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간 정보
- 2022.09.28. 출간
- 파일 정보
- EPUB
- 4.5MB
- 약 1.7만 자
- ISBN
- 9791165109004
- EC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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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 때도 없이>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불륜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나이에 비해 몸도 좋고, 그녀만을 아껴 주고, 사랑해 주고.
단 한 가지, 섹스만 제외하면 모든 게 완벽한 남편.
남편과의 관계에서 단 한 번도 만족을 느끼지 못한 소영은 욕구 불만이 가득했지만,
그렇다고 별다른 방법이 있는 것은 아니어서 그저 참을 수밖에 없었다.
그런데, 자신과 친하게 지내는 이웃집 언니 재숙의 부탁으로 그녀의 집에 들어갔다가 깜빡 잠이 든 그녀는 자신의 몸을 더듬는 손길에 잠이 깨고,
자신의 몸을 만지고, 빨고 있는 재숙의 아들 민수의 모습에 화들짝 놀라면서도
난생처음 느껴 보는 짜릿한 감각에 결국 굴복하고 마는데…….
“기다렸는데 왔네요.”
“……비켜!”
“입은 비키라는데 보지는 달라붙네요?”
[본문 내용 중에서]
“……날 싫어하면서…… 이런 건 하고 싶어?”
“무슨 소리예요? 왜 내가 누나를 싫어해?”
“나 싫어하잖아. 나만 보면 시선 피하고, 자리 피…… 흡!”
쯔읍!
그녀가 말을 채 끝내기도 전에 민수가 입술을 삼켰다. 혀를 쑤셔 넣고 목구멍까지 핥아댄다. 소영은 다시 불붙는 욕정에 조금 전까지 화를 내고 있었다는 것도 잊고 그의 목을 끌어안으며 두툼한 남자의 혀를 쫓았다.
츱! 츱!
“……하아…… 하아…….”
숨이 막힐 때쯤에야 그가 뒤로 물러섰다.
“순진한 거야? 순진한 척하는 거야?”
“뭐?”
또 자신을 놀리자 소영은 이번에는 어이없게 설움이 몰아쳤다.
“첫눈에 누나한테 반했으니까 그렇죠.”
“……뭐?”
“너무 예뻐서 미치겠는데 유부녀라잖아. 씨팔……. 자지를 쑤셔 넣고 싶은데 남의 여자라잖아. 그러니 내가 어쩔 수 있어요? 참아야지.”
정말 화딱지 난다는 그의 표정에 소영의 얼굴이 실룩거렸다.
“정말이야?”
“안 그러면 내가 왜 이러고 있겠어요?”
그가 그녀의 손을 잡아 자신의 발기한 자지를 만지게 했다. 놀랍게도 그는 바지를 입지 않고 있었다.
“너……!”
“누나가 내 이름 부르면서 자위하는 거 보고 바로 벗었어. 잘했지?”
당그니
[출간작]
<맞선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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