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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암네시아 외전 24화 (완결)
    • 등록일 2019.03.21.
    • 글자수 약 3.6천 자
    • 100

  • 암네시아 외전 23화
    • 등록일 2019.03.21.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 암네시아 외전 22화
    • 등록일 2019.03.21.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 암네시아 외전 21화
    • 등록일 2019.03.21.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 암네시아 외전 20화
    • 등록일 2019.03.21.
    • 글자수 약 3.6천 자
    • 100

  • 암네시아 외전 19화
    • 등록일 2019.03.21.
    • 글자수 약 3.7천 자
    • 100

  • 암네시아 외전 18화
    • 등록일 2019.03.21.
    • 글자수 약 3.6천 자
    • 100

  • 암네시아 외전 17화
    • 등록일 2019.03.21.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시리즈의 신간이 출간되면 설정하신 방법으로 알려드립니다.


리디 info

* 단행본으로 출간된 도서입니다. 단행본 이용을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 링크로 접속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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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SF/미래물, 판타지물
*작품 키워드: 동거/배우자, 애증, 서브수있음, 금단의관계, 나이차이, 강공, 냉혈공, 능욕공, 무심공, 능글공, 개아가공, 복흑/계략공, 절륜공, 평범수, 순진수, 까칠수, 굴림수, 호구수, 유혹수, 임신수, 인외존재, 오해/착각, SM, 기다리면무료, 연재완결, 피폐물, 성장물, 하드코어, 3인칭시점
*인물 소개
현태(공): 사업에 성공하여 자신이 원하던 성인 용품 회사를 자회사로 설립한 남자. 그는 모럴리스하며, 절륜하고, 기상천외한 플레이를 알며, 조교에 능숙하다. 현준의 친아버지는 아니지만 그의 어머니와 결혼했다.
현준(수): 가족에 대해 불만이 많은 대학생 새내기. 졸업만 하면 독립을 하겠다는 마음을 품고있다. 현태에게 까칠하게 대하고 그를 싫어하지만, 최면에 빠지면 그를 유혹하고, 순종적으로 변한다.
지훈(수): 현준의 대학교 친구. 잘 그을린 구릿빛 피부에 근육질의 몸을 갖고있다. 세뇌당하기 쉬운 성격이며, 취업에 대한 열망이 강하다. 현태의 회사에 취직하고 싶어 무리한 요구도 받아들인다.
승준(수): 현준의 고등학교 친구로 동물을 매우 좋아한다. 소심하고 윤리의식이 높은 성격이지만, 현태의 세뇌로 인해 ‘개’가 되어버리고 만다. 자신의 욕망을 받아들이기 힘들어하는 타입이나, 현태의 조교로 인해 절제심이 없어진다.
*이럴 때 보세요: 화끈하게 수위 높은 능욕물을 보고 싶을 때
모럴 없는 다양한 플레이를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번뜩이며 그간의 일이 스쳐 지나갔다. 기억 속에서 본인은 언제나 즐거운 듯, 만족한 듯 미소를 짓고 있었다. 음란한 말도 서슴지 않았고, 더 적극적으로 쾌락을 요구했었다.
그 모습은 하나같이 지금과 맞닿아 있는 모습이었다.


암네시아작품 소개

<암네시아> *본 작품에는 인외존재(슬라임과 로봇, 기계 등), 유사수간, 유사근친, 윤간, 난교 등 모럴리스한 요소가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책 구매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암네시아> 외전은 근친 요소를 포함하고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다양하게 펼쳐지는 모럴 없는 플레이. 화끈한 능욕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최면암시주의 #모럴없음주의 #다공다수주의 #난교주의 #기구플레이주의 #세뇌공 #대물공 #온갖플레이다하공 #암시걸렸수 #다양하수 #이리저리구르수 #끝없는씬 #씬위주 #유사임신 #일공다수 #최면 #MC
# 현대물, SF/미래물, 판타지물, 동거/배우자, 애증, 서브수있음, 금단의관계, 나이차이, 강공, 냉혈공, 능욕공, 무심공, 능글공, 개아가공, 복흑/계략공, 절륜공, 평범수, 순진수, 까칠수, 굴림수, 호구수, 유혹수, 임신수, 인외존재, 오해/착각, SM, , 연재완결, 피폐물, 성장물, 하드코어, 3인칭시점

새로운 일상이 삶을 대체했다.

새아버지와 양아들로 만나게 된 현태와 현준. 현준은 양아버지가 될 현태라는 남자가 왠지 맘에 들지 않아 까칠하게 대하지만, 현태는 묘한 기색만 보일 뿐이다. 속을 알 수 없는 남자가 온 뒤로 집 안에는 기묘한 향이 감돌고, 현준은 이상함을 느낄 틈도 없이 현태의 최면에 빠져 조교당하기 시작한다. 현준을 집어삼킨 쾌락은 그에게서 끝나지 않고 현준의 친구인 지훈과 승준에게까지 그 검은 손길을 뻗치고, 그들은 음란한 몸이 되어 버리는데….

[미리보기]

“물론, 여느 애완동물이 그렇듯 당연히 밥을 주는 등의 관리가 필요하단다.”
틀린 말은 아니었다. 슬라임은 성적 유희를 위해 사용되기도 하지만, 체내, 혹은 체외에 뿌려진 정액을 효율적으로 청소하기 위해서도 사용되었다. 벌써부터 촉수는 주인의 가슴팍에 흘린 정액에 달라붙어 말끔히 그것을 빨아먹고 있었다.
“응, 읏…, 간지러워…!”
축축한 것이 가슴 위를 꾸물꾸물 기면서 빨아들이는 기묘한 감각에, 현준은 그대로 바닥에 주저앉아 몸을 움찔거렸다. 대화만 듣는다면 마치 새로 강아지라도 받은 것 같은 반응이었다. 그러나 나체로 몸 위에 엉긴 촉수에 몸을 떨고 있는 게 현실이었다. 다리 사이로 슬금슬금 기어들어간 촉수가 페니스를 말아 쥐고 꿈틀거리며 빨아들였다. 그 자리에서 바들바들 떨며, 난생처음 느껴보는 감각에 몸을 들썩이는 현준을 보고 흡족한 미소를 지었다.
“네가 마음에 든 모양이구나. 아주 열성적으로 핥고 있는걸.”
“아…, 아읏…, 거기, 핥지 마….”
혀도 없는, 모양도 일정치 않은 것이 몸을 자극하고 있었지만 현준은 그것을 핥는 것으로 받아들였다. 실제로 축축하면서도 유연하게 움직이는 게 혀와 비슷한 모양새였고, 결정적으로 현태가 ‘핥는’다고 표현한 탓이었다. 최면으로 인해 무엇이든 쉽게 수용하게 된 지금, 이 눈, 코, 입도 없는 괴기한 것을 충분히 애완동물이라고 받아들이고 있다는 증거였다.
“쉿, 괜찮아. 원래 얘는 이렇게 놀아 주고, 밥도 주는 거야. 아빠가 주는 선물이니까 소중하게 대해줬으면 좋겠구나. 원하던 대로 애완동물을 갖게 된 거잖니.”
“으읏…! 아…, 알, 알았어요… 흣, 이상해, 하지 마….”
현준의 페니스를 칭칭 감고 쥐어짜다 못해 촉수는 엉덩이 사이로도 진입하고 있었다. 촉수가 회음부를 천천히 간질이는 모습을 보던 현태는 한마디 덧붙였다.
“그렇게 다리를 오므리면, 애완동물이 다치지 않겠니. 무릎으로 짓누르면 어떡해. 놀아줄 때는 꼭 다리를 벌리도록 하렴.”
“으… 으으, 아…!”
난생처음 느껴보는 묘하고도 간지러운 쾌감 덕에 허벅지에는 힘이 단단히 들어갔다. 지적을 받자 현준은 다리를 벌리려고 애를 썼다. 그러나 자꾸만 다리에 힘이 들어가 쉽지 않았다. 현태는 양아들이 한 번도 학교에서 말썽을 부린 적이 없는, 수재는 아니었어도 말을 잘 듣는 얌전한 학생이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래서 더 엄하게 말했다.
“어서 다리를 벌리래도. 계속 오므려지면 허벅지를 붙잡고 벌리고 있으면 되잖아.”


<암네시아 외전>
세 아이 모두 완벽히 자신의 손아귀에 넣은 것을 흡족해하는 현태. 하지만 유두 피어싱과 목줄만 한 채로 돌아다니며 남자들의 정액을 받는 현준이나 이미 완전히 조교된 현준의 친구들은 사실 그의 진짜 목적을 이룰 수단에 가깝다. 드디어 자신의 진짜 목적을 이루기 위해 현태는 현준의 친아버지를 납치하고, 오랫동안 생각해왔던 계획을 실행에 옮기는데….
과연 현준의 친아버지와 현태는 어떤 사이였으며, 현태의 진짜 목적은 무엇일까?


출판사 서평

현태의 암시와 최면에 걸려든 현준과 그의 친구들이 다양한 플레이로 조교당한다. 모럴도 상식도 통하지 않는 철저한 비일상 속에서 능욕당하고 농락당하길 반복하던 그들은 어느새 현태가 주는 쾌락에 점점 길들여지고, 결국 비일상이 일상의 자리를 대체한다. 상상할 수 있는 모든 플레이를 아찔하게 즐기고 싶은 독자, SM물을 좋아하는 독자, 아주 하드코어한 씬위주 소설을 좋아하는 독자들에게 특히 추천한다.
[암네시아 외전]은 완벽하게 조교된 현준과 지훈, 승준의 모습과 함께 새로운 인물의 등장으로 더욱 흥미를 자극한다. 새로운 인물 성호가 조교되는 과정이 다양하고 아찔하고 하드코어한 씬으로 묘사되는 가운데, 현준의 아버지 성호와 현태의 얽히고설킨 사연이 나오면서 이야기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다. 풍족한 분량, 다채로운 플레이를 기다린 독자라면 읽어봐야 할 외전.


저자 프로필

라그노

2018.11.19.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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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SF BL을 쓰고 있습니다.
트위터 계정: @987__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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