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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상무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섹슈얼 로맨스

술상무

소장전자책 정가1,000
판매가1,000
술상무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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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상무작품 소개

<술상무>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강 비서, 오늘도 잘 부탁해.”
“네, 사장님. 걱정하지 마세요.”

그렇다. 나는 이 거대 기업의 술상무다.
정확히 말하면 바이어들을 상대로 술도 마시고, 같이 놀기도 하고, 화끈한 밤까지 책임지는.
불법이냐고? 아니, 그건 아니야. 그야말로 내가 마음이 동할 때만 남자랑 밤을 보내거든. 전혀 강제성은 없어. 그리고 낮에는 엄연히 이 대기업의 사장님을 보필하는 능력 있는 비서기도 하고.
다만, 어쩌다 한 번씩 바이어들이 업무차 회사를 방문할 때, 그 바이어를 접대해야 하는 일이 있을 때 일의 연장선상으로 내가 나서는 것뿐이지, 비서이자 술상무로.
내가 어쩌다 이런 일을 하게 되었냐고?
그건 뭐 1년 전, 우연히 재회한 크리스 때문이지.
그 전까지는 나는 그냥 평범한, 흔하디흔한 대기업 대표의 비서였거든.
그날, 우연히 다시 만난 크리스 때문에 내 인생은 완전히 변해 버렸어.


*[어썸S]는 고수위 단편 소설 브랜드입니다. (출간 문의 : awesomes2021@naver.com)


출판사 서평

[본문 내용 중에서]

[크, 크리스, 이게 무슨 짓이야?]
[유진, 잠시만. 도저히 못 참겠어.]
어느새 화장실 칸 안으로 나를 이끈 크리스는 다짜고짜 고개를 내려 내 입술을 삼켜 버렸다. 나 역시 은근히 이런 시간을 기대했기 때문에 순순히 그의 목에 팔을 두르고 그의 키스에 적극적으로 응했다.
혀를 얽고 빨아들이며 정신없이 타액을 빨아 마시던 크리스는 스커트 안으로 불쑥 손을 넣어 팬티를 한쪽으로 젖히더니 내 음부를 비벼대기 시작했다.
[으, 음, 크리스, 그만. 여기서 이러면…….]
[이렇게 줄줄 흘리고 있으면서 그만이라고 말하지 마.]
그러더니 손가락을 내 보지 구멍 안으로 집어넣고 헤집기 시작했다.
[시발, 이게 얼마나 그리웠던지. 여전히 좁고 뜨겁네, 네 보지는.]
[아, 아앗, 윽, 안 돼. 밖에…….]
나 역시 이대로 그와 끝까지 가고 싶었지만 밖에는 무려 사장님과 정 실장님이 있었다.
나는 여전히 내 보지 구멍을 쑤셔대고 있는 그의 손을 간신히 빼낸 뒤 그에게 짧게 입맞춤을 하며 그를 달랬다.
[크리스, 나도 너랑 하고 싶어. 하지만 여기서는 아니야. 술자리 끝나고 내가 네 방으로 갈게. 그러니까 제발 여기에서는 그만해.]


저자 프로필

팜파탈

2021.10.05.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팜파탈

빨간 소설이 좋아요.
온통 빨갛게 물들일 거예요.

[출간작]
<19금 소설 속으로>
<묻지 마, 해외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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