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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e북 섹슈얼 로맨스

교미

일리걸 컬렉션 344
소장전자책 정가1,000
판매가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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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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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미작품 소개

<교미> #판타지물 #수인물 #반인반수 #발정난_늑대_형제 #3P
#현대물 #자보드립 #고수위
#반인반수_어린토끼_늑대형제에게_따먹히기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강압적인 관계, 다인플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늑, 늑대님들, 제발 빼주세요.”

겁 많고 소심한 반인반수 토끼인 지아.
생일, 그것도 만 19세, 성년이 되는 날이었지만
축하해 줄 사람이 하나도 없다.

외로움과 슬픔에 울다 지쳐 잠든 지아에게
몰래 숨어든 늑대 형제 재혁과 재준.
오랫동안 지아와의 교미만을 기다려 온 그들은
다짜고짜 자고 있는 그녀의 몸을 앞뒤로 차지하는데…….

어린 토끼 지아는 과연 두 늑대 형제에게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출판사 서평

[본문 내용 중에서]

“아, 아앙…….”
이상했다. 잠에 빠졌던 지아는 제 아랫도리가 달아오르고 배 속이 간질간질함을 느꼈다. 그러다 제 엉덩이가 주물러지고 뭔가 단단한 게 안을 쑤시고 긁어 대는 자극에 저릿함을 넘어서 오싹한 기운이 척추를 타고 흐르자, 지아의 눈이 번쩍 하고 떠졌다.
……뭐야, 뭐지?
상상도 하지 못했던 상황에 지아는 순간 현실이 아닌 꿈을 꾸는 줄 알았다. 하지만……, 질 안쪽에 느껴지는 생생한 이물감에, 제 보지를 손가락으로 쑤시는 남자를 보고 얼음처럼 그대로 얼어붙을 수밖에 없었다.
“드디어 깼네.”
그런데 그때 뒤에서 목소리가 들려왔다. 반사적으로 고갤 돌리자 갓 성년이 된 어린 토끼 지아는 생전 처음 보는 남자와 눈이 마주치고 말았다.
“누, 누구세요?”
결이 좋아 보이는 다갈색 머리, 하얀 얼굴에 이목구비가 반듯하게 잘생긴 남자를 놀란 눈으로 보며 지아가 물었다.
“우리가 누구냐고?”
“네.”
“늑대.”
늑대라고 자신을 소개한 남자가 하얗고 연약한 지아의 목 뒤로 코를 묻어 왔다. 후우, 하아. 그가 내뱉는 거친 숨결에 지아는 소름이 끼쳤다.
“늑, 늑대라고요?”
“그래, 너 잡아먹으러 온 늑대.”
두 번째 물음엔 제 보지에 이상한 짓을 하던 남자가 고갤 들며 말했다. 날티가 살짝 나면서도 이목구비가 진하고 화려하게 생긴 남자를 경악한 눈으로 보는데 머리 위에 쫑긋거리는, 아마 늑대의 것일 귀와 살랑거리는 커다란 꼬리가 보였다.
지, 진짜 늑대잖아!
지아가 기겁을 하는데 화려하게 잘생긴 남자가 말했다.
“나는 전재준, 네 뒤에 있는 남자는 전재혁.”
이 와중에 자기소개라니.
지아는 잔뜩 겁에 질린 얼굴로 재준이라는 늑대를 빤히 보다가 저를 잡아먹으러 왔다는 말이 떠올라 몸을 달달 떨었다.
“아, 안 돼요!”
안 그래도 하얀 얼굴이 핏기 하나 없이 창백하게 질려 갔다.
“뭐가 안 되는데, 응?”
질 내벽을 손가락으로 긁듯이 돌리자, 지아는 하얗게 질린 얼굴로 주먹을 꽉 쥐었다.
“저 잡아먹으면 안 돼요. 흐으응, 사, 살려 주세요.”
“살려 달라고?”
재혁이란 늑대의 말에 지아는 절박한 눈빛으로 애원을 했다.
“네, 제발 살려 주세요. 저는 가진 것도 없고 아앙, 부모님도 없는 불쌍한 고아에 흐으, 맛도 없어요.”
“어때, 내가 보지 만지니까 좋아?”
잡아먹지 말아 달라고 부탁하는데 재준이 딴말을 했다.
“목숨만 살려 주시면 이 은혜…… 꼭 갚을, 흑, 게요.”
그런 와중에도 보지의 부드러운 속살을 손가락으로 쑤셔 대는 생경한 감각에 지아는 미칠 것만 같았다.
“하하, 살려 주면 은혜를 갚겠다고? 지금 은혜를 갚고 있는데, 무슨.”
“네?”
말뜻을 설명해 주는 대신 재준은 한껏 부푼 그의 중심이 쉽게 들어갈 수 있도록 내벽을 긁어 가며 구멍을 넓히는 데 초집중했다.
아아, 어린 토끼의 몸은 따스하고 촉촉했다. 당장 갖고 싶어서 좆 기둥뿐만 아니라 음낭까지도 불끈불끈 했다.
“그, 그게 무슨…… 으악, 으윽!”
손가락의 개수를 늘리고 더 깊게 파고들며 거칠게 돌리자 지아가 참지 못하고 비명을 질렀다.
“좋아, 응?”
아픔과 쾌감이 전신으로 뭉근하게 퍼져 나가는 이 감각이 좋은지 싫은지 알 수 없어 대답조차 못하고 있는데 재혁이라는 늑대가 말했다.
“걱정 마. 우린 널 먹거나 해칠 생각이 없어.”
그렇게 말하며 귓불을 잘근잘근 씹었다.
“……분명 잡아먹는다고.”
저음의 은근한 속삭임에 지아가 눈물을 글썽글썽이며 말했다.
“잡아먹는다는 건 그런 의미가 아니야.”
“으응, 그, 그럼?”
“너랑 교미할 거야.”
“교, 교미요……?!”


저자 프로필

빠라

2021.05.10.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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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빠라

빨고 싶습니다.

[출간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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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밖에 모르는 몸 2 – 배덕의 시작 편 -
오빠밖에 모르는 몸 3 – 행복 편 -
사디스트 유령 상사와 잣잣
사디스트 유령 상사의 질투
불순한 남동생
죽어도 남동생
아빠의 정기를 먹어야만 살 수 있대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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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오빠와 술래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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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 남편의 동생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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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 만이라면 넣어도 돼
1분 만으론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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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픈 마리나 1 - 모쏠 아다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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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등에 XX의 이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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