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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박맞은 황태자비로 빙의함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섹슈얼 로맨스

소박맞은 황태자비로 빙의함

일리걸 컬렉션 331
소장단권판매가1,000
전권정가2,000
판매가2,000
소박맞은 황태자비로 빙의함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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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박맞은 황태자비로 빙의함 2권 (완결)
    소박맞은 황태자비로 빙의함 2권 (완결)
    • 등록일 2024.03.08.
    • 글자수 약 1.5만 자
    • 1,000

  • 소박맞은 황태자비로 빙의함 1권
    소박맞은 황태자비로 빙의함 1권
    • 등록일 2024.02.14.
    • 글자수 약 1.5만 자
    •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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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박맞은 황태자비로 빙의함작품 소개

<소박맞은 황태자비로 빙의함> #고수위 #로판 #서양풍 #빙의물 #삼각관계 #왕족/귀족 #절륜남 #유혹녀
#남편에게_소박_2년_남편의_성기를_봐버렸다
#아내에게_소박_놓은_지_2년_아내의_몸에_동해버렸다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남편에게 소박맞은 황태자비로 빙의했다.
그래도 호화로운 생활에 만족하며 살아가던 클라라는 어느 날 남편과 애첩의 정사를 목격한다.
그녀의 눈을 사로잡은 건, 다름 아닌 남편의 거대한 성기.
빙의된 후로 한 번도 성욕에 몸부림쳐 본 적 없건만, 남편의 것을 본 후로 욕구 불만에 시달렸다.
결국, 클라라는 남편을 따먹기로 결심한다.


출판사 서평

[본문 내용 중에서]

“내 아래는 비에게 반응하질 않는데.”
“…….”
“발기하질 않는다고.”
다 알아들었는데 콕 집어서 말해 주니 부아가 치밀었다. 그래도 저 말이 사실이긴 했다.
이 책을 읽었던 독자로서 클라라는 그가 발기하지 못하는 이유를 알았다. 그만큼 릴리스를 싫어하기 때문이다.
고작 열셋일 때 열둘인 그녀를 약혼자로 선택할 만큼 그녀에게 지대한 관심을 보였지만, 5년 전 브레이트 공작은 선대 황후를 폐위시키는 데 일조했었다. 물론 그의 어머니가 잘못을 저지른 건 명명백백한 사실이지만 아마 아들로서 그걸 인정하기 싫었을 것이다.
무엇보다 그의 어머니가 얼마 지나지 않아 극단적인 선택으로 스스로 목숨을 끊었으니, 분노의 화살을 이쪽으로 돌리는 건 당연한 수순이었다.
황태자로서 공과 사를 구분하지 못하는 게 한심하면서도, 아무리 황태자여도 부모에 대한 애정은 남다를 수밖에 없으니 이해가 되기도 했다.
어쨌든 클라라는 그러든 말든 일단 그를 따먹고 싶었다. 사정은 아주 조금 안타깝지만 자신이 더 급했다. 어서 약 기운이 돌길 바랄 때였다.
“전하.”
그를 부르는 클라라의 목소리에서 희미한 미소가 묻어났다, 승리에 잔뜩 도취한.
“아래는 다른 말을 하는데요.”
완전히 발기해 바지를 뚫고 나올 것 같은 건 분명…… 그날 봤던 성기였다.
“이, 이게 무슨…….”
당황하여 말을 더듬는 그에게 그녀가 가까이 다가섰다. 제 존재감을 과시하는 성기를 바지 위에서 어루만지자 그가 헐떡였다.
“만지지, 윽!”
클라라가 성기를 콱 쥐어짜듯 손에 힘을 주자 테오도르가 이를 악물었다.
“차에 무슨 짓을 한 거지?”
마지막 이성으로 그녀를 밀어내며 그는 참고 있었다. 그러나 이제 곧 함락될 것이라는 걸, 테오도르도 클라라도 모두 알고 있었다.
클라라는 그를 더 자극하기 위해 테오도르의 허벅지 위에 다리를 넓게 벌린 채 올라타 마주 앉았다. 테오도르의 눈이 흔들렸다. 잔뜩 발기한 좆이 비록 팬티에 감싸여졌지만 굴곡진 음부에 정확히 맞닿았으니까. 그것만으로도 자극이 어마어마한데 설상가상, 클라라가 허리를 뭉근히 돌리며 성기를 자극했다.
“그게 뭐가 중요한가요. 이렇게 됐다는 게 중요하지.”
어떻게든 참아내는 그가 가상했지만 클라라는 그것에 박수 쳐 줄 여유가 없었다. 뭉근히 비비던 아래에 자신의 체중을 온전히 실어 그의 성기를 짜부라트렸다.
“흐억!”
벼락처럼 찾아온 쾌감에 테오도르가 벌벌 떨었다. 소파를 부여잡은 손에 핏줄이 무섭도록 올라섰다. 그의 성기처럼.
클라라는 제 옷을 훌훌 벗어 던진 채 알몸으로 테오도르에게 다가갔다. 그가 그녀의 몸을 훑는 게 적나라하게 느껴졌다. 그의 바지와 속옷을 벗길 때까지도 거부하는 몸짓은 없었다. 당연할 것이다. 하고 싶어 안달이었으니.
무성한 음모 사이에 배꼽까지 올라붙은 성기가 위협적으로 까딱였다. 쿠퍼액을 질질 흘려 잔뜩 젖은 귀두는 두꺼운 기둥보다 더 두툼했다. 완벽한 버섯 머리 모양은 실로 아름다웠다. 귀두 가운데 자리한 요도구가 뻐끔거리는 게 마치 먹잇감을 찾고 있는 것 같았다.
클라라는 그의 다리 사이에 자리를 잡곤 성기의 기둥을 두 손으로 잡았다.
“허억!”
테오도르가 허리를 퉁겼다. 이제 슬슬 약 기운이 더 심해지고 있을 것이다.
두 손으로도 다 잡히지 않는 황홀한 두께에 입맛을 다시던 클라라가 참지 못하고 귀두를 입에 앙 물었다.
“허윽! 그, 그만, 하악!”
사탕을 빠는 것처럼 귀두를 쪽쪽 빨았다. 워낙 커서 버섯 머리만 입에 머금었을 뿐인데도 안이 꽉 찼다. 혀로 그림을 그리듯 귀두 위를 덧그리다 아까부터 뻐끔거리는 요도 구멍에 콱 박아 넣었다.
“하아!”
거센 반응을 보이는 테오도르의 모습에 힘입어 더 우악스럽게 혀로 요도구를 후벼 팠다. 혀를 뾰족하게 만들어 힘을 주니, 거짓말처럼 요도구가 열리며 삽입이 됐다. 안을 탐색하는 뱀처럼 열심히 누비고 다니던 클라라는 혀뿌리가 빠질 것처럼 아플 때, 그만두었다.
슬쩍 눈을 들어 올리니 온몸이 새빨개진 테오도르가 보였다. 이를 악물고서 천장을 보는 게 열심히 참고 있는 그를 대변하고 있었다. 클라라는 코웃음을 쳤다. 얼마나 가나 보자. 이미 자신을 거부하지 않고 있다는 것에 게임은 끝난 것이나 마찬가지였다.


저자 프로필

부예정

2021.11.15.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부예정

[출간작]
<날 좋아하는 동생 따먹기>
<친애하는 아저씨께>
<호랑이 황자님의 반려 1>
<호랑이 황자님의 반려 2>
<금지옥엽 백작 영애와 황제 폐하 1>
<금지옥엽 백작 영애와 황제 폐하 2>
<남성 전문 치료사 1>
<남성 전문 치료사 2>
<소백작과 백작 영애 1>
<소백작과 백작 영애 2>
<사랑하는 동생에게>
<강아지를 주웠다>
<미녀와 짐승>
<갑을 관계>
<남자는 낮과 밤이 다르다>
<소꿉친구의 특별 강의>
<친애하는 후원자 아저씨께 1>
<친애하는 후원자 아저씨께 2>
<XX 토이 연구원>
<패밀리 – 엄마, 아빠의 첫사랑은 누구예요?>
<남자 친구와 여동생>

목차

프롤로그
1. ~ 2.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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