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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건달 이야기 상세페이지

어느 건달 이야기

- 건달 수행원의 태국여행
소장전자책 정가3,900
판매가3,900
어느 건달 이야기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어느 건달 이야기작품 소개

<어느 건달 이야기> 키스방 실장 출신의 카지노 매니져가 어느 건달을 수행하여 태국을 여행하면서 보고 들은 이야기.

한국에서는 조폭인데 태국에서 VIP 대접을 받아 의전용 게이트로 나가고 왕실의 경호를 받는 장면은 의아하고 충격이다.
경찰의 경호를 받으며 숙소로 향하면서도 의아함은 풀리지 않는다.

회장님은 2억을 들여 친목 모임을 위해 왔는데 주변의 인물들이 하나씩 모인다.
일본-당시 총리후원회장, 정당 간사, 홍콩-관광청장, 중국-삼합회 간부였던듯, 태국-건설회사 사장, 보석회사 사장

회장님은 군대 입대 때부터, 노태우 정권 조폭과의 전쟁 때 경주 불국사부근에 차안에서 잡히던 때까지의 상황을 이야기 해 주고....

태국의 어마어마하게 큰 시암파라곤 쇼핑몰도 가고 태국에서는 합법인 밤문화를 체험하는데... 파타야 유흥업소를 간다.

짧은 밤 1천5백 바트, 긴 밤 3천 바트.
파타야 거리에서 흔히 발견할 수 있는 모습은 길거리에서 홍보용 팻말을 들고 서 있는 여성들이다.

‘Happy Hour Happy A GO GO’, ‘Manny Manny Girl’ 등이 적힌 팻말을 들고 서서 업소 안으로 손님이 들어오도록 유인한다.
이런 퇴폐적이고 선정적으로 포장된 태국의 대표적인 유흥업소를 통틀어 ‘아고고’라고 지칭한다.
대부분 노출이 심한 의상을 입고 쇼를 하는데 몇몇 업소에선 상반신을 벗은 반라의 여성들이 쇼를 벌이고 때로는 보너스로 스페셜 쇼를 벌이기도 한다.
아고고에서 이루어진 모든 것을 낱낱이 파헤친다.

그리고 룸에서 벌어지는 태국에서의 합법적인 성인쇼에 대한 것을 직접 본 것을 풀어본다.


출판사 서평

문을 열고 들어가니, 대중목욕탕만한 크기로 돌이 깔린 거대한 사우나 같은 룸이 나오더군요.
그리고 입구 쪽에 있던 테이블 및 의자에는 몇몇의 옷가지가 널부러져 있었고, 여자 두 명과 데이빗이 있었습니다.

여기서 잠깐 이 여자 두 명의 외모 및 신상 detail.

1. 나이 21살, 대학 학비 때문에 주기적으로 일한다고 합니다. 오늘만 알바 뛰러 나온거라고 합니다. 키는 162cm정도로 아담한 편이었으며, 몸매도 딱 대딩 정도…? 뭐랄까, 완벽한 볼륨은 아니었으나 몸매에서 청순함이 느껴지는 정도.?

그리고 얼굴은….

딱 지금의 아이유? 그 땐 아이유가 없어서 비교할 만한 연예인이 없었으나, 지금 생각해보면 몸매 및 얼굴이 전체적으로 굉장히 흡사한 듯 하네요. 거의 이런 외모들입니다. 정말

2. 나이 22살, 얘도 원래 이런 일 하는 애가 아니었고 오늘만 특별히 나온거랍니다.
즉, 하루 알바 뛰러 나온 거죠. 얘는 단발에 파마를 했고, 글래머입니다.
굴곡이 있는 몸매? 가슴이 B컵 정도였고, 엉덩이로 떨어지는 골반 라인이 지금 이 시간에 올라오는 짤 들과 흡사하다고나 할까요.? 솔직히 굉장히 이쁜 얼굴이었으나, 자세히 기억이 안나 연예인에 비유할 수는 없습니다.

얘들 둘이 옷을 하나도 안 입고 이 방에서 데이빗이랑 놀고 있던 겁니다…ㅎ

– 실제 이 날 우리 룸 2명과 옆 룸 8명은 빅토리아에 근무하는 애들이 아니었습니다.
태국 친구 분이 어디선가 데리고 온 명품 급? 애들이었던 거죠.
얼마 받고 왔냐고 한국형님이 물어보니, 인당 70-100만원.

한 대학에서 가장 이쁜 애들 10명 골라서 나온 것 같은…멤버. 걸그룹 출동.
그러나 결정적으로 우리 룸 2명은 영어를 하나도 못하였고, 오직 태국어만 합니다.
저는 한마디도 못 건네 봤단 얘기죠.

여자가 그리 벗고 앵겨도 말이 하나도 안 통하면 답답해 죽습니다.;;
데이빗은 팬티까지 벗고 가운을 걸치고 담배 피고 있었습니다.

저와 형님이 들어오니까, 특유의 발랄함으로 빨리 옷 벗으라고~ 술 따라주고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더불어 여자애들 둘이도 정말 장난 아니게 앵겨 붙고 눈 마주치고.

그러나 저와 이 형님은 어찌 감히 회장님의 허락 없이 옷을 벗을 수 있겠습니까.
딱, 분위기 파악하고 그냥 의자에 앉아서 맥주만 들이켰죠.
그리고 저도, 이 형님도 제발 그냥 이대로 나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었죠.

만약 회장님께서 들어오셔서 편하게 놀아라! 하고 나가신다면 좀 생각이 달라졌을 수도 있겠지만, 옆 방에선 회장님이 아닌 다른 멤버 한 명이 갑자기 우리 룸에 들이닥칩니다.

바로, 태국 포르쉐형님. 데이빗처럼 가운만 입고는 갑자기 우리가 왔다는 걸 알고 우리 방에 들이닥치더니, 이 형님은 놔두고 저에게 오더니 제 팔을 꽉 잡고 오른 룸으로 막 끌고 들어가는 게 아니겠습니까.

감히 누구 말이라고 팔을 뿌리칠 수 있겠습니까,
얼굴로는 하하~웃으면서 그 방에 들어가는 순간!!!!!!!!
회장님을 비롯, 일본인 2명, 태국인 2명, 중국인 1명, 홍콩인 1명이 옷을 다 벗고 데이빗이 입고 있는 그 가운만 걸치고 한 마디로 난장판을 치고 있었고, (이 포르쉐 형님이 가장 난리.)

“일 똑바로 안하나 이래 가지고 돈 받아가나?” 내가 내돈 내고 이런거 까지 신경 써야하나“라며 재떨이를 소주병에 던지며 소주병이 딱 반이 갈라졌습니다.

여자들 8명은 아무것도 걸치지 않고 진짜 너무나 행복한 듯한 깔깔거림으로 응수를 하더군요.


저자 프로필


저자 소개

이상

각종 문학상과 베스트셀러에 등극한 작가. 주요작품은 그 어떤 사랑(소설,웹툰), 영화 청아(웹툰판 작가), 영화 미스진은 예쁘다(소설판 작가-전자책 제작지원 선정작), 느와르, 이번 어느 한 건달이야기 까지. 20작품 넘게 집필을 하였다. 별명은 상상이나 상상 그 이상으로 불린다. 글을 배운 적도 없고 글 콘티도 배운 적이 없다. 중학교 1학년 때 액션소설을 적어서 친구들에게 수업시간에 봐라고 준적이 있다. 수업시간 때 친구들은 돌아가면서 이상 소설을 읽었다고 한다. 이상우 감독의 화제작 “엄마는 창녀다”라는 영화의 소설화 작업을 코앞에 두고 성인웹툰 제의가 와 못하게 되었다. 어릴 때부터 고질병인 심한 ADHD 때문에 군면제를 받았다. 소외감, 상처 많은 것들을 이겨내고 작가가 되었다. 글을 쓸 때면 자신이 살아있다고 느낀다고 한다. 작품이 자신의 전부라고 한다. 작품 할 때만 미치자 불광불급이라는 말을 하는 작가. 평상시에는 평범한 한 시민으로 활동한다.

목차

1. 나의 퇴폐적인 과거 그리고 그분을 만난 계기
2. 2박 3일의 꿈
3. HONOR GUARD
4. 그들의 첫째 날 모임
5. 그들의 첫째 날 모임 2
6. 그들의 첫째 날 모임 3
7. 그들의 둘째 날 모임
8. 그들의 둘째 날 보임과 그날 밤
9. 그들의 둘째 날 모임과 그날 밤2
10. 깨기 싫었던 3일간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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