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간 정보
- 2023.09.15. 출간
- 파일 정보
- EPUB
- 4.5MB
- 약 1.4만 자
- ISBN
- 9791169864794
- ECN
- -
의좋은 형제의 비밀 상세페이지
이 책의 키워드
의좋은 형제의 비밀작품 소개
<의좋은 형제의 비밀> #시대물 #동양풍 #고수위 #자보드립 #금단의관계 #절륜남 #유혹남 #유혹녀
#의좋은_형제의_진짜_이유
#제수씨를_따먹는_아주버니
#형수를_따먹는_시동생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유사 근친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한 고을에 사는 영식과 영달 형제는 누구나 부러워하는 의좋은 형제였다.
일찍이 부모를 잃고 둘만 남은 두 사람의 우애는 서로 장가를 간 후에도 여전했다.
서로 더 챙겨 주지 못해 안달 난 두 사람을 고을 사람들은 무척이나 부러워했는데,
사실, 그들 형제가 그렇게나 우애가 두터운 데에는 남모를 비밀이 있었으니…….
“하아…… 제수씨, 보지가 너무 잘 물어서 좆을 빼기가 힘듭니다……. 힘 좀 빼세요.”
“앗! 앗! 하아앙……. 좋아…… 좋아요! 더 찔러 주세요! 아주버님 자지 너무 좋아!”
출판사 서평
[본문 내용 중에서]
“아이구!”
달래가 화들짝 놀라 황급히 시선을 피하며 몸을 일으켜 도망치려 했지만 금세 영식에게 잡혀 도로 눕혀졌다. 조개처럼 붙인 다리가 우악스러운 손길에 힘없이 활짝 벌어지고 영식이 이미 선액으로 젖은 자지를 보지에 대고 비벼댔다.
“아주버님! 제발…… 제발 이러지 마시오……. 서방님을 어찌 보려고 이러시오! 흐윽…….”
결국 달래의 눈물이 터졌다. 영식은 자기 목숨만큼이나 아끼는 동생의 모습이 떠올라 잠깐 머뭇거렸지만, 달래의 눈물을 보자 동생의 생각은 저만치 사라지고 자지에 서걱거리는 여인네의 음모 감촉만이 남았다.
“그러게…… 누가, 여기서 벗고 있으라 했나?”
영식이 마치 그녀의 잘못인 것처럼 말하자 눈을 꼭 감고 있던 달래가 그를 노려봤다.
“……아주버님이…… 이렇게 무뢰한인지 몰랐소.”
수치와 분노로 벌게진 그녀의 얼굴을 보면서도 영식의 욕정은 식기는커녕 이 여인을 정복해 너무 좋아 울고불고 더 해달라 비는 꼴을 보고 싶어졌다.
“맞소. 내 아주 철면피에, 무뢰한이지……. 이 무뢰한의 맛 좀 보시오, 제수씨.”
저자 프로필
저자 소개
당그니
[출간작]
<맞선의 맛>
<시도 때도 없이>
<완벽한 공범>
<주인님의 맛>
<은실이네 슈퍼>
<밥 잘 사주는 잘생긴 놈>
<형사취수>
<입맛>
<선녀와 나무꾼들>
<산군>
<연리지 1>
<연리지 2>
<연리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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