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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뜻대로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판타지물 ,   BL 소설 e북 역사/시대물

당신의 뜻대로

소장단권판매가1,000 ~ 3,500
전권정가8,000
판매가8,000
당신의 뜻대로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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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신의 뜻대로 (외전)
    당신의 뜻대로 (외전)
    • 등록일 2018.03.30.
    • 글자수 약 3.1만 자
    • 1,000

  • 당신의 뜻대로 2권 (완결)
    당신의 뜻대로 2권 (완결)
    • 등록일 2018.03.30.
    • 글자수 약 12만 자
    • 3,500

  • 당신의 뜻대로 1권
    당신의 뜻대로 1권
    • 등록일 2018.03.30.
    • 글자수 약 12만 자
    • 3,500

  • [체험판] 당신의 뜻대로 1권
    [체험판] 당신의 뜻대로 1권
    • 등록일 2018.03.30.
    • 글자수 약 1.2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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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경/분야:
서양풍, 판타지물, 궁정물
* 작품 키워드:
#노예수 #알고보면강한수 #살짝반항수 #굉장히강하공 #욕심없공 #수로인해변하공 #서양풍, 판타지물, 궁정물, 동거/배우자, 첫사랑, 하극상, 원나잇, 신분차이, 서브수있음, 미인공, 다정공, 헌신공, 강공, 냉혈공, 능욕공, 무심공, 능글공, 복흑/계략공, 황제공, 사랑꾼공, 순정공, 절륜공, 천재공, 미인수, 다정수, 잔망수, 호구수, 헌신수, 강수, 외유내강수, 무심수, 임신수, 순정수, 상처수, 굴림수, 능력수, 초능력, 인외존재, 복수, 질투, 오해/착각, 왕족/귀족, 할리킹, 달달물, 힐링물, 시리어스물, 피폐물, 사건물, 성장물, 하드코어, 3인칭시점
* 오르테스 데 비오렌치아(공):
제국의 제2황자로 태어났으나, 황후들의 권력 싸움에 의해 황자 대우를 받으며 자라지 못했다. 많은 공로를 쌓아 대공의 자리에 올랐으며, 무예에 강하고 정치에 밝다. 자기 사람을 잘 대우하나, 손속이 잔인하고 냉정한 편이다.
* 카시안(수):
검은 머리에 파란 눈을 가진 날개 일족의 마지막 생존자. 다른 날개 일족과는 달리 아이라 공국 왕족들에게 반감을 품고 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자신을 유린한 제1왕자 아만을 증오하며, 복수하고 싶어한다.
* 이럴 때 보세요:
냉혈공x반항수 조합의 피폐후달달물을 읽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제 손가락 끝을 혀로 느릿하게 핥다가 손가락을 뱉어낸 날개 일족의 아이가 예쁘게 웃었다. 날개 일족이라는 것만 해도 희귀품인데 얼굴까지 상등품이다.
“하겠습니다. 애첩...!”


당신의 뜻대로작품 소개

<당신의 뜻대로> #노예수 #알고보면강한수 #살짝반항수 #굉장히강하공 #욕심없공 #수로인해변하공
#서양풍, 판타지물, 궁정물, 동거/배우자, 첫사랑, 하극상, 원나잇, 신분차이, 서브수있음, 미인공, 다정공, 헌신공, 강공, 냉혈공, 능욕공, 무심공, 능글공, 복흑/계략공, 황제공, 사랑꾼공, 순정공, 절륜공, 천재공, 미인수, 다정수, 잔망수, 호구수, 헌신수, 강수, 외유내강수, 무심수, 임신수, 순정수, 상처수, 굴림수, 능력수, 초능력, 인외존재, 복수, 질투, 오해/착각, 왕족/귀족, 할리킹, 달달물, 힐링물, 시리어스물, 피폐물, 사건물, 성장물, 하드코어, 3인칭시점

*약근친주의* (주인공수 아님)

“황금을 붙들면 네게 비로소 끝이 올 것이다.”
그 끝에는 과연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까.

사막 한가운데 있는 아이라 공국. 그곳은 모래 폭풍을 일으키는 강력한 날개 일족이 수호하는 곳이다. 정작 날개 일족은 언제부터인가 아이라 공국의 노예만도 못한 취급을 당하기 시작한다.
어느 날, 날개 일족과 사막의 보호를 받던 아이라 공국은 제국의 침략자인 오르테스 대공에게 점령당하고 만다. 날개 일족은 전멸하고, 카시안만이 살아남는다. 카시안은 어린 시절부터 아이라 공국의 첫째 왕자 아만의 성노예로 살아와, 다른 날개 일족과 달리 아이라 공국 왕족을 경멸한다. 그는 공국에서 도망쳐 사막을 헤매다가 결국 자진해서 노예 수레에 타고 만다...!

[미리보기]

카시안은 옷 속을 파고든 오르테스의 손을 막으려 애쓰며 앞쪽을 살피기 바빴다.

“이러지 마십시오.”
“허, 노예 주제에 주인의 손을 거부하는 것이냐.”
“누가 보면요!”
“보이면 안 될 거라도 있나? 내가 내 것을 좀 만지는 것이 어때서.”

오르테스의 말에 카시안은 입술을 질끈 깨물었다.
아만과 다른 의미로 지독한 사내인 듯했다. 아만이 자신의 육체를 짓밟았다면, 이 비오렌치아 대공은 지금 정신을 짓밟는 중인 것 같았다. 자신이 아무리 여자 한 번 품어보지 못하고 남자에게 품어지기만 했다지만, 자신도 남자였다. 같은 남자에게 희롱당하며 헐떡이는 모습을 남에게 보이기 싫은 건 당연한 거였다.

“제발 그만해, 주세요. 읏!”

오르테스의 손이 로브 안쪽으로 거침없이 들어가 젖꼭지를 꼬집었다. 카시안은 몸을 움찔거리며 자신도 모르게 신음을 토해냈다.

“너는 그냥 느끼면 된다.”
“제발, 아흣!”

젖꼭지를 재차 꼬집힌 카시안은 몸을 뒤로 젖히며 신음을 토해냈다. 오르테스의 넓은 가슴에 폭 기댄 꼴이 된 카시안은 자신이 실수했음을 깨달았다. 뒤로 몸을 젖히는 것이 아니었다. 그에게 기대서는 안 되는 거였는데.
오르테스의 팔에 힘이 들어가고, 카시안의 등이 그의 가슴에 밀착되었다. 엉덩이에 느껴지는 묵직한 그의 성기는 그가 발기했음을 말해주고 있었다.

“아…! … 그만, 아!”
“소리가 시원찮군.”

오르테스가 씩 웃으며 젖꼭지 끝에 손가락을 대고 문지르기 시작했다. 내내 몸을 섞으며 카시안이 그렇게 자극하는 것에 약하다는 것을 파악한 오르테스였다. 카시안의 몸이 움찔움찔 떨리며 고개가 저절로 젖혀졌다.

“아흥, 응, 으읏, 이러지, 아읏.”

천천히 걷는 말의 움직임과 손가락의 움직임, 그리고 뒤에 느릿하게 비벼지는 발기한 남자의 성기 때문에 카시안은 의지와 상관없이 연신 신음을 흘리며 헐떡거렸다. 게다가 즐거운 듯한 웃음소리가 귓가에 들려오자 카시안의 몸이 흠칫, 떨렸다. 치닫는 흥분감만큼 수치심이 머리를 강타했기 때문이었다.

“흐읏…… 제발…….”
“사정하면 손을 떼 주지.”
“……네?”

지금껏 사정한 건 사정이 아니란 말인가. 카시안은 ‘주인님, 제발.’ 이라고 속삭였다. 그러자 오르테스가 웃음을 터트렸다.

“사정이 그 사정이 아닌데. 몸은 이 모양이면서 생각은 아직 순진한 모양이군.”
“아읏!”

오르테스가 말을 하며 카시안의 젖꼭지를 잡아 비틀었다. 그러자 그가 제법 큰 신음을 토해내고는 황급히 입술을 깨물었다. 아직 한 사람도 눈에 들어오지는 않았지만 시선이 미치지 않는 저 앞까지 그러리란 법은 없지 않은가. 호흡을 정돈하려고 애쓰는 와중에 그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이곳의 자극만으로 싸면, 멈춰주겠다고 말한 거다.”


출판사 서평

어렸을 때부터 비참하게 살았던 카시안은 공국이 무너진 뒤에도 참혹한 삶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주인수가 처참하게 구르는 정석 피폐물 같지만, 카시안이 주인공 오르테스와 만나며 점점 분위기가 달라진다. 피폐했던 카시안의 삶을 달래주려는 것인지 오르테스는 엄하면서도 다정하게, 짓궂으면서도 따스하게 카시안을 대한다. 하지만 주변 상황은 둘의 사랑을 방해한다. 오르테스와 카시안은 힘겨운 장애물을 넘어 사랑을 이룰 수 있을까?
[당신의 뜻대로]는 독자들에게 피폐 후 달콤함을 선사한다. 수로 인해 사랑을 깨닫고 변하는 공, 남에게는 냉혈하지만 수에게는 다정한 공을 좋아하는 독자들과 사랑받으면서 변하고 성장하는 상처수를 좋아하는 독자들에게 특히 추천하고 싶다.


저자 프로필

라비니안느

2017.08.29.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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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에라브레/라비니안느]
*플랫폼 닉네임 선점 관계로 동일하게 맞출 수 없어, 두 필명을 같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목차

[1권]
1. 프롤로그.
2. 노예상.
3. 디베인 영지.
4. 차가운 남자.
5. 푸른 눈의 나비.
6. 대공작의 총희. (1) 

[2권]
6. 대공작의 총희. (2)
7. 대공작의 주인.
8. 로돈 캐슬.
9. 너를 위해.
10. 당신의 뜻대로.

[3권(외전)]
[외전] 내가 원하는 것.
[외전] 사막에 내리는 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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