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업데이트
- 파일 정보
- EPUB
- 평균 4.5MB
- ISBN
- 9791169866354
- ECN
- -
- 출간 정보
- 2024.01.23.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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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맛집> #고수위 #현대물 #재회물 #절륜남 #유혹남 #유혹녀 #절륜녀
#원나잇_상대가_본부장?
#본부장님이_원하는_게_섹스인가요?
#해요_섹스 #대신_하룻밤만이에요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
한때 일탈 아닌 일탈에 젖어 있던 시절,
수많은 남자들과 원나잇을 즐겼던 나는,
화려했던 생활을 접고 평범한 회사원이 된다.
그런데 하필 원나잇을 했던 남자와 재회하게 되다니,
그것도 직속상관인 본부장님으로.
혹시라도 나를 알아볼까 전전긍긍하며 걱정을 하던 중,
결국 회사 회식 날 우려했던 일이 일어나고 마는데…….
“……좋아. 대신 원나잇이라는 것 잊지 마.”
“네?”
“한 번이라니, 나를 뭘로 보고. 그날 겪어 봐서 알잖아, 절대 한 번으로 끝낼 수 없다는 거. 그건 정이지 씨도 마찬가지 아닌가? 두 번이고 세 번이고 쑤시는 대로 좋다고 허리를 흔들었던 거, 벌써 잊은 건 아니지?”
“좋아요. 나도 바라던 바예요. 오늘 하룻밤, 원하는 대로 섹스하고 대신 내일부터는 지금처럼 다른 사람과 동일하게 부하 직원으로 대해 주세요. 섹스도 오늘 하룻밤이 마지막이고요.”
[본문 내용 중에서]
“훗, 그럼 이제 얘기 다 된 거지? 자, 그러면 이제 급한 문제 먼저 해결해 볼까?”
말이 끝나는 것과 동시에 본부장님의 입술이 내 입술을 그대로 삼키고는 게걸스럽게 헤집기 시작했다. 두터운 혀를 깊숙이 넣어 입천장을 훑고 목구멍까지 찌르듯 문지르고 핥아대더니, 이내 혀를 얽어 마치 자지로 추삽질을 하듯 넣었다 뺐다 반복했다.
처음부터 퍼부어지는 깊은 키스에 나는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그저 그의 혀가 움직이는 대로 헐떡이며 속수무책으로 입안을 점령당해야만 했다. 한참 동안 입안을 헤집어댄 그가 입술을 떼어내자 미처 삼켜내지 못한 타액이 내 입술을 타고 주르륵 흘러내렸다.
그마저도 아깝다는 듯 빨아 삼킨 그가 곧장 손을 내려 스커트를 허리까지 올리고 내 왼쪽 허벅다리를 잡아 자신의 허리에 두르고는 이미 흥분으로 축축하게 젖어 있는 팬티 사이로 손가락을 집어넣었다.
“하, 안 된다고 그렇게나 튕기더니, 이렇게나 보짓물을 질질 흘려대다니. 하기야 본성을 숨기기는 힘들지. 좆만 보면 좋다고 달려들던 그 난잡한 본성 말이야.”
“으읏, 그렇게 만지는데 물이 안 나오면 그게 정상이에요? 아까부터 내 보지 먹고 싶어서 자지 잔뜩 세운 본부장님이 하실 이야기는 아니신 것 같은데요?”
“하하, 역시 정이지 씨다워. 이런 상황에서도 눈 하나 깜짝 안 하고 나를 몰아붙이고 말이야. 맞아, 나 아까부터 정이지 씨 보지에 박고 싶어서 이제 자지가 터질 것 같아. 그러니까 많이 못 풀어 줘도 이해해 줘. 몇 번 싸고 난 뒤에 정이지 씨 좋아하는 보빨 실컷 해줄 테니까.”
“아, 으읏, 아항……!”
곧장 내 보지 속으로 손가락 세 개가 들어와 빠르게 추삽질을 하는 동시에 엄지로 음핵을 마구 비비는 난잡한 손놀림에 나는 허리를 들썩이며 높다랗게 교성을 내질렀다. 그러자 손가락 하나를 더해 순식간에 네 개로 보지 구멍을 넓히던 본부장님이 더 이상 참기가 힘든지, 시발, 돌겠네, 낮게 욕설을 뇌까리더니 재빨리 버클을 풀고 지퍼를 내렸다.
그리고 터질 듯 발기한 자지를 꺼내 손으로 훑은 그가 이미 쿠퍼액으로 푹 젖어 있는 귀두를 내 구멍에 가져대 대더니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곧바로 내 보지 속으로 박아 넣었다.
야한망상
오늘도 어김없이 야한 망상에 빠져 있습니다.
[출간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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