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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방님이 출타한 사이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섹슈얼 로맨스

서방님이 출타한 사이

일리걸 컬렉션 191
소장단권판매가1,000
전권정가2,000
판매가2,000
서방님이 출타한 사이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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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서방님이 출타한 사이 2권 (완결)
    서방님이 출타한 사이 2권 (완결)
    • 등록일 2023.02.01.
    • 글자수 약 1.1만 자
    • 1,000

  • 서방님이 출타한 사이 1권
    서방님이 출타한 사이 1권
    • 등록일 2022.12.23.
    • 글자수 약 1.1만 자
    •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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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방님이 출타한 사이작품 소개

<서방님이 출타한 사이> #조선시대 #양반집_별당마님 #시어머니_늦둥이_동생과
#속살_대차게_맞추고 #쾌락에_떨며_질질_싸기
#금기된_관계 #자보드립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유사 근친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명문가로 시집간 초아.
혼인한 지 10년이 되었지만 아직 자식은커녕
잉태도 해보지 못했다.
서방과 시부모님은 그런 그녀를 구박하기 시작하고
서방은 급기야 기생을 첩으로 들이겠다고 선포한다.
어느 날 밤, 답답한 마음에 몰래 용하다는 무당을 만나러 가던 초아는
보지 말아야 할 것을 보고, 듣지 말아야 할 것을 듣고는
시어머니의 늦둥이 동생이자 서방과 동갑인 시댁 외삼촌과
넘어선 안 될 선을 넘고 만다.

“준식이 놈은 씨가 없소.”
“그걸 어찌 아나요?”
“난봉꾼이지만 어디서 그놈 애를 뱄다는 말은 들어 보지 못했거든.”
“믿을 수 없어요.”
“내가 그대를 잉태시킬 수 있다면?”
그동안 신물 나게 밭이 나쁘다는 타령을 들었던 초아는 흔들리고,
이내 위험한 장난을 시작한다.


출판사 서평

[본문 내용 중에서]

“10년간 잉태하지 못한 이유가 준식이 탓이란 생각은 안 해봤소?”
“……뭐라고요?”
순간 초아는 머리를 한 대 얻어맞은 기분이었다. 그러고 보니 이상했다. 10년간 그와 부부 관계를 하지 않은 것도 아니었다. 그래서 마냥 그녀의 문제라고만 생각했다.
초아는 남편하고만 관계를 가져왔지만, 난봉꾼 준식은 기생뿐만 아니라 오만 여자들과 놀아났다. 하지만 아무도 애를 배었다고 찾아오는 이가 없었다.
“남자가 문제일 수도 있나요?”
그녀가 의심하며 물었다. 그녀가 배운 바로는 그런 경우는 없었기 때문이다. 시대가 시대인지라 아이를 못 낳아도 여자 탓, 아픈 아이를 낳아도 여자 탓, 집안이 망해도 여자 탓을 했다.
“난 그리 생각하오.”
“만약 외삼촌님 생각이 틀렸다면요.”
그녀가 계속 의심했다.
그의 눈이 새빨간 치맛자락에 닿았다. 처음 그녀와 눈이 마주친 날도 이처럼 빨간 치마를 입고 있었더랬다.
그는 손끝으로 그 치맛자락을 어루만졌다.
그녀가 흠칫 놀라며 눈을 동그랗게 떴다.
“시험해 보시겠소?”
“…….”
갑자기 그녀의 심장이 미친 듯이 날뛰기 시작했다.
방금 전까지 서로 바라보던 시선은 건조했는데 순식간에 야릇한 기류가 흐르기 시작했다. 이 야릇함은 정훈이 만들어내는 기류였다.
치맛자락을 어루만지던 손이 위로 천천히 타고 올라왔다. 그 손길이 위로 오르면 오를수록 그녀의 숨결이 가빠졌다.
“해보시겠소?”
한 번도 남자의 손길에 떨려 본 적이 없었다. 두려움에 떤 것도 떤 거라면, 그래, 그건 있었다. 하지만 설레거나 두근거렸던 적은 없었다. 그녀에게 있어서 부부 관계는 지독한 행위였다. 몸과 마음이 다 상처 받는, 모멸감에 치가 떨리는 그런 시간이었다.
하지만 어째선지 지금 이 순간만큼은 차오르는 숨결이 낯설어 부담스러우면서도 마냥 싫지만은 않았다.
그녀가 마른침을 꿀꺽 삼켰다.
“그대가 임신을 할 수 있는지.”


저자 프로필

육봉이

2021.06.18.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육봉이

육봉이는 시대물, 동판물 필명
디도르는 현대물, 판타지 필명

[출간 작품]
육봉이 - <물레방앗간에서 마님은> <시동생 사랑방에서 마님은> <아씨가 아끼는 육봉이 1>
<아씨가 아끼는 육봉이 2> <아씨가 아끼는 육봉이 3>
<아씨가 아끼는 육봉이 외전> <사특한 오라비> <과부 마을에 떨어진 선비 1>
<돌연변이 동궁 – 만남> <과부 마을에 떨어진 선비 2> <돌연변이 동궁 – 집착>
<맛있는 처녀 보쌈> <돌연변이 동궁 – 소유> <과부 마을에 떨어진 선비 3>

디도르 - <8시간 성노예> <벌거벗은 플라잉 요가> <도련님의 시간> <오빠가 들어왔어요>
<엘리베이터 안에서> <내 팬티를 벗겨 봐> <이사님의 바지 속 사정>
<노예 시장 1 – 만남> <노예 시장 2 – 유혹> <삼키지 말고 빨아 줘요>
<노예 시장 3 – 복수> <노예 시장 4 – 처단> <공작 영애의 색다른 장난감>
<이웃집 오빠의 아주 특별한 과외> <야설 속 주인공으로 살아남기>
<남편의 아들이 자꾸만 훔쳐봐 – 새 공작 부인 이야기>
<거울아, 거울아 – 공주의 XX를 보여 줘> <음란한 몽유병>
<AV 주인공으로 살아남기 1> <AV 주인공으로 살아남기 2>
<AV 주인공으로 살아남기 3> <AV 주인공으로 살아남기 4>
<첫날밤은 영주님의 것> <이웃집 밤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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