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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일 정보
- EPUB
- 평균 6.1MB
- ISBN
- 9791169860888
- ECN
- -
- 출간 정보
- 2023.02.15. 출간
공용 가이드 상세페이지
리디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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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용 가이드작품 소개
<공용 가이드> #고수위 #가이드물 #서양풍 #공개_능욕 #능력녀 #순진녀
#공동_화장실처럼_모두가_사용_가능한_공용_가이드로_만들기
#모든_사람들이_지켜보는_가운데_치러지는_테스트
#유방엔_클립_아래엔_딜도를_꽂고_느끼는_초보_가이드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강압적인 관계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만일 한 사람의 가이드가 여러 명의 에스퍼를 동시에 가이딩 할 수 있다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 여기서 착안하여 많은 고민을 거친 끝에, 우리는 새로운 시도를 해보기로 했답니다. 레아 양은 앞으로 1년간, 중앙 센터 출신의 첫 번째 공용 가이드로 일하게 될 거예요.”
언제부터인가 곳곳에 알 수 없는 이유로 생겨난 포털과 그 안에서 출몰한 괴물들.
이대로 인류가 멸종하리라는 소문이 돌던 암울한 시기에 등장한 이능력자 에스퍼,
그리고 그런 에스퍼를 진정시키는 역할을 하는 가이드는 현재 가장 인기 있는 직종 중 하나였다.
어린 시절, 포털에서 출몰한 괴물에게 부모님을 잃고 고아원에서 자란 레아는
다행히 가이드로서의 능력을 타고나 지난 1년 동안 정부 기관 소속의 신입 가이드 연수에서 누구보다 성실히 임하며 최고의 성적으로 졸업할 수 있었다.
가이드로서 최고 등급을 받으며 창창한 미래를 꿈꾸던 레아는,
근무지가 결정되는 날, ‘공용 가이드’라는 뜻밖의 상황에 직면하게 되는데…….
출판사 서평
[본문 내용 중에서]
“그럼, 지금부터 기초 파장 테스트 레벨 B를 진행하겠습니다.”
“아읏, 아! 자, 잠깐만요! 흑! 어떻게 이런 걸……!”
“걱정 말아요, 신입 가이드 아가씨. 창피한 건 잠깐이고 곧 기분이 좋아질 테니까.”
“아아, 흐윽…….”
연한 분홍빛의 소음순 날개가 원치 않게 활짝 벌어지며 조그마한 클리토리스와 안쪽의 은밀한 구멍이 바깥 공기를 쐬었다. 다른 이들 앞에 첫 선을 보이는 레아의 작은 음핵은 아직 단련되지 않았지만 미약한 흥분으로 약간 부풀어 있었다.
화한 소독액을 묻힌 솜으로 음순 사이사이와 발그스름한 질 구멍 입구를 살짝 닦고, 촉촉한 젤이 그 위에 발라졌다. 이윽고 젖꼭지를 집은 것보다도 더 작은 클립이 레아의 음핵을 꽉 물었다.
“아흐읏! 하아!”
금속제의 집게가 클리토리스를 속박하자마자 그 부위에서 찌릿찌릿한 감각이 느껴졌다. 가장 예민한 감각점을 누군가 꽉 쥐고 흔드는 듯한, 전류와도 같은 쾌감. 자위도 해보지 않은 레아에게는 너무나 버거운 감각이었다.
그녀는 터져 나오는 밭은 숨을 막으려 입술을 깨물기도 하고, 고개를 이리저리 돌려 보기도 하며 필사적으로 참았다.
“앗, 흑! 앙! 아, 흐읏!”
민감한 성감대를 통해 흘려 넣어지는 파장의 강도는 점점 더 높아졌다. 굴욕적인 모습으로 끙끙거리는 레아의 숨소리가 조용한 사무실에 울려 퍼지는 동안, 두 대의 성능 좋은 카메라는 계속해서 주위를 돌며 그 광경을 낱낱이 촬영했다.
“……아으응! 하으, 핫!”
결국 절정에 도달한 레아는 고개를 뒤로 꺾으며 야릇한 신음을 토해냈다. 머리끝까지 꽉 채운 쾌감에 취한 소녀가 참고 참던 부끄러운 소리를 터트리는 광경은 몹시 매혹적이었기에, 장내의 임원들은 물론이고 카메라맨들도 잠시 손을 멈추고 작은 몸의 떨림이 멎기를 지켜보았다.
그건 자신이 가르치던 소녀가 수치스럽게 주입된 쾌락에 시달리는 광경을 안쓰럽게 바라보던 교관들도 마찬가지였다. 우연인지 몰라도 지금껏 권태로운 낯으로 먼 곳만을 보던 협회장의 아들, 에이드리안 역시 고개를 돌려 그녀를 응시했다.
저자 프로필
저자 소개
율다
이런 걸 출간해도 잡혀가지 않을까,
늘 걱정스러운 마음입니다.
차기작이 나오지 않거든 구속된 줄 아세요.
contact: yulda21@nate.com
twitter: @21Yulda
[출간작]
<오빠들의 다정한 훈육법>
<씨내리>
<씨내리 외전>
<성 루치아노 아카데미>
<능욕 식당>
<속박된 여기사>
<여왕의 기우제>
<아가씨의 산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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