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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그대가 좋아요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현대물

예쁜 그대가 좋아요

소장단권판매가2,700 ~ 3,300
전권정가6,000
판매가6,000
예쁜 그대가 좋아요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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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쁜 그대가 좋아요 2권 (완결)
    예쁜 그대가 좋아요 2권 (완결)
    • 등록일 2018.02.28.
    • 글자수 약 9.3만 자
    • 2,700

  • 예쁜 그대가 좋아요 1권
    예쁜 그대가 좋아요 1권
    • 등록일 2018.02.28.
    • 글자수 약 11.3만 자
    • 3,300

  • [체험판] 예쁜 그대가 좋아요 1권
    [체험판] 예쁜 그대가 좋아요 1권
    • 등록일 2018.02.28.
    • 글자수 약 1.1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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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 작품 키워드: 동거/배우자, 스폰서, 나이차이, 미인공, 다정공, 복흑/계략공, 연하공, 순정공, 다정수, 명랑수, 소심수, 허당수, 평범수, 호구수, 연상수, 순정수, 짝사랑수, 상처수, 얼빠수, 오해/착각, 연예계, 리맨물, 전문직물, 단행본, 코믹/개그물, 달달물, 삽질물, 일상물, 힐링물, 잔잔물, 3인칭시점

* 권주훈(공): 새로 생긴 호스트바에서 ‘자기’라는 이름으로 일하는 호스트. 키가 크고 매우 잘생겼다. 다정한 태도를 보이지만, 필요할 땐 선을 확실히 긋는 성격. 늘 당당하고 자신감 있는 태도를 보인다. 하지만 사실은 큰 비밀을 숨기고 있다.

* 주도경(수): 대기업에서 일하는 평범한 회사원. 자신의 성향으로 인해 부모와 연을 끊었다. 못 말리는 얼빠이며, 반한 사람에게는 마구 퍼주는 호구이다. 그래서 별로 좋았던 연애 경험이 없다. 소심하며, 자신감이 부족하다.

* 이럴 때 보세요: 잘생긴 연하공과 얼빠 상처수의 사랑으로 힐링하는 달콤한 잔잔물이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아저씨니까 알려 줄게요. 주훈이에요. 권 주훈.”


예쁜 그대가 좋아요작품 소개

<예쁜 그대가 좋아요> #호스트공 #비밀있공 #비싸공 #알수없공 #호스트에게반했수 #월급쟁이수 #예전부터호구수 #자신감부족수

#현대물, 동거/배우자, 스폰서, 나이차이, 미인공, 다정공, 복흑/계략공, 연하공, 순정공, 다정수, 명랑수, 소심수, 허당수, 평범수, 호구수, 연상수, 순정수, 짝사랑수, 상처수, 얼빠수, 오해/착각, 연예계, 리맨물, 전문직물, 코믹/개그물, 달달물, 삽질물, 일상물, 힐링물, 잔잔물, 3인칭시점

아직 적금 하나밖에 안 깼다…
몸값 비싼 ‘자기’를 보기 위해
오늘도 아낌없이 통장을 바친다!


부모와 인연을 끊고 물려받을 재산없이 평범한 월급쟁이인 도경. 그는 접대 차 방문했던 호스트바에서 한 호스트에게 반한다. 그의 닉네임은 ‘자기’. 어느새 도경은 매우 예쁘고(잘생기고), 키 크고, 비율도 좋은 ‘자기’ 주훈을 보기 위해 매주 호스트바를 방문하게 된다. 도경은 점점 통장의 0이 줄어드는 걸 알면서도, 식사를 매일 삼각김밥으로 때우면서도, 주훈을 보러 호스트바에 간다.
어느 날, 도경은 오랜만에 절친 수영을 만나고, 자신이 호스트를 좋아한다고 고백한다. 도경의 화려한(?) 얼빠 호구 전적을 알고 있는 수영은 도경을 다그치고, 그 말에 깨달음(?)을 얻은 도경은 이제 ‘자기’를 보러 가지 않기로 결심하는데…?!

[미리보기]

주훈이 속으로 혀를 찼다. 이 아저씨 은근히 자존감 바닥이야. 매번 포기가 왜 이리 빠른지. 도경이 더 위축되기 전에 주훈이 입을 열었다.

“아저씨니까 알려 줄게요. 주훈이에요. 권주훈.”
“권, 주훈.”
‘나니까 알려 준대.’

도경이 올라가는 입꼬리를 애써 붙잡은 채 주훈의 이름을 곱씹었다. 오랫동안 얼굴도장을 찍은 보람이 있었다. 괜스레 자신을 자꾸 설레게 하는 주훈이 살짝 원망스럽기도 했다. 그러면서도 입꼬리는 주체가 안 되고 싱글벙글 올라가려고만 했다. 그 모습을 보면서 주훈이 진작 알려줄 걸 하는 생각을 했음은 도경은 모를 일이었다.
둘 사이엔 묘한 핑크빛 기류가 흐르기 시작했지만 도경의 핸드폰이 울림과 동시에 와장창 깨졌다. 수영에게서 문자가 왔기 때문이다. ‘너 또 헬렐레하고 그냥 오지 말고 정리하랬다.’ 아주 도경을 꿰뚫고 있는 수영이었다. 핸드폰을 확인한 도경의 표정이 단박에 굳자, 주훈이 의아하게 도경을 바라봤다. 뭐 안 좋은 소식이라도 왔나.

“저, 주훈 씨.”

제 입에 감기는 주훈이라는 이름이 이렇게 좋은데. 아, 차라리 이름을 물어보지 말걸 그랬다. 생각해보니까 정리하러 온 사람이 이름을 묻긴 왜 물어. 바보 등신.

“네-.”

주훈이 달달하게 대답했다. 동시에 도경과 눈을 맞추려 했다. 도경은 애써 그 눈을 피하며 말했다.

“그, 제가 오늘이 마지막일 것 같은데. 마지막으로 많이 사주고 갈게요.”

더듬더듬 말하고선 얼른 들어가자며 혼자 쏙 가게를 들어가 버렸다. 홀로 도로에 남겨진 주훈은 그야말로 뒤통수를 맞은 느낌이었다.

“마지막?”

도경이 예뻐하던 고운 얼굴이 살짝 구겨졌다.


출판사 서평

잘생겼지만, 성질 나쁘고 그를 이용해먹으려 하기만 했던 남자들만 만나왔던 도경. 마치 얼빠 호구인생에 정점을 찍듯 이번엔 호스트에게 빠지고 만다.
너무나도 완벽한 외모를 가진 주훈을 보기 위해서라면 삼각김밥만 먹어도 좋고, 적금도 하나‘밖에’ 안 깨게 돼서 좋다는 도경. 도경은 혼자만의 이별을 준비하며 마음 아파한다. 과연 도경의 인생에는 쨍쨍하게 볕들 날이 올까? 그리고 도경은 원하는 사람에게 사랑받을 수 있을까?
때로는 코믹하게, 때로는 애절하게, 평범수의 심정을 공감 가게 묘사한 본 작품은 평범수, 얼빠수, 힐링물을 좋아하는 독자들에게 특히 추천한다.



목차

[1권]
1~27

[2권]
28~외전 3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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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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