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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워요, 오라버니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섹슈얼 로맨스

뜨거워요, 오라버니

소장전자책 정가1,000
판매가1,000
뜨거워요, 오라버니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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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워요, 오라버니작품 소개

<뜨거워요, 오라버니> #시대물 #서양풍 #고수위 #왕족/귀족 #금단의관계 #절륜남 #계략남 #짝사랑녀
#오라버니를_짝사랑하는_여동생
#너는_나에게_동생이_아니야_여자야
#몸이_뜨거워요_오라버니 #어떻게_좀_해주세요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유사 근친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지금쯤이면 보지 구멍이 움찔움찔하고 젖가슴이 간지러워 누가 좀 만져 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텐데…… 안 그래, 아리아나?”
“……네? 그게 무슨…….”
“솔직히 말해 봐, 아리아나. 보지 구멍이 뜨거워서 미칠 것 같지 않아?”

부모님이 마차 사고로 돌아가신 뒤 파커 공작가에 입양된 아리아나.
그녀에게는 절대로 남에게 이야기할 수 없는 비밀이 있었다.
그건 바로 그녀의 오라비인 아론을 짝사랑하고 있다는 것.
절대로 이어질 수 없기에 이제 그만 짝사랑을 접어야겠다고 마음먹지만,
그런 그녀의 결심과 다르게 상황은 뜻밖에도 이상야릇하게 흘러가는데…….


출판사 서평

[본문 내용 중에서]

“아, 으읏, 오, 오라버니, 제 몸이 갑자기 왜 이런…….”
“후후, 아리아나, 그건 바로 네가 발정이 났기 때문이야. 지금 네가 마신 와인은 남녀가 사랑을 나눌 때 여인의 몸을 달아오르게 만들어 주는 사랑의 미약이 들어 있었거든. 여인이 처음 몸을 열 때는 어쩔 수 없이 고통스러운데, 너의 그 고통을 조금이라도 줄여 주고 싶어서 내가 미리 준비했단다.”
“네? 그게 대체 무슨 말…….”
“무슨 말이긴 무슨 말이겠니, 오늘 내가 네 보지를 뚫어 주겠다는 얘기지. 오늘 난 너를 가질 거야, 다른 남자는 전혀 생각도 나지 않을 만큼 철저하게. 하지만, 네가 처음인데다 내 좆이 남들보다 커서 네가 받아들이기에는 너무 고통스러울 수도 있거든. 그러니 오늘은 이 미약의 도움을 받아 네 첫 경험을 아주 근사하게 만들어 주마.”
경악할 만한 말을 아주 태연하게 내뱉은 오라버니가 아리아나의 몸을 번쩍 안아 들더니 응접실과 연결되어 있는 방으로 들어가 그녀를 침대에 내려놓았다. 그리고 곧바로 그녀의 몸을 올라타더니 그대로 고개를 내려 붉게 달아오른 입술을 물고 빨다가 틈새로 파고들어 입안을 헤집어대기 시작했다.
그래도 조금 전에 경험이 있다고 곧잘 자신의 혀를 따라 움직이는 그녀의 반응에 더욱 흥분한 그가 두툼한 혀로 입안 곳곳을 핥고, 빨고, 씹어대며 정신없이 몰아치자 이내 숨이 턱 막힌 아리아나는 그의 어깨를 두드릴 수밖에 없었다.
아쉽다는 듯 입술을 떼어낸 아론이 아리아나의 입가로 흐른 타액마저 훑고 한 번 더 입을 맞추고는 드레스 위로 거침없이 손을 내려 찢어발기듯 옷을 벗겨 버렸다. 그러자 드레스 안에 얌전히 수납되어 있던 가슴이 출렁거리며 쏟아지듯 모습을 드러냈다.
“하, 씹. 진짜 예쁘다, 아리아나. 예쁠 거라고 생각은 했지만, 이건…… 정말 상상 이상인 걸?”
욕망이 그득 담긴 눈길로 젖가슴을 바라보는 그의 집요한 시선에 가슴 끝에 매달려 있던 분홍빛 유두가 반응하듯 꼿꼿이 서자 그가 더 이상 참지 못하고 그대로 고개를 내려 젖꼭지를 입에 물었다.


저자 프로필

팜파탈

2021.10.05.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팜파탈

빨간 소설이 좋아요.
온통 빨갛게 물들일 거예요.

[출간작]
<19금 소설 속으로>
<묻지 마, 해외여행>
<술상무>
<공작님이 병에 걸렸어요>
<거래하다>
<친구라며?!>
<맞춰 보고 합시다>
<본부장님, 이러지 마세요>
<공작님 꼬시기 대작전>
<야릇한 소꿉친구>
<첫사랑이 야해>
<야릇한 수업>
<우연한 하룻밤>
<남편 고르기 1>
<남편 고르기 2>
<오빠들, 나빠>
<남편 고르기 외전>
<그녀는 공공재>
<발칙한 새어머니>
<발정난 새어머니>
<바람난 새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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