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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해져 버린작품 소개

<범해져 버린> *본 도서에는 강압적인 관계, 자보드립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네 밑, 물을 줄줄 흘리고 있는데, 그만둬? 싫어?”
“시, 싫어! 그, 그만!”
“존나 흥분해서 질질 싸고 있으면서 아닌 척 빼기는.”

다과회를 마치고 저택으로 돌아가던 중,
카델라인은 납치를 당하고 만다.
그런데 그 납치범이 원하는 것은 돈도, 지위도 아닌
바로 카델라인의 몸이었는데…….

“넌 공작 부인 같은 게 아니야. 그냥 음탕한 년일 뿐이지.”

왜 저 남자의 거친 말에 점점 몸이 달아오를까.


*[어썸S]는 고수위 단편 소설 브랜드입니다. (출간 문의 : awesomes2021@naver.com)


출판사 서평

[본문 내용 중에서]

공작 부인인 자신의 방만 한 곳은 아니지만, 꽤나 화려한 곳이었다. 하지만 그런 걸 살필 겨를이 카델라인에게 있을 리가 없었다.
“여긴 어디-.”
“어디긴 어디야, 네가 밑으로 질질 싸게 될 곳이지.”
사내는 험상궂은 얼굴로 킬킬거리며 웃었다. 그리고 카델라인의 턱을 꽉 잡고 탐닉하듯 그녀의 몸을 살폈다.
그 시선에 카델라인이 흘깃 눈을 내렸다. 아직 턱이 단단히 잡혀 있어서 보기 힘들었지만 어느 정도는 볼 수 있었다.
자신이 얇은 슬립만 입고 있다는 걸.
평소와 같은 화려한 드레스도, 무거운 장신구도 어디로 갔는지 사라지고 없었다.
무언가 잘못됐다.
머릿속에서 날카로운 경종이 울렸다.
“이게 무슨-!”
놀라서 카델라인이 소리치자 그 남자가 카델라인의 입안으로 손가락을 넣었다. 그리고는 입술을 쫙 옆으로 벌렸다.
“멍청한 공작 부인 같으니라고. 보면 모르나, 넌 여기서 네 보지가 헐도록 박힐 텐데.”


저자 프로필

S스는 꿀렁

2022.02.22.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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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스는 꿀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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