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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친구와 여동생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섹슈얼 로맨스

남자 친구와 여동생

일리걸 컬렉션 322
소장전자책 정가1,000
판매가1,000
남자 친구와 여동생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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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친구와 여동생작품 소개

<남자 친구와 여동생> #고수위 #현대물 #삼각관계 #금단의관계 #쓰레기남주 #상처녀
#여자_친구의_여동생이_눈에_들어온다
#언니의_남자_친구를_뺏고_싶다
#우린_이러면_안_돼
#오빠도_좋잖아요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10년의 연애, 그 끝에 남은 건 권태기였다.
여전히 자신만 바라보는 예원에겐 미안했지만, 감정이란 게 마음먹은 대로 움직이지 않았다.
새로운 자극이 필요한 시점, 성우의 눈에 들어온 예원의 동생 예주.
어렸을 적 봤던 아이가 어느새 여자가 되어 그의 앞에 나타났다.
예주의 아름다움에 요동치는 마음을 겨우 수습하고 있었건만, 설상가상 예주가 유혹해 온다.
욕망에 사로잡혀 여자 친구의 여동생과 얽혀 버린 성우.
과연 그 끝에 남은 이야기는 어떻게 흘러갈까?


출판사 서평

[본문 내용 중에서]

성우는 정말 미칠 지경이었다. 그도 그럴 것이, 저를 마주 본 채로 성기 위에 적나라하게 앉아 있었으니까. 그것도 서로의 음부가 고스란히 닿은 채로. 물론 옷들이 막아 주고는 있었지만, 굴곡을 모를 수 없었다. 심지어 예주의 음부를 가려 주고 있는 건 얇은 시스루 팬티뿐이었고.
성우는 이를 악물었다. 그러나 이런 그의 노력을 모르는지 예주는 앙탈을 부리며 아래를 움직였다.
“아아, 오빠아.”
“헉!”
허리를 뭉근히 움직이니 움푹 들어간 음부가 그의 것을 폭 감쌌다. 아찔한 감각에 죽을 것만 같은데, 팬티에 막혀 감질나게도 했다.
“어, 오빠, 더워? 왜 이렇게 땀을 흘려?”
“아, 아니야. 괜찮아. 이만 내려가는 게―”
“근데, 오빠, 아래가 왜 이렇게 딱딱해?”
“이, 이건, 이예주!”
어떻게든 변명을 떠올리는데 예주가 돌연 몸을 일으키더니 성우의 반바지를 마구잡이로 내렸다. 막으려 했지만 결국 성우가 졌다. 힘으로 나가면 이길 수 있었겠지만, 의지가 점차 나약해진 탓이었다.
“헐, 벌떡 솟은 거 봐. 아아, 얘가 더운가 보다.”
안타깝다는 듯 팬티 아래 숨겨진 성우의 성기를 보던 예주가 갑자기 마구 쓰다듬기 시작했다.
“아, 안, 으윽!”
그러다 종국에는 주무르며 더위를 식혀 준다며 후후, 입김을 불기까지 했다.
“허억, 예, 예주, 흐윽!”
결국 자극을 이기지 못하고 정액을 실금해 버렸다. 아랫배에 딱 힘을 주며 더는 안 된다고 주문을 외우기까지 했다.
“얘 가라앉히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응? 헉, 이젠 땀까지 흘리나 봐.”
팬티를 조금 적신 정액을 땀이라 표현하는 예주의 무구한 목소리에 성우는 정말 죽을 맛이었다. 진짜 몰라서 땀이라고 하는 건지, 아니면 알면서 능청스레 구는 건지 모르겠다.
소파 등받이에 두 팔을 올린 채 힘겹게 버티던 성우의 눈이 크게 뜨였다. 팬티가 벗겨지고 생으로 드러난 성기 위에 예주가 철퍽 앉아 버린 것이다. 그러면서 요염하게 허리를 흔드는데…….
“크윽, 허어, 흐으으!”
시스루 팬티에 감싸인 음부가 적나라하게 그의 것을 뭉개고 있었다. 무엇보다 그를 자극하는 건―
“하아…….”
신음하는 예주의 음부가 명백히 젖어 있다는 것.
성우는 움찔하려는 허리를 힘겹게 참아냈다. 그러나 그런 그를 괴롭히듯 예주가 더욱 격렬히 허리를 놀리기 시작했다.
“하아, 하읏, 하응!”
“허어, 후으!”
결국 참지 못한 성우도 아래를 쳐대기 시작하자, 예주의 신음이 한 단계 올라갔다.
“하아앙!”
예주의 신음을 노래 삼아 성우는 얇은 허리를 두 손으로 움켜쥔 다음 힘 있게 음부를 올려쳤다.
“하앙, 으으, 으응, 우으으, 오, 오빠, 하아아아!”
그리고 절정― 성우가 정액을 방출하며 가쁜 숨을 몰아쉬었다. 한동안 격한 숨만 가득하던 거실 속, 먼저 정신을 차린 건 성우였다.
“예주야, 우리.”
술에 너무 취했나 보다― 그러나 이어지려던 말은 예주의 입술에 잡아먹혔다. 성우의 입술을 빨며 혀를 넣고서 안을 휘젓던 그녀가 한참만에야 몸을 물렸다.
“실수라고 생각해? 아니, 오빠는 실수였다고 해도, 난 아니었어.”
“……예주야.”
“그런데 오빠, 오빠도 실수 아니었잖아. 좋았잖아. 충분히 막을 수 있었는데, 안 그랬던 거잖아…….”
다시 흉흉하게 몸을 세운 성기를 뭉개며 예주가 성우의 상의를 벗겨 버렸다.
“응? 그렇잖아요, 오빠…….”
탄탄히 드러난 맨가슴 위 볼록 솟은 젖꼭지를 자비 없이 꼬집었다.
“이예주……!”
“읏!”
예주의 뒤통수를 꽉 부여잡고서 성우가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저자 프로필

부예정

2021.11.15.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부예정

[출간작]
<날 좋아하는 동생 따먹기>
<친애하는 아저씨께>
<호랑이 황자님의 반려 1>
<호랑이 황자님의 반려 2>
<금지옥엽 백작 영애와 황제 폐하 1>
<금지옥엽 백작 영애와 황제 폐하 2>
<남성 전문 치료사 1>
<남성 전문 치료사 2>
<소백작과 백작 영애 1>
<소백작과 백작 영애 2>
<사랑하는 동생에게>
<강아지를 주웠다>
<미녀와 짐승>
<갑을 관계>
<남자는 낮과 밤이 다르다>
<소꿉친구의 특별 강의>
<친애하는 후원자 아저씨께 1>
<친애하는 후원자 아저씨께 2>
<XX 토이 연구원>
<패밀리 – 엄마, 아빠의 첫사랑은 누구예요?>

목차

프롤로그
1. ~ 2.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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