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미친 왕은 날마다 대비를 탐한다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섹슈얼 로맨스

미친 왕은 날마다 대비를 탐한다

소장단권판매가1,000
전권정가2,000
판매가2,000
미친 왕은 날마다 대비를 탐한다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소장하기
  • 0 0원

  • 미친 왕은 날마다 대비를 탐한다 (외전)
    미친 왕은 날마다 대비를 탐한다 (외전)
    • 등록일 2024.04.11.
    • 글자수 약 1만 자
    • 1,000

  • 미친 왕은 날마다 대비를 탐한다
    미친 왕은 날마다 대비를 탐한다
    • 등록일 2022.04.20.
    • 글자수 약 1.6만 자
    • 1,000

시리즈의 신간이 출간되면 설정하신 방법으로 알려드립니다.


리디 info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이 책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미친 왕은 날마다 대비를 탐한다작품 소개

<미친 왕은 날마다 대비를 탐한다> #동양풍 #고수위 #금단의관계 #유혹녀 #나쁜남자 #절륜남
#어머니라_부르는_게_더_꼴리니까요
#입안에_넣는_것도_어찌_이리_귀여우십니까
#양물을_본뜬_각목을_넣어드리지요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유사 근친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첫날밤도 치르지 못하고 지아비를 잃고 대비가 된 휘아는
선왕의 아들 현을 유혹해 그를 통해 복수에 성공한다.
정변 이후 왕이 된 그는 휘아에게 집착하며 매일 밤 그녀를 탐한다.
하지만, 정사가 안정되자 점차 국혼을 논하는 목소리가 커지기 시작하고
궁 안은 현에게 눈도장을 찍기 위한 사대부 집안의 여식들로 매일 북적거렸다.
당연히 그의 국혼을 바라면서도 어쩐지 씁쓸한 마음을 감출 수 없었던 휘아는
급기야 이판의 여식과 현이 함께 거니는 모습을 발견하게 되는데…….

“이판 댁 여식은…… 무슨 연유에서 만나셨나요?”
“스스로 제 것을 만지고 이곳에 넣으시면 상으로 알려 드릴게요.”


출판사 서평

[본문 내용 중에서]

“대, 대비라고 부르지 말아 주세요!”
가녀린 그녀의 말은 정신없이 유두를 빨고 씹고 있는 그에게 들리지 않았다. 그의 머릿속에는 빨리 그녀를 임신시켜서 아이를 낳게 하고, 자신을 떠나지 못하게 만들어야겠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다.
조금 전에 말은 그렇게 했지만, 사내는 다른 이가 그녀의 속살을 봤다는 가정을 하니 화가 나 괜히 그녀의 젖꼭지를 강하게 꼬집었다.
“하응! 아!”
젖꼭지가 출렁거리며 당겨지자, 휘아는 소리를 질렀다. 그녀에게 있어서 익숙한 애무였지만, 평소보다 강한 힘을 쓰는 사내 때문에 젖꼭지가 화끈해지고 아팠다. 하지만 그 아픔도 잠시였다. 민감한 그녀의 가슴은 동백꽃같이 붉어지면서 커지기 시작했다.
“제가 매일 씹어 드려서 커지는 것 같습니다. 나중에 아이가 나오면 상궁에게 아이를 맡기고 모유는 제가 먹어야겠습니다.”
“흐응! 그, 그런 소리는!”
사내는 아랑곳하지 않고 그녀의 허리를 잡고 아래에 입고 있던 치맛자락을 좌아악 하는 소리와 함께 찢었다. 붉은 치마는 금방 떨어졌고, 비녀는 어느 순간 뽑혀서 머리에는 아무런 장식도 남아 있지 않았다.
사내는 손에 든 붉은색 여의주를 물고 있는 용 모양의 비녀를 동강 내버렸다. 그리고는 비릿한 웃음과 함께 그녀의 턱을 잡고 눈을 맞추고 말했다.
“이 비녀를 볼 때마다 부수고 싶었습니다. 다른 이의 아내라니, 말도 안 되지. 그럴 수는 없는 것이죠, 마마. 제가 더 어여쁜 것으로 가져오겠습니다. 내일 당장 장인을 불러서 만들게 시키겠습니다. 그러니, 이딴 건 더 이상 하시면 안 됩니다. 아시겠습니까?”
화가 잔뜩 나서 미간을 찌푸리고 말하는 남자에게 휘아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자 사내는 마음에 들었는지 그녀의 콧등에 연신 키스하며, 조금 전에 강렬했던 움직임은 어디로 갔는지, 조심스럽게 대음순과 소음순 사이로 파고들었다.
이미 그의 도 넘는 집착에 질려 있었던 휘아는 애원했다가 화를 내고 이제는 다시 다정해진 그의 모습을 보자, 어떤 것이 그의 진짜 모습인지 모르게 되었다. 어디에 그의 기분을 맞춰 줘야 할지도.
한쪽 다리가 부러진 저를 데리고 기어이 색사를 하겠다는 그의 의지에 짙은 혐오감이 심장을 파고들었다. 아무리 그를 사랑했고, 여전히 사랑하고 있지만, 자유가 없는 이런 건 그녀가 원하는 것이 아니었다.
“벌써 물이 축축합니다. 설마, 선왕도 이렇게 꼬신 겁니까? 단물을 뚝뚝 흘리면서?”


저자 프로필

서여림(김춘자)

2024.04.19.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여름생(夏), 다만 더운 것을 무척 싫어해서 여름이 오지 않기를 누구보다 바라고 있음. 밤이 길어져서 뉘엇뉘엇 하늘에 걸린 해질녘 노을과 만개한 해바라기를 가장 좋아합니다.
yseo043102@gmail.com


저자 소개

서여림

‘김춘자’와 동일 작가

[출간작]
김춘자
<아무도 없는 집에서 소꿉친구와 둘이> <폭군의 것> <그다지 사랑하지 않는 남주를 위해>
<패전국 공녀와 정복왕의 사정> <네 동생을 위해 복종해라> <후회해도 늦었어요, 남편님>
<이기적인 사랑이었다> <죽은 약혼자의 것> <한여름 밤의 기적> <미친 왕은 밤마다 대비를 탐한다> <상사와 하룻밤>

서여림
<정신을 차려 보니 감겨 있었다> <아빠 바꿔 먹기> <난 사실 남자가 아니고 여자야>
<동생 나눠 먹기> <홍매화> <동생 나눠 먹기 외전> <여주인공 죽이기> <죽은 동생의 몸에 빙의했다> <남편 나눠 먹기> <미친 왕을 꼬셔 버렸다> <개처럼 기어 봐> <오빠 바꿔 먹기> <수렴청정> <지하철에서 이러면 안 돼요, 남편님!> <엘리베이터에서 이러면 안 돼요, 남편님!> <아내 나눠 먹기> <제 죽음으로 행복하세요, 전하> <폭군을 꼬시는 방법 1> <폭군을 꼬시는 방법 2> <울보 황태자가 내게 청혼했다>

리뷰

구매자 별점

3.6

점수비율
  • 5
  • 4
  • 3
  • 2
  • 1

28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