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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륜한 공작 시아버지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섹슈얼 로맨스

절륜한 공작 시아버지

소장전자책 정가1,000
판매가1,000
절륜한 공작 시아버지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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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륜한 공작 시아버지작품 소개

<절륜한 공작 시아버지> #시대물 #서양풍 #고수위 #왕족/귀족 #금단의관계 #절륜남 #계략남
#돈에_팔려가는_신부 #남편은_남색가
#너의_역할은_씨받이
#남편_대신_시아버지와_첫날밤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유사 근친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아악, 공, 공작님, 이게 무슨…….”
“어허, 공작이 아니라 아버님이라고 부르라니까. 그래야 내가 더 꼴리지 않겠니?”
“……네?”

아버지의 도박 빚과 동생의 치료비를 위해
제국 최고의 권세가 집안인 가드너 공작가의 장남 찰스와 혼인을 하게 된 앤젤라.
시모어 가드너 공작이 내세운 혼인 조건은 단 하나, 후계자를 생산하는 것.
하지만 남색가로 소문난 찰스와 아이를 갖는 일은 요원하기만 한데…….


출판사 서평

[본문 내용 중에서]

“쯧쯧, 운다고 문제가 해결되는 것이 아니거늘.”
갑자기 들려오는 낮은 음성에 화들짝 놀란 앤젤라가 고개를 들고 소리가 들려오는 곳을 바라보니, 맙소사! 그곳에는 시모어 공작이 서 있었다. 그것도 가운 하나만을 걸친 채.
“헉, 고, 공작님이 왜…….”
“공작이라니, 이제부터는 아버님이라고 불러야지.”
태평하게 호칭을 고쳐 준 시모어 공작이 침대가로 성큼성큼 걸어와 그녀의 바로 앞에 섰다.
“역시 내 눈이 틀리지 않았군. 예상했던 것보다 더 먹음직스러운 몸인데?”
“헉, 무슨…….”
그제야 속옷도 없이 얇은 슬립 하나만을 걸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이 떠오른 앤젤라가 재빨리 손으로 자신의 가슴을 가리며 몸을 옹송그리자 그 모습을 빤히 보고 있던 시모어 공작이 한 손으로 그녀의 양 손목을 잡아 머리 위로 올리고는 다른 손으로 슬립을 찢어발겨 바닥에 던져 버렸다.
“아악, 공, 공작님, 이게 무슨…….”
“어허, 공작이 아니라 아버님이라고 부르라니까. 그래야 내가 더 꼴리지 않겠니?”
“……네?”
“후후, 젖통이 얼마나 큰지 내 손에 아주 넘치는구나. 아주 부드럽고, 말랑한 게 감촉도 좋고. 젖으로도 좆을 물 수 있겠어.”
“흐읏, 공, 아니, 아버님, 이게 대체 무슨…….”
“하, 어쩌겠니, 아들놈이라고 있는 게 그깟 좆질 한 번 제대로 못해서 씨물도 못 뿌리는 걸. 그러니 아비인 내가 아들놈의 허물을 덮어 줄 수밖에. 어차피 그놈 씨물이나 내 씨물이나 가드너 집안의 씨인 건 같으니, 내가 대신 네 몸에 씨를 잔뜩 뿌려 주마.”
“아, 안 돼요, 아버님. 그럴 수는…….”
“그럼, 무슨 다른 방법이라도 있다는 게냐? 오늘 밤 몇 번이나 시도했는데 모두 실패하지 않았느냐? 안 그래도 찰스 녀석보고 남색가니 뭐니 추문이 끊이질 않는데 네가 임신도 못하면 그 소문이 기정사실화 되는 게 아니겠느냐? 그럴 수는 없지. 우리 가드너 집안을 위해서라도 그런 추문 따위 절대로 있어서는 안 돼. 그러니까 너는 얌전히 다리나 벌리도록 해라. 여자에게 좆이 서지 않는 아들놈 대신 아비인 내가 실컷 씨물을 뿌려 줄 테니.”


저자 프로필

팜파탈

2021.10.05.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팜파탈

빨간 소설이 좋아요.
온통 빨갛게 물들일 거예요.

[출간작]
<19금 소설 속으로>
<묻지 마, 해외여행>
<술상무>
<공작님이 병에 걸렸어요>
<거래하다>
<친구라며?!>
<맞춰 보고 합시다>
<본부장님, 이러지 마세요>
<공작님 꼬시기 대작전>
<야릇한 소꿉친구>
<첫사랑이 야해>
<야릇한 수업>
<우연한 하룻밤>
<남편 고르기 1>
<남편 고르기 2>
<오빠들, 나빠>
<남편 고르기 외전>
<그녀는 공공재>
<발칙한 새어머니>
<발정난 새어머니>
<바람난 새어머니>
<뜨거워요, 오라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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