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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디스트 아닌데요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현대물

사디스트 아닌데요

소장전자책 정가1,000
판매가1,000
사디스트 아닌데요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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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디스트 아닌데요작품 소개

<사디스트 아닌데요> #현대물 #고수위 #SM #연상연하 #대형견공 #절륜공 #유혹수 #강수
#알고_보니_반전_성향
#이런_게_수치플?
#저_또_벌_받아야지요?

*본 도서에는 SM 플레이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마조히스트 경향은 전혀 없지만,
SM 플레이에 관심이 있는 애인 은호를 위해
자신의 성향을 누른 채 그에게 맞춰 주던 지인은,
어느 날, SM 플레이용 칼라를 목에 두른 채 자위를 하는 은호를 발견하게 되는데…….

“너 나랑 SM 플레이 하고 싶었던 것 맞지?”
“네…….”
“그러면 너 사디스트 맞잖아!”
“저 사디스트는 아니에요. ……저는 제가 당하는 게 좋아요…….”


출판사 서평

[본문 내용 중에서]

“구…… 구멍에는…… 조, 좆물을…… 싸는 게, 아, 아니다……. 흐윽…….”

분명히 떨리는 음성이나 창피함에 터질 것 같은 얼굴은 수치스럽다고 말하고 있었건만, 은호의 페니스는 난데없이 서기 시작했다.

“하, 은호는 그런 소리 하면 물건이 서나 봐? 은호는 변태야?”

지인은 은호의 그런 반응이 무척이나 마음에 들었다. 찌릿찌릿할 정도였다. 하지만 겉으로는 그를 비난했다.

“아, 아니야……. 아니야…….”

은호는 고개를 저으며 중얼거렸다. 지인은 제 입술을 혀로 한 번 쓸고 발로 은호의 페니스를 쓸어 올렸다.

“아니긴 뭘, 그럼 이렇게 빳빳하게 선 건 누구 거야? 응?”
“…….”
“거짓말한 사람은 벌을 받아야지.”

짜악-. 이번에는 패들이 아슬아슬하게 은호의 페니스 옆을 때렸다. 그럼에도 발기가 죽기는커녕 성기는 핏발을 두둑하게 세웠다. 이렇게 맞으면 맞을수록 흥분이 되는 모양이었다. 겉으로는 아닌 척하지만.

“아흑…… 지, 지인 씨, 나 힘들어요…….”

은호가 세워진 자신의 성기를 턱으로 가리키며 말했다. 지인에게 박고 싶다는 뜻이었다.

“내 구멍에 박고 싶으면 엉덩이 열 대 맞아야 해. 그래야 화가 좀 풀릴 것 같아.”
“네? 열…… 열 대?”
“왜, 내 구멍이 열 대 맞을 만한 가치는 없어?”

지인의 표정이 부루퉁해졌다. 그걸 본 은호가 서둘러 말했다.

“아, 아니에요! 저 맞을게요! 지인 씨이이…….”

부루퉁했던 표정이 순식간에 바뀌어 미소를 띤 지인이 패들로 제 손을 탁탁 치면서 말했다.

“뒤돌아서 엎드려. 엉덩이 치켜올리고.”


저자 프로필

월간유다

2023.11.22.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월간 유다
the.monthly.yud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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