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간 정보
- 2023.12.18. 출간
- 파일 정보
- EPUB
- 5.3MB
- 약 2만 자
- ISBN
- 9791169865913
- EC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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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친구들한테 용돈 받기> #현대물 #고수위 #다인플 #금단의관계 #나이차커플 #절륜남 #계략녀
#아빠_없는_집에서_아빠 친구들이랑
#용돈_주세요_삼촌들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강압적인 관계, 다인플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아빠가 입원한 밤, 아빠의 친구들이 은지를 찾아왔다.
은지는 오늘따라 얇은 브래지어를 하고 있던 탓에 나시가 젖자 옷이 착 달라붙으며 두툼한 젖꼭지의 형태가 얼핏 드러났다.
앙증맞게 도드라진 그 먹음직스러운 자태에 세 남자의 눈동자가 욕정으로 번들거렸다.
“씨발, 무슨 젖통이…….”
누군가 그렇게 중얼거렸지만 워낙 작은 목소리라 은지에겐 닿지 못했다.
“안 닦이네……. 뭐 어쩔 수 없지. 응? 삼촌들 뭐 해?”
은지가 영문을 모르는 듯 고개를 기울였다. 세 남자들은 아랫도리가 불편해 미칠 지경이었다. 이미 위로 불룩하게 솟은 바지춤은 대충 봐도 터지기 직전의 모양새였다.
*
“하읏, 삼촌……? 왜 이러는, 아앙!”
“우리 공주, 언제 이렇게 커서 젖통이 무슨 씨발, 손에 다 잡히지도 않네. 삼촌 자지 세우려고 이렇게 젖통만 커다래진 거야? 응?”
“앗, 대훈 삼촌, 그마안……!”
커다란 젖가슴을 대훈이 한 손에 쥐고 마구 주물러댔다. 얇은 나시와 브래지어 안쪽에 갑갑하게 갇힌 가슴이 남자의 손길을 따라 이리저리 이지러졌다.
[본문 내용 중에서]
“아, 뭐야. 젖었잖아.”
잔에 담겨 있던 술의 반은 쏟아 버린 탓에 턱부터 목, 쇄골, 그리고 파자마 상의 앞쪽이 다 젖어 버리고 말았다.
“더웠는데 마침 잘됐네.”
은지가 중얼거리며 파자마 상의 단추를 풀었다. 그러곤 젖은 파자마를 바닥에 던져 버렸다.
은지는 파자마 안에 끈나시를 입고 있었다. 다만 가슴이 푹 파여 있는데다 몸에 딱 달라붙는 얇은 재질이라 나시 안쪽의 브래지어의 문양마저 그대로 드러났다.
“흡.”
세 남자들의 숨 삼키는 소리가 들렸다.
젖은 파자마를 벗었지만, 안쪽의 나시 역시 가슴 쪽이 조금 젖은 상태였다. 덕분에 술이 흐른 목부터 가슴골까지 액체로 인해 번들거리며 빛났다.
풍만한 살덩이가 조이는 브래지어 위쪽으로 탐스럽게 굴곡진 채 뽀얀 살갗을 뽐냈다. 안 그래도 커다란 은지의 가슴은 젖은 탓에 더욱 색정적으로 보였다.
궁그미
[출간작]
<공작가의 수치>
<나쁜 사위>
<엘리베이터에 탔더니>
<빌런과 지하철 XX>
<빌런과 회사에서 XX>
<오빠, 나 젖이 나와>
<아들이 남편처럼 구는데요>
<벽에 끼인 공작 부인은 사위에게 1>
<공개적으로 박히는 히어로 1>
<벽에 끼인 공작 부인은 사위에게 2>
<공개적으로 박히는 히어로 2>
<벽에 끼인 공작 부인은 사위에게 3>
<좋은 아빠인 줄 알았는데>
<광공 아빠 길들이기>
<지배적 남편>
<내 오빠가 괴물이었다>
<지배적 남편 친구>
<아들의 여친으로 오해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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