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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 열애 조작단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역사/시대물

도성 열애 조작단

소장전자책 정가1,000
판매가1,000
도성 열애 조작단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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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 열애 조작단작품 소개

<도성 열애 조작단> #시대물 #고수위 #신분차이 #절륜공 #능력공 #존댓말공 #미인수 #짝사랑수 #동정수
#장안의_화제_열애 #사랑의_약물
#이제_돌이킬_수_없습니다
#빨리_넣어줘

“너무 뜨거워, 나.”
“…… 도율 님.”
“도와줘, 응? 도와줘.”

장안, 특히 여인들 사이에서 사랑의 약물이라 불리며 화제가 되고 있는 미약 ‘열애’,
제국 최고의 무인 가문인 열화 선씨 집안의 막내아들 도율은
누이를 통해 우연히 그 약물을 얻게 된다.
많은 고민 끝에 도율은 결국 오랫동안 짝사랑해 왔던 유안의 앞에서
그 약을 마시고 열에 들떠 그를 유혹하는데…….


출판사 서평

[본문 내용 중에서]

“하읏……!”
“벌써 사정을 하신 겝니까?”

이런 유안의 노력이 무색하게, 그저 손길이 조금 닿은 것만으로 도율은 사정을 했다. 부르르 떨리는 몸과 가느다란 허벅지, 그리고 고간에서 터져 나오는 액체는 절경이긴 하였으나 좀 아쉬웠다. 비릿한 냄새가 곧장 코끝에 닿아 왔다.

“마지막으로 수음하신 건 언제십니까?”
“흐응…… 몰라…… 모르겠어…….”

울음기가 가득 묻어나는 도율의 목소리에 유안은 그를 달래려는 듯 고개를 숙였다. 입술에 가 닿기 전, 도율이 먼저 유안의 목덜미를 감싸며 미약한 힘을 주었다. 당연한 말이지만, 충분히 피할 수 있을 정도의 힘이었다. 그럼에도 유안은 도율을 피하지 않았다. 도율이 원하는 대로 그와 입술을 맞부딪혔다. 섞이는 살덩이가 감당할 수 없이 뜨거웠다. 지독한 감각에 목이 바짝바짝 말라 왔다.

아까 입맞춤과는 정도가 달랐다. 깊게 혀를 섞으며 천천히 도율의 몸을 만졌다. 흉터가 많은 제 몸과는 달리 깨끗하고 매끈한 몸이었다. 만지는 족족 모든 것이 온전하게 차오르는 느낌에 저절로 숨이 가빠 왔다.

“하아, 흐응…….”

잠시 입술이 떨어지기 무섭게 도율이 다시 유안에게 입술을 겹쳐 왔다. 다른 곳에도 양껏 입을 맞추고 싶은데, 도무지 제 입술을 놓아줄 생각을 하지 않는 도율 때문에 유안은 퍽 난감했다. 부드럽게 허리를 감싸 안으며 사타구니 사이를 맞붙였다. 동시에 다시 한 번 입술을 떨어트리자 도율이 울먹이는 눈으로 유안을 올려다보았다.

“저에게도 기회를 주셔야죠. 그렇지 않습니까?”



저자 소개

채먼지

어디에나 있고 어디에도 없는 먼지 같은 글을 씁니다.

[출간작]
함정
신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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