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쌍둥이의 농락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섹슈얼 로맨스

쌍둥이의 농락

소장단권판매가1,000
전권정가6,000
판매가6,000
쌍둥이의 농락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소장하기
  • 0 0원

  • 쌍둥이의 농락 마지막 – 셋이 함께 (완결)
    쌍둥이의 농락 마지막 – 셋이 함께 (완결)
    • 등록일 2023.08.10.
    • 글자수 약 1만 자
    • 1,000

  • 쌍둥이의 농락 5 – 좆의 맛
    쌍둥이의 농락 5 – 좆의 맛
    • 등록일 2023.06.05.
    • 글자수 약 8.3천 자
    • 1,000

  • 쌍둥이의 농락 4 – 미안해
    쌍둥이의 농락 4 – 미안해
    • 등록일 2023.05.11.
    • 글자수 약 8.4천 자
    • 1,000

  • 쌍둥이의 농락 3 – 네 여친 따먹는 중
    쌍둥이의 농락 3 – 네 여친 따먹는 중
    • 등록일 2023.03.24.
    • 글자수 약 1.2만 자
    • 1,000

  • 쌍둥이의 농락 2 – 한 번 더 벌리라고
    쌍둥이의 농락 2 – 한 번 더 벌리라고
    • 등록일 2023.03.03.
    • 글자수 약 1.6만 자
    • 1,000

  • 쌍둥이의 농락 1권
    쌍둥이의 농락 1권
    • 등록일 2023.01.27.
    • 글자수 약 1.3만 자
    • 1,000

시리즈의 신간이 출간되면 설정하신 방법으로 알려드립니다.


리디 info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이 책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쌍둥이의 농락작품 소개

<쌍둥이의 농락> #현대물 #고수위 #자보드립 #절륜남 #유혹녀
#씻고_싶어요 #네_냄새_그대로_맡고_싶어
#냄새도_좋고_맛도_달고_색도_예쁘네_우리 아기는
#넣어서_흔들어_줘요_엉망진창이_되도록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보듬은 외로웠다.
모든 면에서 완벽한 남자 친구 하람이 있었지만,
최근 취업 준비로 자주 그와 만나지 못하게 되면서 너무나 슬프고 외로웠다.
그렇다고 그에게 투정을 부리자니, 안 그래도 그에 비해 어리고 부족한데 마음까지 좁은 여자 친구로 비쳐질까 봐 그저 친구와 술을 마시며 마음을 달랠 뿐이었다.
그런데, 진탕 술에 취해 술집에서 나온 그녀는
저 멀리서 남자 친구 하람을 발견하게 된다.
분명, 오늘 스터디하고 바로 집으로 돌아간다고 했었는데 이게 무슨 일일까?
그녀는 서러운 마음에 그에게 달려가고,
보듬과 마주친 하람은 그녀의 손을 잡고 호텔로 가는데…….

“허억, 선배…… 오늘따라, 흐읍!”
“왜, 좀 달라?”
“모……, 모르겠어요. 그냐앙…… 허억.”
“모르긴, 알면서. 남자는 다 거기서 거기야.”


출판사 서평

[본문 내용 중에서]

“남자 친구가 연락이 안 돼서 서러웠어?”
감각이 온전히 귀 끝에 집중되었다. 다정한 목소리는 딱 남자 친구였다. 보듬이 손에 얼굴을 파묻은 채로 고개를 격하게 끄덕거렸다.
“미안해.”
미안하다는 말에 마음이 곧장 풀린다. 내가 이렇게 쉬운 여자였던가, 고민할 겨를도 없다. 미안하다는데 사과는 받아 주면 그만이었다.
“다음부터는 이러면 안 돼요. 예전처럼 연락 자주, 해줘요.”
“알았어, 우리 애기.”
남자 친구가 혀로 귀를 핥았다. 보듬은 거친 숨소리를 들으면서 다리를 꼬았다. 벌써 다리 사이에서 흐르기 시작한 것이다.
“으응, 저 애기 아니라고요.”
“그렇지, 애기 아니지. 섹스 안 해준다고 조르는 거 보면.”
보듬의 얼굴이 붉어졌다. 그런 건 아닌데, 해명하기도 전에 하람은 발간 혀로 눈물로 젖은 턱을 야살스럽게 쓸어 올렸다.
츄르릅, 잇새로 흐른 물과 눈물을 소리가 나게 빨다가 입술을 부딪쳐 왔다.
“으응…….”
보듬은 거부하지 않았다. 오히려 적극적으로 하람의 두터운 목에 팔을 감고 두툼한 혀를 쪽쪽 빨아 당겼다. 남자 친구의 혀를 빠는 것만으로 흥분한 보듬은 허리를 들썩거렸다.
섹스를 원했다는 그의 말을 부정할 수 없었다. 눈을 감은 채로 더 격렬하게 휘젓는 와중에 커다란 손이 셔츠를 잡아 올렸다.
핑크색 브래지어 위로 육감적으로 발달한 젖가슴을 뭉치듯 꽉꽉 주물렀다. 저릿한 쾌감이 등골을 훑으며 아랫배까지 번졌다.
“선배애…… 흐응, 씻고오.”
“안 돼. 오늘은 그대로.”
“아앙…… 싫어어.”
“네 냄새를 그대로 맡고 싶어.”
하람이 보듬을 밀어 버렸고, 그녀는 침대에 등을 대고 누웠다. 뺨으로 그의 존재감이 전해졌다. 목에는 이가 박혀 들었다.
온몸에 짜르르한 전율이 퍼졌다. 보듬은 반항할 수가 없었다. 씻고 하지 않는 게 조금 신경은 쓰였지만, 기대감이 우선이었다.
쓰읍, 숨소리가 코끝으로 빨려 들어갔다. 주변 공기의 밀도가 높아지는 기분이었다.
“하아……. 마음에 들어, 이 향기.”


저자 프로필

덕배

2021.04.07.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덕배

[출간작]
<만년 꼴찌 팀의 승리 비결 – 사이클링 히트 편>
<만년 꼴찌 팀의 승리 비결 – 프랜차이즈 스타 편>
<만년 꼴찌 팀의 승리 비결 – 비운의 선수 편>
<만년 꼴찌 팀의 승리 비결 – 노히트 노런 편>
<만년 꼴찌 팀의 승리 비결 – 구단주 편>

리뷰

구매자 별점

4.4

점수비율
  • 5
  • 4
  • 3
  • 2
  • 1

34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