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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 그 집착의 스와핑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섹슈얼 로맨스

공작, 그 집착의 스와핑

일리걸 컬렉션 305
소장단권판매가1,000
전권정가2,000
판매가2,000
공작, 그 집착의 스와핑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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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작, 그 집착의 스와핑 - 외전
    공작, 그 집착의 스와핑 - 외전
    • 등록일 2024.01.24.
    • 글자수 약 1.2만 자
    • 1,000

  • 공작, 그 집착의 스와핑
    공작, 그 집착의 스와핑
    • 등록일 2023.11.15.
    • 글자수 약 1.2만 자
    •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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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 그 집착의 스와핑작품 소개

<공작, 그 집착의 스와핑> #로판 #자보드립 #초고수위 #서양풍 #스와핑
#공작부부의_초대 #공작부인과_붙어먹는_남편
#공작에게_박히는_아내

*본 도서에는 강압적인 관계, 자보드립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고, 공작님…… 갑자기 왜 이러시는 거예요?!”
“왜 이러긴, 너랑 씹질 하려고 그러는 거지. 저기서 붙어먹는 연놈들처럼 말이야.”

야심한 밤, 블랙우드 공작 부부에게 초대를 받은 아일린은
남편인 콜린과 함께 공작의 저택으로 향한다.

그런데 거의 알몸이나 다름없는 차림으로 부부를 맞이하는 공작 부인 때문에
아일린은 무지 당황했지만 어쩔 수 없이 술자리를 함께 하게 된다.

그러다가 갑자기 붙어먹는 공작 부인과 남편 콜린.
제 눈앞에서 벌어지는 정사 장면을 경악한 눈으로 보는 아일린에게
공작마저 그녀에게 음흉한 손길을 뻗는데.


출판사 서평

[본문 내용 중에서]

“하앙, 아악, 아아앙!”
“허억! 아아!”
그렇게 본능에 좌지우지되는 수컷과 암컷으로 돌변한 남녀의 동물적인 행위가 룸 안에 뜨거운 열기를 채우며 점점 고조되어 갔다. 그걸 보는 아일린의 눈이 경악으로 크게 떠졌다.
‘이, 이건 현실이 아니야’라며 새파랗게 질린 얼굴로 스스로에게 말해 봤지만 애액이 뚝뚝 떨어지는 벨라의 보지 구멍으로 콜린의 자지가 들락날락하는 건 다름 아닌 현실이었다.
아일린은 생리적인 불쾌감에 절로 구역질이 나고 눈물이 났다.
더럽고도 문란한 교접. 오물을 묻히고 진탕에서 흘레붙는 개들의 성교도 저들보다는 깨끗하리란 생각이 들었다.
대경실색하여 이 소름 끼치는 광경을 목격하던 아일린은 공작에게로 시선을 돌렸다.
그런데 공작은 그저 무표정한 얼굴로 짐승처럼 붙어먹는 두 사람을 아무런 감흥 없이 쳐다볼 뿐이었다.
벨라, 자신의 아내가…… 자신이 보는 앞에서 딴 남자와 저런 천박한 짓을 하고 있는데 어떻게 저런 표정을!
다시 한 번 충격을 받은 아일린은 결단을 내렸다. 일단 혼자서라도 이곳을 빠져나가야겠다고 다짐했다.
마음을 먹자마자 자리에서 벌떡 일어섰다. 빠르게 걸어 룸을 빠져나가려 했다. 하지만 그럴 수가 없었다.
“어딜 가려고?”
공작이 그녀의 손목을 한 손에 잡더니, 이내 아일린을 끌고 가 침대 위로 던져 버렸다.
대체 이게 무슨 일인지.
얼굴이 새하얗게 질려선 그를 응시했다. 공작이 얼굴 근육을 부드럽게 풀며 웃었다. 도무지 속을 알 수 없는 얼굴이었다.
“고, 공작님…… 갑자기 왜 이러시는 거예요?!”
아일린이 몸을 일으키며 말했다.
“왜 이러긴, 너랑 씹질 하려고 그러는 거지. 저기서 붙어먹는 연놈들처럼 말이야.”
공작은 혓바닥으로 입술을 길게 쓸어 올렸다.
아, 젠장.
공작은 아일린이 탐이 났다. 눈앞에 있는 그녀를 가지고 싶어서 견딜 수가 없었다. 아까 방 안에 들어서는 그녀를 보자마자 매번 그랬듯이 그의 몸이 즉각 반응을 보였다. 아랫배에 힘이 잔뜩 들어가고 다리 사이로 피가 몰렸다. 한쪽으로 몰아넣은 굵직한 성기가 서서히 부풀면서 바지춤을 압박했다.
“너도 동의해서 온 거 아닌가?”
“……동의요?”
“그래.”
“무슨 동의요?”
“페리 경이 말 안 해줬나 보군. 부부끼리 서로 교환해서 즐기기로 한 거 말이야.”
부부끼리 서로 교환해서 즐기기로 했다니!
아일린은 경악한 얼굴로 공작을 보다가 아직까지도 붙어먹고 있는 두 사람을 저도 모르게 응시했다.


저자 프로필

조까

2022.09.19.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조까

그런 의미입니다.

[출간작]
우아한 공작님의 조카 따먹기
공녀님과 흑인 노예
안녕하세요, 공작 아빠
미워해요, 공작 아빠
공작 시아버지에게 사랑받는 새아가
박아 주는 대물 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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