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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고르기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섹슈얼 로맨스

남편 고르기

소장단권판매가1,000
전권정가3,000
판매가3,000
남편 고르기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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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남편 고르기 (외전)
    남편 고르기 (외전)
    • 등록일 2023.02.13.
    • 글자수 약 1.2만 자
    • 1,000

  • 남편 고르기 2권 (완결)
    남편 고르기 2권 (완결)
    • 등록일 2022.12.29.
    • 글자수 약 1.4만 자
    • 1,000

  • 남편 고르기 1권
    남편 고르기 1권
    • 등록일 2022.11.25.
    • 글자수 약 1.5만 자
    •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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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고르기작품 소개

<남편 고르기> #고수위 #차원이동 #서양풍 #왕족/귀족 #직진남 #절륜남 #유혹녀 #절륜녀
#와인에_도대체_뭘_넣은거야 #깨어보니_다른_세상
#일처다부제 #남편의_선택_기준은_섹스실력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딜도는 싫다. 살 부대끼는 남자가 좋다.
섹스는 좋다. 하지만 간섭하는 남자는 싫다.
잘나가는 커리어우먼 이현은 굳이 결혼을 하며 정착하고 싶은 마음이 없다.
스트레스가 쌓이면 한바탕 섹스를 하며 풀어 버려야 직성이 풀리는 이현은, 그래서 결혼 대신 섹스 파트너를 선호했다.
하지만, 연인이 되기를 바라는 섹파와 헤어진 지 얼마 되지 않아 스트레스를 잔뜩 받은 이현은 저장된 전화번호 목록 중에서 남자 한 명을 지목해 섹스를 나눈다.
그러나 시답지 않은 섹스에 만족하지 못하고 집으로 돌아가던 중, 몸이 달아오르고 어지러움에 시달리게 된다.
그제야 좀 전에 섹스를 나눈 남자가 건넨 와인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지만 이미 늦어 버렸다.
맞은편에 오는 자동차의 헤드라이트 빛을 끝으로 눈을 감은 이현이 다시 눈을 뜨자, 그곳에는 새로운 세상이 펼쳐져 있었다.
그녀가 그토록 바라 마지않던 세상이!

“엘레나 님, 이제부터 남편 고르기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밤부터 매일 밤 다섯 분의 남편분 후보자와 밤을 보내시게 될 예정입니다. 모든 후보자와 충분히 즐기시고, 그중에서 마음에 드시는 분 세 분까지 남편으로 맞으실 수 있으십니다. 엘레나 님이 첫 번째 남편으로 지목하시는 분이 황태자로 즉위하시게 되니, 신중을 기해 선택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출판사 서평

[본문 내용 중에서]

“……지금 무슨 생각하시는지 아는데, 걱정하지 마세요. 충분히 풀어 드리면 온전히 제 좆을 다 품으실 수 있으실 겁니다. 절대 엘레나 님을 아프게 하지 않아요. 저를 믿고 제가 드리는 감각에만 집중해 주세요. 자, 그럼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 볼까요?”
벌거벗은 채 자신만만한 웃음을 지으며 다가오는 그의 모습에 어쩐지 엘레나는 안심이 되었다.
성에서 공부할 때 이곳의 남자들에게 가장 중요한 과제는 잠자리에서 여성을 즐겁게 해주는 것이기 때문에 2차 성징이 나타날 때부터 본격적으로 성 교육을 받게 되는데, 그 교육이라는 것이 실전과 동일하게 이루어지기 때문에 대부분의 남자들은 섹스의 기술이 훌륭하다고 했었다.
지금까지 루카스의 애무를 받은 엘레나는 그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했다. 혀 놀림이나 입술, 손의 움직임이 정말 능수능란해서 엘레나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그저 교성을 내지르는데 급급했고, 팬티는 이미 그 구실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애액으로 흠뻑 젖어 있었다.
게다가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자는 루카스의 말은 앞으로 펼쳐질 섹스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여 주었다.
침대 위로 올라온 그가 축축하게 젖어 있는 팬티를 벗겨내더니 그녀의 양 무릎을 잡고 양쪽으로 활짝 벌리자 분홍색 음부가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성감을 위해 일찌감치 왁싱을 했던 터라 그녀의 구멍을 가려 주는 건 아무것도 없었다.
“후…… 보지마저도 이렇게 예쁘면 어떡합니까. 이대로 정말 박아 버리고 싶을 정도로 아름다운 색이네요. 게다가 달콤한 향기까지…… 정말 완벽한 보지네요.”
혀를 내밀어 입맛을 다시듯 입술을 핥은 그가 허벅지 사이로 고개를 내려 대음순을 가르고는 흥분으로 볼록 솟아 있는 클리토리스를 바로 잡아채 입술 사이로 빨아 당겼다.


저자 프로필

팜파탈

2021.10.05.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팜파탈

빨간 소설이 좋아요.
온통 빨갛게 물들일 거예요.

[출간작]
<19금 소설 속으로>
<묻지 마, 해외여행>
<술상무>
<공작님이 병에 걸렸어요>
<거래하다>
<친구라며?!>
<맞춰 보고 합시다>
<본부장님, 이러지 마세요>
<공작님 꼬시기 대작전>
<야릇한 소꿉친구>
<첫사랑이 야해>
<야릇한 수업>
<우연한 하룻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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