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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가트려 버릴 거야!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현대물

망가트려 버릴 거야!

소장전자책 정가1,200
판매가10%1,080

혜택 기간: 04.23.(화)~05.2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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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가트려 버릴 거야!작품 소개

<망가트려 버릴 거야!> “내 인생을 지옥으로 만든 너, 망가트려 버릴 거야!”

중학교 때부터 친한 친구 사이였던 난희와 준경은 모든 사람들이 부러워할 만큼 잘 어울리는 연인이었다.
두 사람은 모든 면에서 잘 맞았지만, 특히 잠자리에서 최고의 궁합을 자랑했다.
하지만 두 사람을 둘러싸고 이상한 소문이 돌기 시작했다.
준경이 그녀 몰래 바람을 피운다는 것이었다.
처음에는 그저 웃어넘겼지만 소문은 점점 더 걷잡을 수 없이 퍼져 나갔고,
그로 인해 난희는 의부증에라도 걸린 사람처럼 그를 믿지 못하게 된다.
그렇게 서로에게 믿음을 잃어버린 두 사람은 이별하게 된다.
두 사람이 이별하게 된 뒤에도 끊임없이 바람둥이 준경에 대한 소식이 들려오고,
결국 상처로 얼룩진 난희는 그의 가족의 도움을 받아 준경을 납치하게 되는데…….


[본문 내용 중에서]

“날 자극하지 마.”
“하자!”
짐승처럼 으르렁거리는 소리가 들렸다. 그의 말에 그녀가 가만히, 정말 말 그대로 죽은 것처럼 가만히 있었다.
“뭘?”
한참만에야 그녀가 입을 열었다.
“섹스.”
그는 자신이 원하는 걸 정확하게 얘기했다. 준경은 성기가 터져 버릴 것 같았다. 그때까지 보이지 않던 것들이 그제야 정확하게 보였다. 난희의 유혹적인 알몸, 타액으로 번들거리는 입술, 수정 같은 눈동자까지, 하나하나 모든 것이 그제야 눈에 박혔다.
“부…… 부드럽게 할게. 물었던 것…… 읏.”
말을 끝맺지 못했다. 그녀가 원숭이처럼 날쌔게 무릎 위에 올라오더니 발기된 그의 성기를 손으로 감싸고는 그대로 내려앉았다.
“하악.”
“으윽.”
두 사람은 동시에 신음을 토해냈다. 조금 전과는 완전히 다른 느낌이었다. 뇌수가 녹아내리는 것 같았다. 입안을 가득 채우고 있던 호흡을 뱉어냈다.
“……아아앙…….”
난희가 움직이기 시작하자 가슴이 이리저리 흔들렸다. 그 역시 허리를 튕기며 그녀에게 보조를 맞췄다. 이게 얼마만인지, 극도의 쾌감이 밀려왔다.
“……이이이잇…… 젠장!”
그의 목을 끌어안은 채 난희가 세차게 움직였다. 선명하게 남아 있는 잇자국을 보며 그는 상처를 치유하는 것처럼 그곳을 혀로 핥았다. 자지러질 것 같은 비명 소리…… 뒤이어 난희가 눈을 크게 떴다.
“가버려!”


출판사 서평

[본문 내용 중에서]

“날 자극하지 마.”
“하자!”
짐승처럼 으르렁거리는 소리가 들렸다. 그의 말에 그녀가 가만히, 정말 말 그대로 죽은 것처럼 가만히 있었다.
“뭘?”
한참만에야 그녀가 입을 열었다.
“섹스.”
그는 자신이 원하는 걸 정확하게 얘기했다. 준경은 성기가 터져 버릴 것 같았다. 그때까지 보이지 않던 것들이 그제야 정확하게 보였다. 난희의 유혹적인 알몸, 타액으로 번들거리는 입술, 수정 같은 눈동자까지, 하나하나 모든 것이 그제야 눈에 박혔다.
“부…… 부드럽게 할게. 물었던 것…… 읏.”
말을 끝맺지 못했다. 그녀가 원숭이처럼 날쌔게 무릎 위에 올라오더니 발기된 그의 성기를 손으로 감싸고는 그대로 내려앉았다.
“하악.”
“으윽.”
두 사람은 동시에 신음을 토해냈다. 조금 전과는 완전히 다른 느낌이었다. 뇌수가 녹아내리는 것 같았다. 입안을 가득 채우고 있던 호흡을 뱉어냈다.
“……아아앙…….”
난희가 움직이기 시작하자 가슴이 이리저리 흔들렸다. 그 역시 허리를 튕기며 그녀에게 보조를 맞췄다. 이게 얼마만인지, 극도의 쾌감이 밀려왔다.
“……이이이잇…… 젠장!”
그의 목을 끌어안은 채 난희가 세차게 움직였다. 선명하게 남아 있는 잇자국을 보며 그는 상처를 치유하는 것처럼 그곳을 혀로 핥았다. 자지러질 것 같은 비명 소리…… 뒤이어 난희가 눈을 크게 떴다.
“가버려!”


저자 프로필

세희

2016.06.30.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세희

[출간작]
소유의 성
사랑 안 해
14%의 욕망
잔인한 복수
약속
나는 마녀와 산다
당신은 악마야
내가 고작 이억짜리라고?
99%의 사랑과 1%의 미움
내가 얼마나 기다려야 하지?
미치게 네가 싫어
잔인한 미소
감히, 나한테 네가 협박을 해!
하자
넌 싸구려야
제물이 너였어
날 사랑하기는 했니?
바보처럼 왜 뺏겨

목차

하나 ~ 여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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