽게 유두를 빨아대던 이도가 그녀에게 되물었다.
“무슨 소리야?”
“걔가 자기 좋아한다며?”
그는 하영의 젖가슴을 힘껏 움켜쥐었다. 뾰족하게 솟구친 유륜 전체를 입에 넣고 쭉쭉 빨아대자 하영이 앓는 소리를 내며 어깨를 움츠렸다.
“으응!”
눈에 띄게 꼿꼿해진 유두를 혀끝으로 할짝이며 그가 말했다.
“네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무슨 헛소리야?”
“정말이야?”
“떫은 와인을 마시는데 네 가슴을 빨고 싶은 생각이 간절했어.”
“흐읏!”
“너보다 달고 맛있는 건 없어.”
“더 세게 빨아 줘.”
“세게?”
“자기가 빨아 주면 정말 짜릿해. 흐읏! 그렇게!”
유륜을 통째로 입안에 삼킨 이도는 살점이 붙는 소리가 들릴 만큼 힘껏 그녀의 가슴을 빨았다.
짜릿한 전율에 몸을 떨던 하영은 유두를 뱉어내는 그를 아쉬움 가득한 눈으로 올려다봤다.
“더 해…… 권이도!”
비명에 가까운 놀란 목소리가 침대에 울려 퍼졌다.
하영을 뒤집혀 눕힌 이도가 그녀의 두 다리 사이에 얼굴을 파묻은 것이다. 졸지에 그의 얼굴을 타고 앉은 하영은 당황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그녀는 이도의 얼굴 위로 흘러내리는 슬립 드레스를 허리 위로 치켜 올렸다.
혀끝으로 음부를 핥던 그가 하영에게 말했다.
“벗어.”
하영은 머리 위로 벗은 슬립 드레스를 바닥에 내려놨다. 이도의 코끝이 음핵에 스칠 때마다 말할 수 없는 쾌감이 유두를 관통했다.
“하흣!”
“이렇게 빨아 주니까 기분이 색다르지?”
“너무 흥분돼.”
“창피하진 않고?”
“창피해.”
“구석구석 다 핥아 줄게.”
“하아!”
그의 말 한 마디 한 마디가 지나치게 자극적이어서 저절로 어깨가 움츠러들었다. 그와 동시에 이도에 대한 소유욕이 불길처럼 밀려들었다.
“나만 사랑하는 거지? 하윽!”
이도는 대답 대신 그녀의 음핵을 잇새에 물고 흔들었다, 무서운 눈으로 하영을 쳐다보며.
아픔을 달래려는 듯 그의 코끝에 음핵을 비벼대며 하영이 중얼거렸다.
“자기 좋아하는 사람, 다 싫어. 나만 갖고 싶단 말이야.”
“내가 이 짓을 할 만큼 사랑하는 여자는 너밖에 없어.”


출판사 서평

[본문 내용 중에서]

“강희라는 애 만났어?”
부드럽게 유두를 빨아대던 이도가 그녀에게 되물었다.
“무슨 소리야?”
“걔가 자기 좋아한다며?”
그는 하영의 젖가슴을 힘껏 움켜쥐었다. 뾰족하게 솟구친 유륜 전체를 입에 넣고 쭉쭉 빨아대자 하영이 앓는 소리를 내며 어깨를 움츠렸다.
“으응!”
눈에 띄게 꼿꼿해진 유두를 혀끝으로 할짝이며 그가 말했다.
“네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무슨 헛소리야?”
“정말이야?”
“떫은 와인을 마시는데 네 가슴을 빨고 싶은 생각이 간절했어.”
“흐읏!”
“너보다 달고 맛있는 건 없어.”
“더 세게 빨아 줘.”
“세게?”
“자기가 빨아 주면 정말 짜릿해. 흐읏! 그렇게!”
유륜을 통째로 입안에 삼킨 이도는 살점이 붙는 소리가 들릴 만큼 힘껏 그녀의 가슴을 빨았다.
짜릿한 전율에 몸을 떨던 하영은 유두를 뱉어내는 그를 아쉬움 가득한 눈으로 올려다봤다.
“더 해…… 권이도!”
비명에 가까운 놀란 목소리가 침대에 울려 퍼졌다.
하영을 뒤집혀 눕힌 이도가 그녀의 두 다리 사이에 얼굴을 파묻은 것이다. 졸지에 그의 얼굴을 타고 앉은 하영은 당황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그녀는 이도의 얼굴 위로 흘러내리는 슬립 드레스를 허리 위로 치켜 올렸다.
혀끝으로 음부를 핥던 그가 하영에게 말했다.
“벗어.”
하영은 머리 위로 벗은 슬립 드레스를 바닥에 내려놨다. 이도의 코끝이 음핵에 스칠 때마다 말할 수 없는 쾌감이 유두를 관통했다.
“하흣!”
“이렇게 빨아 주니까 기분이 색다르지?”
“너무 흥분돼.”
“창피하진 않고?”
“창피해.”
“구석구석 다 핥아 줄게.”
“하아!”
그의 말 한 마디 한 마디가 지나치게 자극적이어서 저절로 어깨가 움츠러들었다. 그와 동시에 이도에 대한 소유욕이 불길처럼 밀려들었다.
“나만 사랑하는 거지? 하윽!”
이도는 대답 대신 그녀의 음핵을 잇새에 물고 흔들었다, 무서운 눈으로 하영을 쳐다보며.
아픔을 달래려는 듯 그의 코끝에 음핵을 비벼대며 하영이 중얼거렸다.
“자기 좋아하는 사람, 다 싫어. 나만 갖고 싶단 말이야.”
“내가 이 짓을 할 만큼 사랑하는 여자는 너밖에 없어.”


저자 프로필

고은영

2015.10.28.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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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고은영

eygotogo@gmail.com

[클리비지]
[남자합숙소]
[통通통通통通]
[한 번만 할래?]
[순종하는 S]
[오빠의 참맛]
[이혼의 참맛]
[갑의 연애]
[결혼의 참맛]
[거짓말의 거짓말은]
[집착의 참맛]

목차

[4년 같은 4개월]
[사랑에 눈이 멀면]
[사랑하는 만큼, 집착하는 만큼]
[아내의 참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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