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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륜한 공작의 아들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섹슈얼 로맨스

절륜한 공작의 아들

소장전자책 정가1,000
판매가1,000
절륜한 공작의 아들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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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륜한 공작의 아들작품 소개

<절륜한 공작의 아들> #시대물 #서양풍 #고수위 #왕족/귀족 #금단의관계 #절륜남 #계략남
#아버지_좆맛_좋았나요_형수님?
#아버지와_제_여자_취향이_닮았어요
#제가_아버지_대신_씨물_뿌려드릴게요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유사 근친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이런이런, 혼자서 손장난을 하고 계셨어요, 형수님? 자지가 그리우셨으면 제게 말씀을 하시지 그러셨어요.”
“아, 악! 도, 도련님이 왜…….”
“후후, 왜긴요, 이럴까 봐 왔죠. 안 그래도 매일 밤 아버지에게 뚫리던 구멍이 허전하실까 봐 걱정이 되어서 왔더니, 혼자서 씹구멍 달래고 계셨네요.”

아버지의 도박 빚과 동생의 치료비를 위해
제국 최고의 권세가 집안인 가드너 공작가의 장남 찰스와 혼인을 하게 된 앤젤라.
시모어 가드너 공작이 내세운 혼인 조건은 단 하나, 후계자를 생산하는 것.
하지만 남색가로 소문난 찰스와 아이를 갖는 일은 요원하기만 하고,
그녀에게 욕망을 느끼지 못하는 남편 대신 앤젤라는 시아버지와 밤을 보내게 되는데…….

*[절륜한 공작의 아들]은 [절륜한 공작 시아버지]와 연작입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출판사 서평

[본문 내용 중에서]

“형수님, 아버지 좆맛 괜찮으셨어요? 뭐 아버지가 연세가 드시긴 하셨어도 아직 쓸 만하긴 하실 거예요. 그래도 젊은 놈 좆이 더 나을 텐데……. 그렇지 않나요, 형수님?”
“그게 무슨…….”
도대체 엘리엇이 어떻게 어젯밤 일을 알고 있는 것인지 알 수는 없었지만, 너무나 노골적인 말에 앤젤라는 얼굴이 빨개지며 부정조차 하지 못했다.
“후후, 놀라시기는……. 처음부터 아버지가 왜 보잘것없는 형수님 집안과 사돈을 맺었겠어요? 아무리 형님이 흠이 있어도 가드너 공작가의 맏며느리로 들어오고 싶어 하는 여자들이 줄을 섰는데…….”
“그, 아니…….”
“뭐 아버지가 갑자기 이름도 들어 보지 못한 남작가의 딸을 형님의 짝으로 삼겠다고 했을 때부터 예상하기는 했지만, 형수님을 직접 보니 확신할 수 있었죠. 딱 아버지의 취향이라는 것을.”
확신하듯 이야기하는 엘리엇의 말에 앤젤라는 아니라고 부정할 수 없었다. 실제로 어젯밤 시모어 공작이 했던 말을 통해 어느 정도 예상을 했던 일이었기에. 다만, 언제 자신을 보고 공작이 그런 결정을 내린 것인지는 알 수가 없었다.
한미한 집안 사정 때문에 파티에도 자주 참석하지 못했고, 설사 참석을 했어도 다른 영애들에 비해 한참이나 유행이 지난 별 볼 일 없는 드레스를 입었었기에 그녀가 눈에 띄는 일은 거의 없었기 때문이다.
“후후…… 형수님은 얼굴에 모든 게 다 드러나네요, 순진하기 짝이 없게. 왜요, 형수님이 아버지의 눈에 어떻게 든 건지 궁금하신가 보죠? 초라한 드레스를 입고도 아버지의 눈을 사로잡을 정도면 몸매가 딱 아버지 취향이었다는 거죠. 방에 돌아가서 거울을 한 번 보세요. 거대한 젖통에, 잘록한 허리, 풍만한 엉덩이. 그야말로 아버지 취향 그 자체니까요.”
“…….”
적나라한 그의 말에 앤젤라의 얼굴은 더 붉어질 수도 없을 만큼 빨갛게 익어 버렸다. 그런 그녀의 얼굴을 보며 입맛을 다신 엘리엇이 조금 더 식탁 쪽으로 몸을 붙이더니 은밀하게 속삭였다.
“그런데 형수님, 그거 아세요? 아버지랑 제가 취향이 비슷하다는 것을요. 특히, 여자 취향은 아주 똑같죠, 후후.”


저자 프로필

팜파탈

2021.10.05.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팜파탈

빨간 소설이 좋아요.
온통 빨갛게 물들일 거예요.

[출간작]
<19금 소설 속으로>
<묻지 마, 해외여행>
<술상무>
<공작님이 병에 걸렸어요>
<거래하다>
<친구라며?!>
<맞춰 보고 합시다>
<본부장님, 이러지 마세요>
<공작님 꼬시기 대작전>
<야릇한 소꿉친구>
<첫사랑이 야해>
<야릇한 수업>
<우연한 하룻밤>
<남편 고르기 1>
<남편 고르기 2>
<오빠들, 나빠>
<남편 고르기 외전>
<그녀는 공공재>
<발칙한 새어머니>
<발정난 새어머니>
<바람난 새어머니>
<뜨거워요, 오라버니>
<절륜한 공작 시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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