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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녀는 아빠의 씨가 필요해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섹슈얼 로맨스

공녀는 아빠의 씨가 필요해

일리걸 컬렉션 112
소장전자책 정가1,000
판매가1,000
공녀는 아빠의 씨가 필요해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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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녀는 아빠의 씨가 필요해작품 소개

<공녀는 아빠의 씨가 필요해> *본 도서에는 강압적 관계, 자보드립 등 호불호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

*본 도서는 <공작은 딸의 자궁이 필요해>에 이은 연작, 이전 과거편입니다.

아델라, 넌 꼭 내가 떠나길 바라는 사람 같구나!

아빠 공작 루퍼트의 사랑을 독차지한
오빠 막심을 질투하는 여동생 아델라는 막심을 유혹해,
아무도 모르는, 숲속 깊은 곳 오두막에서 그와 정사를 나눈다.

그러길 수년째, 아빠 루퍼트를 독차지하기 위해
오빠 막심을 살해할 기회만 노리던 아델라에게 마침내 때가 오고.

간계를 짜낸 아델라는 드디어 눈엣가시 같은 오빠 막심을 죽이고,
아빠, 루퍼트를 손에 넣으려고 하는데.

그 계획은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출판사 서평

[본문 내용 중에서]

모든 분야에서 뛰어난 남매답게 두 사람은 승마에도 탁월했다. 그만큼 빠른 속도로 달려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었다. 숲속 깊은 곳, 버려진 오두막으로 말이다.
그런데 말에서 내려 로프로 나무 기둥에 말을 묶자마자, 막심이 아델라에게 덤벼들었다.
“읍!”
뭐가 그리 급했는지, 두터운 혀를 아델라의 입속에 집어넣더니 입안 곳곳을 게걸스럽게 다 핥아 먹었다. 그런데 그뿐만이 아니었다. 커다란 손으로 아델라의 젖통을 움켜쥐는 동시에 딱딱한 제 아랫도리를 아델라의 납작한 배에 대고 비벼댔다.
하, 짐승 같은 놈! 발정이 나서 덤벼드는 꼴 좀 봐!
아델라는 조롱하면서도 눈을 꾹 감고 참아냈다. 희롱하듯 혀를 쓰고, 질척대는 소리가 나도록 세게 빨아대는 구역질 나는 욕정을 말이다.
그러나 차차 한계에 다다를 수밖에 없었다. 턱이 닿을 만큼 혀가 짙게 얽히는 바람에 숨이 턱턱 막히자, 아델라는 온 힘을 다해 막심을 밀어냈다.
“하, 하아!”
“으읍!”
하지만 그는 찰거머리처럼 쉽게 떨어지지 않았다.
“아아, 아델라!”
“자, 잠깐, 만…… 오라, 버니, 응…….”
막심은 아델라의 입안에 고인 타액을 모조리 다 핥아 먹는 걸로도 모자라, 아델라의 말캉한 혀를 휘감아 제 입안으로 쭉쭉 빨아들였다. 제 여동생한테 환장한 변태 새끼답게 아델라의 입술을 통째로 삼켜도 모자라다는 듯이 껄떡대기 바빴다.
“읏, 오라, 버니, 제, 제발…… 안에, 들어가서, 해요.”
그나마 아델라가 눈물로 사정을 하자, 막심이 말을 들어 먹었다. 마지못해 떨어지더니 아델라를 번쩍 안아 들고 오두막으로 성큼성큼 향했다. 세상 달달한 눈빛으로 아델라를 쳐다보면서 말이다.
하, 진짜 역겹기가 그지없었다.
오두막 안에 들어서자마자, 예상했던 대로 막심은 자신의 욕망을 바로 실행에 옮겼다. 다급하지만 능숙한 손길로 아델라의 옷을 벗겨낸 후, 그녀를 침대 위에 눕혔다. 그리곤 티 없이 깨끗한 아델라의 고운 나신을 보며 못 참겠다는 듯이 자신의 옷도 훌렁훌렁 벗어 던지기 시작했다.
그 와중에도 그는 탐욕스러운 눈으로 아델라를 담기에 바빴다. 풍만한 가슴과 가느다란 허리, 탐스러운 엉덩이까지, 여동생의 몸을 훑는 그의 목울대가 꿀꺽, 대며 울렸다.
“아델라, 어쩜 넌, 오늘도 아름답기 그지없구나!”
침대에 오른 막심이 손으로 아델라의 잘록한 허리를 쓸어내리며 말했다. 수백 번을 넘게 봤으면서도 아직도 감탄을 금치 못하고 있었다.
한심한 인간, 하! 어떻게 아직도 내 몸이 탐나지? 지겹지도 않나?!
저에게 홀딱 빠져 버린 그를 보면서, 아델라는 그런 막심이 징글징글하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그때였다. 아델라의 못돼 먹은 머릿속 생각을 읽기라도 한 양, 막심이 벌을 주었다. 느닷없이 뜨거운 양손으로 아델라의 양 젖가슴을 쥐어짜듯 강하게 비틀었다.


저자 프로필

꾸금

2021.02.05.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꾸금
꾸금@kkukum1214


[출간작]

<황제의 오나홀>
<레이디 모셀의 문어 애인>
<체육 창고 - 발단>
<황태자의 성교육은 여동생이 합니다>
<보건실 – 전개>
<기도실 – 위기>
<운동장 – 결말>
<삼촌 황제에게 다리를 벌리고 칼을 품고>
<셋이서 하는 짓>
<오빠와 하는 짓>
<황제의 오나홀 외전>
<황태자의 욕정은 여동생이 풉니다>
<황태자의 사랑은 여동생입니다>
<교환 남편 1>
<교환 남편 2>
<마법 전사의 희생>
<개같은 남동생>
<전국노예자랑>
<조여>
<쾌락 비타민>
<킹조지>
<외숙모를 가두고>
<그녀는 미궁에서 뭘 했을까>
<먹잇감>
<배다른 스폰서 1>
<나는 이 나라의 왕자지>
<설마 오빠가?>
<설마 새아빠가?>
<배다른 스폰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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