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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릇한 탑돌이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섹슈얼 로맨스

야릇한 탑돌이

소장전자책 정가1,000
판매가1,000
야릇한 탑돌이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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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릇한 탑돌이작품 소개

<야릇한 탑돌이> #동양풍 #시대물 #고수위 #절륜남 #유혹남 #엉뚱녀
#통정하는_남녀를_훔쳐보는_여인 #그_여인을_훔쳐보는_남자
#그대_몸에_박아_넣고_살고_싶어
#걸음마다_박아대는
#야릇한_둘만의_탑돌이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강압적인 관계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일 년에 한 번, 제국을 보살펴 주시는 신께 온 마음을 다 바쳐 제를 올리는 자리.
탑돌이를 하며 자식의 입신양명을 기원하는 부모들과 달리,
젊은 남녀에게 탑돌이는 어느새 만남의 장이 되어 버린 지 오래였다.
이복 언니인 서희를 대신해 탑돌이에 참석하게 된 서인은,
얼마 후 나이 많은 노인네의 첩으로 팔려 가기 전에
단 한 번이라도 좋으니 평생 잊을 수 없는 첫 경험을 하게 해달라고 간곡히 빌고,
마치 그녀의 소원이 이루어진 것처럼
어느 밤, 그녀는 서희와 혼담이 오가는 윤호와 야릇한 탑돌이를 하게 되는데…….

“자, 그럼 우리만의 탑돌이를 해볼까? 내 좆이 안 빠지도록 엉덩이는 내 쪽으로 바짝 붙이고 한 걸음씩 앞으로 걸어 보시오.”


출판사 서평

[본문 내용 중에서]

“쉬잇.”
“흐읍.”
커다란 손에 입이 막혀 버린 서인이 버둥거리자 다른 한 손이 그녀의 허리춤에 둘러졌다.
“오늘 밤…….”
“읍, 으읍.”
“이곳엔 그대와 나뿐이란 걸 아시오?”
귓가를 간질이는 숨소리와 함께 굵직한 목소리가 들리자 서인은 잔뜩 겁에 질려 거친 숨을 내쉬며 커다란 눈만 끔뻑이고 있었다.
더구나 자신을 옭아매고 있는 자의 입에서 나온 내용은 더욱 서인을 공포로 몰아넣었다.
“겁먹을 것 없소. 오늘 마을에 아주 큰 야시장이 열린다기에 가서 마음껏 즐기다 오도록 살짝 손을 쓴 것이니.”
“…….”
“이유가 궁금하지 않소?”
끄덕끄덕.
“그대와 단둘이 오붓하게 탑을 돌고 싶어서지.”
“……?”
“바로 이렇게 말이오.”
말을 마친 사내의 아랫도리가 서인의 엉덩이에 밀착되자 흠칫 놀란 그녀가 황급히 엉덩이를 피하려 했으나 사내의 억센 힘에 눌려 옴짝달싹 못한 채 뒤에서 점차 몸집을 키우는 무언가를 고스란히 느껴야만 했다.
“며칠 전부터 쭉 그대를 봐 왔는데 말이요, 늘 혼자 외로이 있더군.”
“…….”
“그리고…… 몰래 보는 걸 즐기더군.”
“……!”
깜짝 놀란 서인의 얼굴이 어둠 속에서도 티가 날만큼 벌게져 버렸다.
“웃기지 않소? 몰래 숨어 정을 통하는 이들을 훔쳐보는 여인과, 그런 여인을 또 몰래 훔쳐보는 사내라니.”
뭐라고 변명이라도 하고 싶어 입을 뻐끔거렸으나 사내의 두툼한 손에 막혀 그저 도리질만 할 뿐이다.
“해서 내 고심하다 그대의 관음증을 고쳐 주려 이렇게 자리를 마련했지.”
드디어 서인의 입에서 손을 내린 사내가 그녀의 귓불을 깨물며 은밀한 제안을 한다.


저자 프로필

숭이

2023.11.13.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숭이

[출간작]
전래 동화 이야기 - 금고추 은고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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