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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모르는 연애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현대물

나만 모르는 연애

소장단권판매가2,500 ~ 3,000
전권정가5,500
판매가5,500
나만 모르는 연애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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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나만 모르는 연애 2권 (완결)
    나만 모르는 연애 2권 (완결)
    • 등록일 2018.11.28.
    • 글자수 약 8.6만 자
    • 2,500

  • 나만 모르는 연애 1권
    나만 모르는 연애 1권
    • 등록일 2018.11.28.
    • 글자수 약 10만 자
    • 3,000

  • [체험판] 나만 모르는 연애 1권
    [체험판] 나만 모르는 연애 1권
    • 등록일 2018.11.28.
    • 글자수 약 1.1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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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오메가버스
*관계: 동거/배우자, 첫사랑, 재회물, 라이벌/열등감, 원나잇, 신분차이, 서브공있음
*인물(공): 호구공, 헌신공, 강공, 무심공, 까칠공, 집착공, 개아가공, 재벌공, 후회공, 순정공, 짝사랑공, 절륜공
*인물(수): 순진수, 소심수, 평범수, 호구수, 까칠수, 단정수, 무심수, 유혹수, 임신수, 순정수, 짝사랑수, 상처수, 도망수
*소재: 오해/착각, 리맨물, 사내연애, 정치/사회/재벌, 할리킹
*분위기, 기타: 단행본, 삽질물, 일상물, 시리어스물, 성장물, 공시점, 3인칭시점

<인물 소개>
정환(공): 아버지의 회사에서 과장이란 직책을 맡아 그저 출근해서 월급 받으려고 회사 다니는 월급루팡. 회사일에 열의가 없고 일하려 하지도 않는다. 우성알파로 아쉬울 것 없이 살다보니 다른 사람의 마음은 배려하지 않고 자기 좋을 대로 행동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권위의식이 없고 베푸는 데 아낌없는 타입이다.

임라형(수): 별로 눈에 띄지 않는 열성 오메가. 회식자리에서도 있으나 없으나 차이가 없을 정도로 존재감이 적지만, 맡은 일은 잘하고 열심히 한다. 하지만 사생활에선 의외의 모습을 보이는 등 어떤 인물인지 제대로 판단하기 힘들다. 스스로 주제파악을 하려 하며 욕심 없는 성격이다.

*이럴 때 보세요: 사랑받는 법을 모르는 오메가의 삽질 할리킹이 보고싶을 때
*공감 글귀: “저랑…….”
“한 번 할래요?


나만 모르는 연애작품 소개

<나만 모르는 연애> *본 도서는 2권에 미공개 외전 약 3천 자가량 포함되어 있으니, 구매에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사랑은 당신이 모르는 사이에 다가온다.

#어쩌다보니유혹수 #사랑받을줄모르수 #상처받을까봐겁내수 #공을사랑하는지도모르수 #살짝개아가공 #하지만사랑에빠지공 #개과천선공
# 현대물, 오메가버스, 동거/배우자, 첫사랑, 재회물, 라이벌/열등감, 원나잇, 신분차이, 서브공있음,호구공, 헌신공, 강공, 무심공, 까칠공, 집착공, 개아가공, 재벌공, 후회공, 순정공, 짝사랑공, 절륜공, 순진수, 소심수, 평범수, 호구수, 까칠수, 단정수, 무심수, 유혹수, 임신수, 순정수, 짝사랑수, 상처수, 도망수, 오해/착각, 리맨물, 사내연애, 정치/사회/재벌, 할리킹, 단행본, 삽질물, 일상물, 시리어스물, 성장물, 공시점, 3인칭시점

라형은 늘 외로웠으니까.
그래서 그러는 거라고 생각했다.


아버지의 회사에 그저 월급이나 받으려고 다니던 정환. 그는 어느 카페에 갔다가 평소에 따분하고 조용하다고 생각했던 부하 직원 임라형을 보게 된다. 그가 친구에게 잘 아는 척하며 연애를 글로만 배운 사람이 할 법한 조언을 해주는 것을 본 정환은 회사에서 보이는 모습과는 전혀 다른 그의 모습에 그에게 점점 시선이 가기 시작한다. 한 이사랑 안좋은 소문으로 얽혀 있는 라형이에게 단도직입적으로 한 이사를 좋아하냐고 묻는 정환에게, 라형은 되려 정환은 만나는 사람이 있냐고 묻는다. 하지만 만나는 사람이 없는 정환은 왠지 라형에게 쉽게 대답하지 못하는데….

[미리보기]

한숨이 나와서 고개를 돌렸다. 호의란 걸 한 번도 못 받아본 사람처럼 사사건건 쳐내는 기분이다.

“타요. 알겠으니까.”

쭈뼛거리는 그를 꾹 참고 기다리자 라형이 정말 마지못해 차에 올라탔다. 콜택시 불러서 집에 갈 생각이었나? 아주 겁이 없구먼. 때에 맞지 않게 열선 시트 버튼을 누르는 나를 그가 제지했다.

“왜요, 집 봉천동이죠? 한 시간 좀 넘게 걸리겠네요. 좀 자두는 게 좋을 듯 싶은데?”

그의 손을 살짝 쳐내고 제일 약하게 시트 온도를 설정했다. 미련한 건지 둔한 건지. 그가 맞잡은 양손을 얼마나 세게 쥐었는지 하얗고 또 붉었다. 참는다는 게 잘 전해졌다.

“덥죠? 더운 거 아는데 그럴 때는 어느 정도 몸을 따뜻하게 해야 될 거예요.”
“…저기…….”
“그리고 난 지금 택시 타고 갈 생각이었다는 거 안 믿겨요. 진짜라면 본인이 못 느낀다는 건데, 지금 페로몬 냄새가 진동하고 있어요, 임라형 씨.”

라형에게 진단을 내리는 의사처럼 최대한 담담히 말하려 노력했지만, 창문을 열어도 어질어질한 오메가의 페로몬 향기에 핸들을 붙잡은 손바닥은 땀이 흥건했다. 갑작스러운 히트 사이클, 그래 살다 보면 오메가가 그럴 수도 있지. 그러면 억제제를 비상으로 가지고 다니던가, 아니, 제 주기도 모르나?

“아, 내가 미쳤지!”
“저기요…….”

알파의 본능이 꿈틀대기 시작해서 나는 기분이 매우 더러웠다.

“왜요, 조금만 참아요. 지금 약국 찾는데 연 곳도 없고.”
“힘들어서 그러는데 근처에서 잠깐 쉬었다 갈 수 있어요?”

뭐?
잘못 들은 줄 알았다.

“만나는 사람이 없다고 하셨잖아요, 그러면…….”

뭐요?

“저랑…….”

이게 지금 무슨 상황인지 나는 당최 알 길이 없었다.

“한 번 할래요?”


출판사 서평

라형에게서 그가 평소에 회사에서 보여주는 모습과 다른 모습을 자꾸 보게 되는 정환. 그는 전혀 관심도 없었던 라형과 엮이기 시작하면서 점점 다른 사람으로 변해간다. 그가 라형을 사랑하게 되었을 때, 그는 어떤 모습으로 변해있을까? 알파에게 익숙한 것처럼 행동하기도 하고, 늘 철벽을 치는 사람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정환의 사랑과 호의 앞에서는 한 번도 사랑받아 본 적 없는 것처럼 행동하는 라형의 진짜 모습은 무엇일까? 두 사람이 서로에 의해 바뀌어 가는 모습을 흥미롭게 보여주는 [나만 모르는 연애]. 본 작품을 수가 삽질하는 걸 좋아하는 독자, 공이 사랑으로 인해 변하는 걸 좋아하는 독자 그리고 할리킹을 좋아하는 독자들에게 특히 추천하고 싶다.



목차

1권
1.
2.
3.
4.
5.
6. (1)
 
2권
6. (2)
7.
8.
9.
10.
외전. 1
외전. 2
외전. 일요일 늦은 오후. 맑은 날씨
외전. 수요일 저녁. 비
외전. 토요일 이른 새벽, 흐린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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