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간 정보
- 2023.04.07. 출간
- 파일 정보
- EPUB
- 4.6MB
- 약 1.6만 자
- ISBN
- 9791169861755
- ECN
- -
형의 아내 상세페이지
이 책의 키워드
형의 아내작품 소개
<형의 아내> #현대물 #유사근친 #고수위 #재회물 #절륜남 #유혹녀 #짝사랑녀
#형의_아내가_될_여자
#한번만_날_가져요_제발
#너무_맛있어_형님에게_주고_싶지_않아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유사 근친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적지 않은 여자와 섹스를 하고 섹파까지 있지만, 그 공허한 관계에 마음 붙일 곳 없던 윤우는
10년 만에 재회한, 형의 아내가 될 자영의 저돌적인 대시에 당황한다.
오랫동안 자신을 사랑해 왔다며,
형과의 결혼을 허락한 것도 그와 만나고 싶어서라고 고백하는 그녀의 절절한 마음에
결국 그는 그녀의 간청을 마지못해 들어주는데…….
“한 번만, 단 한 번만 날 가져요. 오빠한테 날 바치고 형님하고 결혼하겠어요.”
출판사 서평
[본문 내용 중에서]
‘아으, 너무 맛있는데?’
“아아으, 아흐윽.”
자지 전체를 감싸는 쫄깃한 점막과 부들부들한 돌기들이 선사하는 마찰에 단단한 자지가 녹아내릴 것 같았다. 스무 살의 어린 보지는 머리끝까지 치솟아 오르는 쾌감을 주었다. 거기에 더해 자영의 고통에 찬 표정이 황홀의 극점으로 그를 끌어 올렸다.
“아윽.”
문득 그의 몸이 멈췄다. 자지를 뺄 틈도 없었다. 제 몸에서 무언가가 빠져나가는 느낌이 생생하게 느껴졌다. 틈도 없이 물고 있는 질 안쪽으로 분수 같은 정액이 솟구쳐 나와 붉은 속살을 흥건히 적셨다. 이렇게 빨리 사정을 하긴 처음이다.
‘진짜 뭐야, 얘.’
윤우는 고통인지 쾌락인지 모를 감정에 일그러진 그녀의 얼굴을 마주 보았다. 몽롱한 눈을 하고 가늘게 몸을 떨던 자영이 제 어깨에 기대 왔다.
무언가 따뜻한 바람 줄기가 자영의 몸을 빠르게 관통하며 지나갔다. 약하긴 해도 분명 야릇한 짜릿함이다. 난생처음 겪는 쾌감에 자영의 머릿속은 벼락이라도 맞은 듯 새하얗게 변해 아무런 생각도 할 수 없었다.
‘나 어떻게 된 거지, 내 몸이 왜 이러지? 아픈데도 좋아, 아앙.’
순간 보지가 움찔하며 그를 조곤조곤 물고 조였다.
‘이게 오르가슴이라는 걸까. 아아, 좋아. 아아아.’
가녀린 몸이 그의 품에 안겨 후두둑 잘게 떨고 있었다.
‘아윽.’
그의 정액으로 온통 흥건해진 보지 속에 여전히 꽂혀 있던 자지가 다시 불끈대는 것을 선명히 의식하며 윤우는 그녀를 안은 팔에 힘을 주고 두 다리를 모아 꼭 껴안았다.
‘계속 안아 주고 싶다. 기가 막힌 몸이군.’
저자 프로필
저자 소개
모혜리
[출간작]
<야동 보는 여자>
<당신인 줄 알았어 – 아버지 편>
<당신이라서 – 아들 편>
<당신이 아니면– 인해 편>
<오, 마이 파파 1>
<오, 마이 파파 2>
<오, 마이 파파 3>
<아가, 이리 온>
<원나잇의 최후>
<외주 아내>
목차
프롤로그
1. ~ 3.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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