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간 정보
- 2022.06.20. 출간
- 파일 정보
- EPUB
- 5.0MB
- 약 2만 자
- ISBN
- 9791165107949
- EC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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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동생에게>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유사 근친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한 태에서 태어난 주영우, 주서윤.
겉으로는 한없이 다정하고 사이좋은 남매였지만 속은 서로를 향한 사랑과 소유욕으로 가득했다.
그 어느 날.
주영우는 이 마음을 이제 내보이고자 했고, 주서윤은 이 마음을 이제 그만 끝내기로 결심했다.
서로의 결심이 엇갈렸던 그 날, 그들은 인생에서 새로운 시작점을 맞이하게 된다.
[본문 내용 중에서]
“오빠는 후, 우리 서윤이가 오빠랑, 결혼하자고, 했던 것만 생, 각하며 살고 있었, 는데.”
허리를 치받을 때마다 말이 끊겼다.
“너는 이 짓을, 다른, 사람이랑 하려고 했어? 응?”
“아, 아니, 하앙!”
영우가 서윤의 두 다리를 제 어깨에 올려놓고서 무게를 앞으로 실었다.
“흐읍, 오빠!”
더 깊어진 결합에 서윤이 울먹였다. 영우는 허리를 털어대며 서윤에게로 얼굴을 내렸다. 입술을 함빡 물고서 빨아들였다. 혀로 서윤의 혀를 잡아채 쭉쭉 빨면서 리드미컬하게 허리를 움직였다.
검붉은 기둥이 안을 파고들 때마다 주먹만 한 고환이 회음을 때렸다. 이제는 박자마저 잃은 허리짓은 그야말로 무아지경이었다. 이제 그는 성기를 빼내지 않고 깊숙이 묻은 채로 엉덩이를 움직였다.
그러자 음핵이 그의 무게만큼의 힘으로 눌려 서윤의 아래를 짜릿하게 만들었다. 자궁구는 퍽퍽! 때리는 감각 대신 아예 위로 들려진 채로 몇 번이고 들썩였다.
“하아, 하아, 서윤아, 흐으!”
“오빠, 흐응, 하아악, 하읏!”
쾌락 어린 신음을 서로에게 내뱉으며 그들은 맞붙은 몸을 좀처럼 떼지 않았다. 얼마나 더 움직였을까. 난잡한 행위의 끝이 보이기 시작했다.
영원히 멈추지 않을 것 같던 그의 허리가 누군가 일시 정지 버튼을 누른 것처럼 우뚝- 멈추었다. 그렇게 잠시 후, 허리를 떨며 그가 사정했다. 걸쭉한 정액이 오줌 줄기처럼 세차게 안으로 쏘아졌다.
많은 양을 안에 싸며 영우는 서윤을 꽉 끌어안았다. 누구에게도 보내지 않을 것이라는 집요함이 엿보였다.
부예정
[출간작]
<날 좋아하는 동생 따먹기>
<친애하는 아저씨께>
<호랑이 황자님의 반려 1>
<호랑이 황자님의 반려 2>
<금지옥엽 백작 영애와 황제 폐하 1>
<금지옥엽 백작 영애와 황제 폐하 2>
<남성 전문 치료사 1>
<남성 전문 치료사 2>
<소백작과 백작 영애 1>
<소백작과 백작 영애 2>
프롤로그
주영우의 경우
주서윤의 경우
에필로그
숨겨진 이야기
3.9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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