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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의 사랑과 1%의 미움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현대물

99%의 사랑과 1%의 미움

소장전자책 정가1,200
판매가1,200
99%의 사랑과 1%의 미움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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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의 사랑과 1%의 미움작품 소개

<99%의 사랑과 1%의 미움> “이제 안 참아. 하자.”
“……아으으으…….”
“널 가질 거야. 완전하게 내 것으로 만들 거니까, 겁내지 마.”

사랑한다.
그녀를 사랑해 왔다, 아주 오랜 시간 동안.
하지만 그녀의 마음을 받아들일 수는 없었다.
그녀의 사랑을 받아들이는 순간 일어날 문제들을 생각하면, 용기가 나지 않았다.
그래서 사랑한다고 상미가 고백을 할 때마다 모르는 척, 냉정하게 돌아섰다.
하지만……
이제 한계였다.
그녀의 옆에 그가 아닌 다른 남자가 선다는 생각만으로도 미쳐 버릴 것 같았다.
상미에게 남자는, 오직 그뿐이었다.
결국 그녀의 오랜 사랑 앞에서 이태는 무릎을 꿇고 마는데…….


[본문 내용 중에서]

“네가…… 벌인 일이야.”
굳은 음성과 달리 그의 눈은 열에 들떠 붉게 달아올라 있었다. 너무나 오랫동안 이태를 원했다. 눈을 뜨면 꿈일 것 같아 눈을 뜰 수가 없었다.
“……이상미.”
그가 나직하지만 단호한 음성으로 불렀다.
“……어…… 응.”
“날 제대로 봐.”
언제 그의 품에 안겨 몸이 허공에 뜬 건지 알지 못했다. 기분이 너무 이상하고 야릇했다.
“날 봐.”
단호한 이태의 목소리에 초점을 맞췄다.
“……이태야.”
자신의 모든 것을 앗아 갈 것 같은 진한 키스였다. 너무 좋았다. 그녀가 그의 목에 팔을 둘렀다. 더 해달라는 듯 몸을 비비자 항상 뒤로 물러서던 그답지 않게 강하게 입술을 밀어붙였다. 숨이 막힐 때쯤에야 눈을 뜨자 낯선 천장이 보였다. 이태의 침실이었다.
“……뜨거워.”
몸이 닿지도 않았는데 벌써 체온이 급상승하고 있었다. 아랫부분은 알 수 없는 흥분과 기대감으로 촉촉이 젖어 들기 시작했다.
“……이태야…… 나 이상해.”
허리가 들렸다. 몸을 꿈틀거리자 이태가 호흡을 길게 내뿜었다. 그녀만큼이나 그 역시 뜨겁게 달아올라 있었다.
“유두가…… 아파.”
흠칫 숨을 삼키는 소리와 함께 이태의 눈동자가 살짝 벌어진 블라우스 사이로 보이는 가슴을 바라보았다.
“빨아 줘…… 제발…….”


출판사 서평

[본문 내용 중에서]

“네가…… 벌인 일이야.”
굳은 음성과 달리 그의 눈은 열에 들떠 붉게 달아올라 있었다. 너무나 오랫동안 이태를 원했다. 눈을 뜨면 꿈일 것 같아 눈을 뜰 수가 없었다.
“……이상미.”
그가 나직하지만 단호한 음성으로 불렀다.
“……어…… 응.”
“날 제대로 봐.”
언제 그의 품에 안겨 몸이 허공에 뜬 건지 알지 못했다. 기분이 너무 이상하고 야릇했다.
“날 봐.”
단호한 이태의 목소리에 초점을 맞췄다.
“……이태야.”
자신의 모든 것을 앗아 갈 것 같은 진한 키스였다. 너무 좋았다. 그녀가 그의 목에 팔을 둘렀다. 더 해달라는 듯 몸을 비비자 항상 뒤로 물러서던 그답지 않게 강하게 입술을 밀어붙였다. 숨이 막힐 때쯤에야 눈을 뜨자 낯선 천장이 보였다. 이태의 침실이었다.
“……뜨거워.”
몸이 닿지도 않았는데 벌써 체온이 급상승하고 있었다. 아랫부분은 알 수 없는 흥분과 기대감으로 촉촉이 젖어 들기 시작했다.
“……이태야…… 나 이상해.”
허리가 들렸다. 몸을 꿈틀거리자 이태가 호흡을 길게 내뿜었다. 그녀만큼이나 그 역시 뜨겁게 달아올라 있었다.
“유두가…… 아파.”
흠칫 숨을 삼키는 소리와 함께 이태의 눈동자가 살짝 벌어진 블라우스 사이로 보이는 가슴을 바라보았다.
“빨아 줘…… 제발…….”


저자 프로필

세희

2016.06.30.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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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세희

[출간작]
소유의 성
사랑 안 해
14%의 욕망
잔인한 복수
약속
나는 마녀와 산다
당신은 악마야
내가 고작 이억짜리라고?

목차

하나 ~ 여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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