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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집질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섹슈얼 로맨스

계집질

일리걸 컬렉션 292
소장단권판매가1,000
전권정가2,000
판매가2,000
계집질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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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계집질 2권
    계집질 2권
    • 등록일 2024.02.07.
    • 글자수 약 1.3만 자
    • 1,000

  • 계집질 1권
    계집질 1권
    • 등록일 2023.10.13.
    • 글자수 약 1만 자
    •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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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집질작품 소개

<계집질> #피폐물 #시대물 #원수관계 #앙숙관계 #혐오관계 #쓰레기남주 #집착남
#내가_네_머리를_올려주지

*본 도서에는 강압적인 관계 등 호불호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

몰락한 양반 여식 진가영은 기생이 된다.
그런데 가영의 가문을 몰락시킨 남자가 그녀의 머리를 올리겠다 기방을 찾아오고.
그 때문에 가영은 가족을 잃었다. 그것도 모자라서 자신의 초야까지 뺏겠다 하니 분노는 걷잡을 수 없이 커져 가는데.


출판사 서평

[본문 내용 중에서]

“……진가영, 아니, 이젠 초희라고 부르는 것이 맞던가?”
“…….”
가영에게 씌워진 기생의 이름을 입에 올리며 그가 피식 웃음을 터뜨렸다.
“영상의 하나뿐인 귀한 딸, 진가영이…….”
영의정이 얼마나 애지중지 키운 딸인지는 한성 바닥에 눌러앉은 이들이라면 모를 수 없는 사실이었다.
“네 머리를 과연 누가 올릴지 한성 사람들이 퍽 궁금해한 건 아나?”
“…….”
가영이 그를 노려보았다.
결국 자신을 향한 사내들의 음흉한 경쟁에서 이겼다는 소리였다.
“한성 바닥 사내들이라면 한 번쯤은 널 두고 감히 입에 담지 못할 상상을 했을 거야.”
“그 소리는 도승지께서도 그 한심한 자들과 다를 것이 없단 소리로 들리네요.”
당돌한 대꾸에 재학이 피식 웃음을 흘렸다.
“그래, 그러니 내가 너의 머리를 올려 주기 위해 이곳을 찾았겠지.”
“……조강지처도 제쳐 두고서, 저를 갖기 위해서요.”
“…….”
자신보다도 어린 조강지처를 두고, 기방을 찾은 것이다.
자신과의 합방을 위해.
체면도, 권위도, 부부 간의 존중 따위는 내던진 채.
재학이 가영의 앞에 앉아 곧장 그녀의 옷고름을 풀었다.
곧장 자신의 옷고름부터 풀 줄은 몰랐던 가영이 본능적으로 그의 손을 밀쳐냈다.
재학은 그런 가영을 향해 웃음을 터뜨리며 그녀의 치마 안으로 두 손을 집어넣었다.
“흐……!”
속바지는 물론, 속곳이 전부 그의 손에 끌려 내려갔다.
가영은 입술을 꽉 깨물고 저항하며 점점 더 좁혀 오는 그를 밀어내려 했지만 사내의 힘을 막아내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니었다.
결국, 옷고름이 풀린 저고리는 찢겨져 내려갔고, 동여매었던 치마도 그의 손에 처참하게 풀어져 내려갔다.


저자 프로필

앙버터

2021.02.05.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대표 저서
사육자들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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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앙버터

앙버터처럼 부드럽게 피폐물에 스며들어 보아요. 앙.

트위터: angbutter_ang
contact: grapefruittarte19@gmail.com

[출간작]

[대리모의 사정]
[전 여친이 대리모가 된 사정]
[재규어의 가이드]
[쌍둥이 대리모의 사정]
[미망인이 된 너를 안고 1]
[미망인이 된 너를 안고 2]
[미망인이 된 너를 안고 3]
[까마귀의 에스퍼]
[호색 문학 작가의 아내는 매일 밤]
[튤립반 선생님과 튤립반에서]
[K유치원 원장실에서]
[부도덕한 여동생에게 정조대를]
[두 남자에게 꿰뚫려 버린 여동생]
[난교 캠핑]
[미몽의 영역에서]
[식모 다리 사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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