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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진한 남자가 더 야하다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현대물

순진한 남자가 더 야하다

소장단권판매가3,000
전권정가9,000
판매가9,000
순진한 남자가 더 야하다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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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진한 남자가 더 야하다 3권 (완결)
    순진한 남자가 더 야하다 3권 (완결)
    • 등록일 2018.07.11.
    • 글자수 약 11.5만 자
    • 3,000

  • 순진한 남자가 더 야하다 2권
    순진한 남자가 더 야하다 2권
    • 등록일 2018.07.11.
    • 글자수 약 11.5만 자
    • 3,000

  • 순진한 남자가 더 야하다 1권
    순진한 남자가 더 야하다 1권
    • 등록일 2018.07.11.
    • 글자수 약 11.5만 자
    • 3,000

  • [체험판] 순진한 남자가 더 야하다 1권
    [체험판] 순진한 남자가 더 야하다 1권
    • 등록일 2018.07.11.
    • 글자수 약 9.3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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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 작품 키워드: 동거/배우자, 첫사랑, 원나잇,
* 공: 다정공, 대형견공, 순진공, 호구공, 헌신공, 능욕공, 능글공, 사랑꾼공, 순정공, 짝사랑공, 절륜공
* 수: 미인수, 허당수, 소심수, 호구수, 냉혈수, 임신수,
* 이럴 때 보세요: 사무실에서 벌어지는 절륜남 로맨스가 궁금할 때
* 공감 글귀: 운명인 사람을 만나면 굉~장히 달콤한 향을 맡을 수 있대요


순진한 남자가 더 야하다작품 소개

<순진한 남자가 더 야하다> #순진한절륜공 #강철체력짐승공 #모태솔로공 #첫눈에반했공 #사랑안믿수 #얼떨결에당하수 #직장부하수 #스트레이트수
#현대물, 동거/배우자, 첫사랑, 원나잇, 다정공, 대형견공, 순진공, 호구공, 헌신공, 능욕공, 능글공, 사랑꾼공, 순정공, 짝사랑공, 절륜공, 미인수, 허당수, 소심수, 호구수, 냉혈수, 임신수, 리맨물, 사내연애, 할리킹, 코믹/개그물, 달달물, 일상물, 힐링물, 성장물, 잔잔물, 3인칭시점

모태솔로에게 찾아온 달콤한 운명의 상대

지혁은 어디 하나 부족함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28세가 되도록 모태솔로이다. 그 이유는 이성 앞에, 이상형 앞에 서면 매우 긴장하는 성격 때문, 그는 어느 날 누군가에게 운명의 상대에게서는 달콤한 향이 난다는 얘기를 듣는다. 그리고 지혁은 길에서 달콤한 향기가 나는 여자와 스치게 된다. 그녀를 운명이라고 생각했으나 그녀의 옆에는 이미 남자가 있었다. 그래도 한 번 말 걸어 볼 결심을 굳힌 지혁이었으나, 그 여자는 자리를 떠나고, 지혁은 그제서야 그 향기가 그 여성이 아닌 옆에 있던 남자에게서 나는 향임을 알게 된다. 그리고 그렇게 그냥 스쳐보낸 그 남자를 직장에서 마주치게 되는데….

[미리보기]

엉덩이를 붙이고 앉게 되자 잠이라도 오는 것인지, 서기가 털썩 하고 지혁의 어깨에 머리를 기대어 온다.

‘!!’

남자의 욕망에 불을 지피는 것은… 순간이었다.
마른 지푸라기에 불씨를 툭 던지는 것처럼 별 의미 없는 행동에 격하게 자극을 받고 있었다.

“…기… 사님.”
“예?”
“그냥, 근처 호텔로… 가 주십시오.”

부들부들 떨면서… 지혁은 서기의 어깨를 꽉 쥐어짜듯이 잡고서 말하였다.

‘이러면 안 되는데.’
‘이러면 안 된다.’
‘이것은 범죄다.’

상대의 동의도 없이… 남자에게, 남자가 이런 짓을 하는 것은 분명- 사회적으로도 매장될 일이다.
알고 있지만, 잘 알고 있지만… 앞으로 남은 인생 사랑을 하며 살아가고 싶지만….
서기의 자는 얼굴을 바라보고 있자니, 이성이 깨져 버린다.
그의 몸 곳곳에서부터 풍겨 나오는 듯한 향을 맡고 있자니 정신이 나가 버릴 것만 같다.
그동안 봐왔었던 무한한 야동 시리즈가 머릿속에서 파노라마처럼 마구 스쳐 지나가고 발기해 버린 하반신은 이제 가라앉힐 수가 없다.
호텔 방 안.
다급하게 들어온 이곳에 잠들어 버린 서기와, 정신이 또렷한 지혁이 있었다.
이런 경험은 난생처음인데도 불구하고, 본능이 먼저 앞서고 있는 것인지 그는 굉장히 자연스럽게 서기의 옷을 풀어내고 있었다.
손이 떨리고는 있었지만, 정확하게 단추 하나씩 풀고 와이셔츠를 벗겨 내자 상상만으로 보았었던 하얀 몸이 눈앞에 드러났다.
스스로도 몰랐었다.
여성의 몸이 아닌데 이렇게 급격히 흥분을 하게 될 줄이야.
하지만 도저히 이제 참을 수가 없다.


출판사 서평

모태솔로임에도 운명을 믿을 정도로 순진하고 순수한 지혁. 몇 번의 연애 경험이 있으나, 그저 가벼운 관계만 가졌던 서기. 지혁은 서기에게 운명의 향기를 느끼고, 이제까지의 모습과 다르게 너무나 과감하게 행동하고 만다. 사실은 사랑에 서툰 두 사람이 서로를 믿고 깊이 사랑하는 이야기가 오피스를 배경으로 때론 설레게, 때론 야하게 묘사된 [순진한 남자가 더 야하다]. 짐승정력남 지혁의 모습을 볼 수 있는 본 작품은 길고 찐한 씬을 좋아하는 독자, 다정공을 좋아하는 독자, 사내연애, 리맨물을 좋아하는 독자에게 특히 추천하고 싶다.


저자 프로필

엘라온

2015.07.13.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BL 물에 심취해 있는 작가 엘라온 이라고 합니다. 잘 부탁 드립니다.

-사실은 당하고 싶은 남자 (전 3권 완결)
-신수와의 사랑이야기 (전 3권 완결)
-위기를 연애 기회로! (전 2권 완결)

목차

1권
1. 운명의 상대에게서는 향기가 난다
2. 꿈에도 그리던 첫사랑
3. 아침까지 한 번 더!
4. 순수하지만, 야한 남자 (1)
2권
4. 순수하지만, 야한 남자 (2)
5. 사랑스러운 연인
6. 함께 하기 위한 시작
7. 달콤한 신혼 생활 (1)
3권
7. 달콤한 신혼 생활 (2)
8. 하루 종일 사랑하고 싶어라
9. 불타오르며 살아간다
외전 1. 지혁이의 상상극장-사슴과 나무꾼
외전 2. 만약에 서기가 임신을 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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