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돌연변이 동궁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섹슈얼 로맨스

돌연변이 동궁

소장단권판매가1,000
전권정가3,000
판매가3,000
돌연변이 동궁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소장하기
  • 0 0원

  • 돌연변이 동궁 – 소유 (완결)
    돌연변이 동궁 – 소유 (완결)
    • 등록일 2022.09.08.
    • 글자수 약 1.2만 자
    • 1,000

  • 돌연변이 동궁 – 집착
    돌연변이 동궁 – 집착
    • 등록일 2022.08.16.
    • 글자수 약 1.1만 자
    • 1,000

  • 돌연변이 동궁 – 만남
    돌연변이 동궁 – 만남
    • 등록일 2022.06.22.
    • 글자수 약 1.1만 자
    • 1,000

시리즈의 신간이 출간되면 설정하신 방법으로 알려드립니다.


리디 info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이 책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돌연변이 동궁작품 소개

<돌연변이 동궁>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강압적인 관계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15세 성인이 되는 그 해부터였다.
동궁은 해가 지기 시작하면 지독한 열병을 앓았다.
좆이 발기해서 밤새 아무리 사정을 해도
해갈되지 않는 욕정에 고통스러워했다.
긴 세월 지긋지긋하게 여인을 안았지만,
새벽닭이 울 때가 되어서야 겨우 타는 듯한 화기가 가셨다.
그렇다고 정수리까지 쭈뼛 서는 쾌감이 드는 것도 아니었다.
겨우 다음 날을 살아갈 만큼의 화기만 빠졌다.
그런 동궁 앞에 궁중의 무수리 청아가 나타났다.
차가운 손끝, 서늘한 입안 온도에 동궁은 살짝 흥분했다.
설마 아랫구멍도 찬 건 아니겠지?
마음이 급해진 동궁은 성급하게 질구로 자지를 박아 넣었다.
그리고 그 순간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해방감을 느꼈다.

찾았다! 내 정욕받이!


출판사 서평

[본문 내용 중에서]

“내 자지를 입에 물거라.”
청아는 자신의 두 귀를 의심했다. 그녀의 시선이 자연스럽게 불룩하게 선 중심으로 옮겨 갔다.
“무, 무슨 말씀이시옵니까!”
“정액을 먼저 삼키면, 저것들을 모두 먹게 해주지.”
무심한 눈짓으로 손도 대지 않은 상차림을 가리켰다. 주안상은 청아가 들기 전에 새로 이불이 깔린 직후 들어온 것이다.
청아의 시선이 다시 상으로 옮겨 갔다. 그녀의 신분으로는 꿈도 꾸지 못할 귀한 음식들이었다. 그녀가 입에 고인 침을 꿀꺽 삼켰다.
율은 어이가 없었다. 이 나를 두고 먹을 것에 마음을 빼앗겨 버리다니. 신선하다면 신선한 충격이었다.
“뭣 하고 섰느냐. 나를 만족시키지 않으면 음식도 없다.”
눈이 돌아갈 것같이 배가 고팠지만, 사내의 자지를 물고 정액을 삼키는 건 역시 쉽지 않았다.
“한 가지 더.”
일부러 말을 멈춘 그가 이어서 말했다.
“나를 만족시키지 못하면 네 명줄도 오늘로 끝이다.”
“예…… 예, 예?”
뒤늦게 율의 말을 이해한 청아는 눈을 휘둥그레 떴다.
“그러니 잘해야 할 것이다.”
“하오나 비록 비천한 무수리긴 하오나, 지존과 국본이 아닌 사내에겐 정절을 잃을 수 없으며…….”
눈앞의 사내가 동궁인 줄도 모르고 그녀가 주절주절 입을 놀렸다. 하지만 세자가 머리맡에 있는 기다란 검을 향해 손을 뻗으려고 하자 냅다 무릎을 꿇고 엎드렸다. 정절보다 목숨이 중요했다.
외간 사내에게 순결을 빼앗겼다는 사실이 뒤늦게라도 알려진다면 명줄을 보장 받지 못할 것이란 걸 안다. 하지만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걱정하기보다는 당장의 숨통을 지키는 게 우선이었다.
“빨겠사옵니다!”


저자 프로필

육봉이

2021.06.18.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육봉이

육봉이는 시대물, 동판물 필명
디도르는 현대물, 판타지 필명

[출간 작품]
육봉이 - <물레방앗간에서 마님은> <시동생 사랑방에서 마님은> <아씨가 아끼는 육봉이 1>
<아씨가 아끼는 육봉이 2> <아씨가 아끼는 육봉이 3>
<아씨가 아끼는 육봉이 외전> <사특한 오라비> <과부 마을에 떨어진 선비 1>
디도르 - <8시간 성노예> <벌거벗은 플라잉 요가> <도련님의 시간> <오빠가 들어왔어요>
<엘리베이터 안에서> <내 팬티를 벗겨 봐> <이사님의 바지 속 사정>
<노예 시장 1 – 만남> <노예 시장 2 – 유혹> <삼키지 말고 빨아 줘요>
<노예 시장 3 – 복수> <노예 시장 4 – 처단> <공작 영애의 색다른 장난감>
<이웃집 오빠의 아주 특별한 과외> <야설 속 주인공으로 살아남기>
<남편의 아들이 자꾸만 훔쳐봐 – 새 공작 부인 이야기>
<거울아, 거울아 – 공주의 XX를 보여 줘> <음란한 몽유병>
<AV 주인공으로 살아남기 1>

리뷰

구매자 별점

4.3

점수비율
  • 5
  • 4
  • 3
  • 2
  • 1

19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