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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 속에 갇혔다 – 성냥팔이 소녀 편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섹슈얼 로맨스

동화 속에 갇혔다 – 성냥팔이 소녀 편

소장전자책 정가1,000
판매가1,000
동화 속에 갇혔다 – 성냥팔이 소녀 편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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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 속에 갇혔다 – 성냥팔이 소녀 편작품 소개

<동화 속에 갇혔다 – 성냥팔이 소녀 편> #서양풍 #고수위 #빙의물 #운명적만남 #절륜남 #능력남 #유혹녀
#성냥팔이_소녀로_빙의
#손님이_있는_가게에서_좆을_빨고
#날_구해줘서_고마워요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그래서, 내가 보고 싶은 건 언제 보여 줄 생각이지, 안나?”
“데르센이, 흐읏, 보고 싶은 게, 흐으응, 뭔데요.”
“안나의 보지.”

나는 빙의했다, 어디에?
성냥팔이 소녀 동화 속에.
내가 알고 있던 동화와 달리 성냥팔이 소녀 안나는
그 추운 겨울 밤 죽지 않고 또래의 남자아이에게 팔려 갔다.
그리고 빙의된 세상에서 간신히 적응해 사는 동안
나는 어엿한 가게의 사장이 되었다,
다름 아닌 어린 안나를 사주었던 대공 데르센 덕분에.
어느 날, 내가 사교계 부인들을 대상으로 장사를 하던 중 가게로 찾아온 데르센은
사람들 눈을 피해 태연하게 내 옷을 벗기는데…….


출판사 서평

[본문 내용 중에서]

“제 보지, 빨아 주실 거예요?”
“네가 내 좆을 얼마나 흥분시키느냐에 따라 다르겠지.”

그는 내 손을 바지 앞섶으로 가져갔다. 두툼하게 부푼 성기가 손바닥에 선명하게 느껴졌다. 나는 습관처럼 그것을 움켜쥐고 느리게 위아래로 움직였다. 그 손길이 만족스러운지 억눌린 신음이 귓가를 스쳤다.

“데르센, 누가 올까 봐 너무 걱정돼요.”
“그럼 그 전에 끝내면 되겠네.”

그가 나를 돌려세운 뒤 툭, 투툭, 드레스 단추를 하나 둘 풀었다. 어깨에 걸쳐 있던 드레스가 만개한 꽃잎처럼 벌어졌다. 그 느낌이 너무나 선연해서 나는 저절로 입술을 앙다물었다.

혹시라도 누가 가게에 들어오진 않을까, 걱정하면서도 누가 들이닥칠지 모른다는 사실이 나를 더욱 흥분하게 만들었다.

“안나, 손님 왔을 때 내 좆에 박혀 있고 싶어서 그래? 더 뻑가게 흔들어야지. 잘하잖아.”

압박하듯 바라보는 시선에 나는 고개를 끄덕이며 무릎을 구부리고 앉았다.

어느새 손님이 들어올 거란 걱정은 잊은 채 그에게 이루 말할 수 없는 흥분을 안겨 주고 싶은 욕심이 났다. 그에게 내 쓸모를 증명하고 싶은 탓인지도 모르겠다. 그래서 매번 섹스를 할 때마다 나는 간절하게 매달리듯 그에게 안겼다.

바지 속에 숨겨 둔 좆을 꺼내 두 손으로 감싸 쥐었다. 그럼에도 귀두는 손아귀를 벗어나 있었다. 두 손으로도 다 감쌀 수 없을 정도로 크고 두꺼운 좆을 입안에 밀어 넣었다.

눈물이 맺힐 정도로 깊게 넣는다고 넣었는데도 반절도 채 되지 않았다. 혀로 기둥을 살살 핥으며 고개를 움직였다. 그 모습을 가만히 내려다보던 데르센이 조용히 입술을 혀로 쓸었다.

후, 짧은 신음 같은 한숨을 뱉은 그가 허리를 숙여 드레스 위로 튀어나온 내 가슴을 움켜쥐고 주물렀다. 젖꼭지를 손가락 사이에 끼운 채 은근하게 문지르는 손길에 질구가 어서 박아 달라는 듯 느슨하게 풀어졌다.

“우웅.”

입안 가득 그의 좆을 문 채로 내가 허리를 흔들자 데르센이 좆을 더 깊게 물렸다. 숱하게 몸을 섞고 좆을 빨았음에도 목젖까지 치고 들어오는 좆의 크기는 좀처럼 익숙해지지 않았다.

눈물이 핑 돌아서 우물거리는데 데르센이 내 뒷머리를 어루만지며 말했다.

“우리 안나는 허리도 존나 예쁘게 잘 흔드네. 후우, 보지는 또 얼마나 벌름거리고 있을까.”


저자 프로필

유애플망고

2021.02.23.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유애플망고

[출간작]
<요가하러 오세요>
<동화 속에 갇혔다 – 콩쥐팥쥐 편 1>
<동화 속에 갇혔다 – 콩쥐팥쥐 편 2>
<동화 속에 갇혔다 – 신데렐라 편 1>
<동화 속에 갇혔다 – 신데렐라 편 2>
<동화 속에 갇혔다 – 빨간 망토 편>
<동화 속에 갇혔다 – 심청전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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