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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당하고 싶은 남자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현대물

사실은 당하고 싶은 남자

소장단권판매가3,600
전권정가10,800
판매가10,800
사실은 당하고 싶은 남자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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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실은 당하고 싶은 남자 3권 (완결)
    사실은 당하고 싶은 남자 3권 (완결)
    • 등록일 2017.07.11.
    • 글자수 약 13.3만 자
    • 3,600

  • 사실은 당하고 싶은 남자 2권
    사실은 당하고 싶은 남자 2권
    • 등록일 2017.07.12.
    • 글자수 약 13.5만 자
    • 3,600

  • 사실은 당하고 싶은 남자 1권
    사실은 당하고 싶은 남자 1권
    • 등록일 2017.07.12.
    • 글자수 약 14.3만 자
    • 3,600

  • [체험판] 사실은 당하고 싶은 남자 1권
    [체험판] 사실은 당하고 싶은 남자 1권
    • 등록일 2017.07.11.
    • 글자수 약 1.4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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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BL
* 작품 키워드: 현대물, 동거/배우자, 첫사랑, 원나잇, 다정공, 능글공, 연하공, 사랑꾼공, 순정공, 허당수, 단정수, 떡대수, 재벌수, 연상수, 능력수, 리맨물, 사내연애, 달달물, 일상물, 힐링물, 잔잔물
* 공: 홍산호 - 25세. 다정하고 상냥하며 로맨틱한 신입사원. 이혁의 소원을 꿰뚫어 보고 그에게 접근하여 그의 첫 남자(?)가 된다. 어른스러운 모습도, 때론 연하다운 귀여운 모습도 보여준다. 평소의 모습과는 다르게 잠자리에선 능글맞고 거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 수: 차이혁 - 34세. 바텀이라면 누구라도 탐낼 법한 탑(으로 보이는 남자). 바텀들이 대시하면 원나잇을 하곤 하지만, 사실은 누군가에게 안기고 싶어한다. 겉으로 표현을 잘 못하는 성격이며, 일에서는 완벽하지만 의외로 사소한 일에 서툰 면모를 보이기도 한다. 대기업 회장의 셋째 아들로 부장직을 맡고 있다.
* 이럴 때 보세요: 달달하고 산뜻한 힐링 연애물이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이 정도로 체력 좋은 줄 알았으면, 어제 더 하는 건데.”


사실은 당하고 싶은 남자작품 소개

<사실은 당하고 싶은 남자> #현대물, 동거/배우자, 첫사랑, 원나잇, 다정공, 능글공, 연하공, 사랑꾼공, 순정공, 허당수, 단정수, 떡대수, 재벌수, 연상수, 능력수, 리맨물, 사내연애, 달달물, 일상물, 힐링물, 잔잔물

누가 봐도 멋진 탑의 은밀한 비밀,
사실 그는… 누군가에게 안기고 싶다!!


멋진 몸, 단정하고 반듯한 외모를 가진 이혁. 거기에 말없고 진중한 분위기 때문에 누가 보더라도 멋진 탑이다. 원나잇 상대를 구하러 가는 바에서도 바텀들만 대시하고 이혁은 그들과 잠자리를 갖는다.
하지만 그에게 한 가지 은밀한 비밀이 있었으니… 사실은 남자에게 안기고 싶어 한다는 것.
여느 날처럼 상대를 구하러 간 바에서 한 남자가 이혁에게 접근한다. 다른 사람들과는 달리 목소리에 어떤 기교도, 애교도 섞지 않고 말을 건 남자. 그는 이혁이 숨기고 있던 욕망을 한눈에 꿰뚫어 보고 이혁을 멋대로 휘두르는데….

[미리보기]

이혁의 대답에 산호는 입술로 그림을 그리는 것처럼 웃었다.
그리고는 손을 뻗어오더니 갑자기 침대 위로 이혁을 쓰러트렸다.
“!!!!”
커다란 몸을 쓰러트리기에 충분한 힘을 가지고 있는 산호의 손은 앳된 얼굴과 다르게 상당히 거칠었다.
다짜고짜 위로 올라타는 적극성을 가진 남자는 수도 없이 많았기에 거친 스타일이 낯선 것도 아니지만- 엎드리게 하는 자세는 그가 처음이다.
그것도 엉덩이를 들어 올리게 하고서는 상당히 터프하게 바지를 끌어내리고 검은색의 드로즈 안쪽으로 손을 밀어넣어오는 바람에 당혹감마저 느껴졌다.
이혁은 몸을 떨면서 어깨너머 그를 돌아 보았다.
“큭!!”
갑작스럽게 엉덩이의 사이로 파고들어오는 손길에, 이혁은 공격이라도 받는 사람처럼 잔뜩 몸을 웅크리고 불안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
“너…. 뭐하는…. 잠깐…!”
급기야, 드로즈마저 주륵 하고 기세 좋게 미끄러져 내려가자 이혁의 엉덩이가 산호의 앞에서 자태를 드러냈다.
그를 막으려 했던 손길이 다급히 손목을 움켜쥐었으나, 온 몸이 기대감으로 떨리는 것을 감출 수가 없었다.
그리고 그런 이혁의 반응을, 이미 다 알고 있었다는 듯이 산호는 여유롭게 붙잡혀 있는데도 손목을 유연히 움직이며 몸을 숙여오더니 귓가에 속삭여왔다.
“남자한테 안기고 싶은 게 아니었나요?”
“…!!”
“당신 페로몬이, 간절하게 말하던걸. 안기고 싶다고-”



출판사 서평

스스로 부끄러워하던 내밀한 욕망을, 혹은 감춰왔던 자신의 진짜 모습을 남에게 들키면 어떤 느낌일까? 삶의 상처로 인해 남과 벽을 쌓고 진실된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지 않던 이혁. 그는 자기 모습을 바로 보는 상대를 만나 상처를 치유하게 된다. 이 작품은 그런 둘의 모습을 잔잔하고 재미있게 보여주고 있다. 적지 않은 나이에 시작하게 된 첫사랑. 풋풋함과 성숙함이 얽힌 그들의 사랑을 보다 보면, 자기도 모르게 잔잔한 미소를 머금게 된다. 읽다 보면 사랑하고 연애하고 싶은 마음을 불러일으키는 “사실은 당하고 싶은 남자”. 달달하고 산뜻한 연애 힐링물을 보고 싶어하는 독자들에게 추천한다.


저자 프로필

엘라온

2015.07.13.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뭘 좋아하실지 몰라서 다 넣고 있습니다. 보다 다양하게 많은 작품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출간작: [주입식 펫 교육법] , [요마의 제물들 시리즈] , [순진한 남자가 더 야하다.]

목차

[1권]
프롤로그.
겉과 속이 다른 남자.
느긋한 일상의 행복.
엉큼, 달콤.
아직은 용기가 더 필요하다.

[2권]
사랑은 시작점이 없다.
고단한 삶도 행복하게 해주는 마법.
사랑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
새로운 시작, 설렘.

[3권]
가끔은 미친 듯이 불안하다.
텅 빈 마음을 채워주는 사람.
평생 같이 있고 싶기 때문에….
외전 1: 준혁에게도 사랑이….
외전 2: 산호의 작은 소원.
외전 3: 칭찬은 연인에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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