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굶주린 들개들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현대물 ,   BL 소설 e북 역사/시대물

굶주린 들개들

소장단권판매가2,400 ~ 3,000
전권정가5,400
판매가5,400
굶주린 들개들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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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굶주린 들개들 2권 (완결)
    굶주린 들개들 2권 (완결)
    • 등록일 2019.03.14.
    • 글자수 약 7.8만 자
    • 2,400

  • 굶주린 들개들 1권
    굶주린 들개들 1권
    • 등록일 2019.03.14.
    • 글자수 약 10만 자
    • 3,000

  • [체험판] 굶주린 들개들 1권
    [체험판] 굶주린 들개들 1권
    • 등록일 2019.03.14.
    • 글자수 약 1.1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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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서양풍, 오메가버스, OO버스
*관계: 동거/배우자, 첫사랑, 하극상, 금단의관계, 나이차이, 서브공있음
*인물(공): 미인공, 강공, 냉혈공, 능욕공, 능글공, 집착공, 광공, 개아가공, 절륜공, 천재공
*인물(수): 미인수, 강수, 명랑수, 외유내강수, 임신수, 능력수, 까칠수, 단정수
*인물(공): 강공, 냉혈공, 집착공, 광공, 개아가공, 복흑/계략공, 짝사랑공
*소재: 외국인, 조직/암흑가
*분위기, 기타: 단행본, 사건물, 성장물, 하드코어, 3인칭시점
*인물 소개:
칼라일 부코스키(공): 나르시시스트. 아름다운 것을 좋아하고, 그 중에서도 자기 자신을 특히 사랑하는 미인. 마피아 보스다운 똘끼가 있으며, 어디로 튈지 종잡기가 힘들다. 천재적인 사격 솜씨를 갖고 있는 조직의 보스로, 사람은 아무렇지도 않게 죽이면서도 동물은 먹지 않는 세미 베지테리안이다.
이든 부코스키(수): 칼라일과 똑닮은 그의 아들. 아버지의 존재를 모르고 어머니와 단 둘이, 그리고 어머니가 죽은 후에는 혼자 살아오다가 칼라일을 만나게 되었다. 처음엔 범죄에 적응하기 힘들어하는 평범한 사람이었지만, 칼라일과 함께하며 점점 변화한다.
스콧 부코스키(공): 칼라일의 충직한 개. 그의 친동생이지만 개라는 표현이 더 적합하다. 첫눈에 형제간임을 눈치채기는 어려울 정도로 칼라일이나 이든과 닮지 않았다. 칼라일이 하는 말이라면 무엇이든 따르며 칼라일에게만 복종한다. 칼라일을 쏙 빼닮은 이든에 대해서는 복잡한 감정을 품고 있는 듯하다.
*이럴 때 보세요: 다양한 매력을 가진 미인공과 점점 그를 닮아가는 미인수의 배틀연애가 보고싶을 때, 서부 마피아들의 매력적인 활극이 보고싶을 때
*공감 글귀: “이 집에서 나갔다간,”
“발목 자를 거야. 혼자 힘으로는 다시 못 걸어 나가게.”


굶주린 들개들작품 소개

<굶주린 들개들> ※본 작품은 직계근친, 마약, 폭력행위, 그 외 범죄에 관련된 요소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마피아공 #아빠공 #나르시시스트공 #금단의사랑같은건알바아니공 #내맘대로할거공 #내가최고공
#아들수 #평범한줄알았수 #사실은아빠랑똑닮았수 #도덕은이제상관없수
#삼촌공 #이구역의미친놈은나공 #널갖기위해선뭐든지할거공 #비밀이있공
#우성알파공x열성오메가수x우성알파공

#현대물 #서양풍 #오메가버스 #동거/배우자 #첫사랑 #금단의관계 #나이차이 #미인공 #강공 #냉혈공 #능욕공 #능글공 #집착공 #광공 #개아가공 #절륜공 #천재공 #복흑/계략공 #짝사랑공 #미인수 #명랑수 #강수 #외유내강수 #임신수 #능력수 #까칠수 #단정수 #외국인 #조직/암흑가 #사건물 #성장물 #하드코어 #3인칭시점 #단행본

“아빠 저 처음이에요.”
“열아홉 먹도록 아들이 동정이라니. 아빠가 도와줘야지 안 되겠네.”


아버지 없이 어머니와 둘이 살다가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어렵지만 혼자 씩씩하게 살아온 이든은 어느 날 갑자기 납치를 당한다. 그리고 눈을 떠보니 보이는 건 자신과 마치 거울 보듯 꼭닮은 사람이다. 나르시시스트인 그는 이든에게 자신이 이든의 아버지라 말하며 자신을 꼭 닮은 이든을 자신과 똑같이 생겼다는 이유로 맘에 들어한다. 아버지이자 조직 보스인 칼라일의 심기를 거스르지 않게 노력하며, 조직원들과의 만남을 피하며 지내던 이든은 어느 날 칼라일이 사람을 죽이는 장면을 우연히 보게 되는데….

[미리보기]

“그거 듣기 좋다. ‘아빠.’ 앞으로 계속 그렇게 불러.”

그리고 이든의 바지와 속옷을 휙 벗겼다. 이든은 기겁하면서 다리를 오므렸다. 칼라일은 신경도 쓰지 않고 두 다리를 들어 올려 엉덩이 사이를 파고들었다. 칼라일의 손가락이 거침없이 구멍 안을 헤집었다. 물기로 축축했다. 손가락을 빼자 체액이 주르륵 밖으로 흘렀다. 칼라일은 손가락을 빼 핥으며 감탄했다.

“아들, 밑이 완전 열렸어.”

오메가니까, 히트 사이클이니까 당연한 사실이었다. 마치 칼라일 때문에 흥분한 것같이 느껴져서 이든은 당황스러웠다. 알파 밑에 깔려서 헐떡이는 것도 처음이었다. 이든은 칼라일이 이 순간 완전히 우성 알파로 느껴졌다. 오메가의 몸에 흥분해 달려드는. 칼라일은 고의로 이든을 아들이라고 불렀다. 경악으로 물든 이든의 얼굴에 수치심이 더해지도록.

칼라일은 아예 얼굴을 아래에 파묻고 구멍을 희롱했다. 흘러내린 체액을 핥고 구멍 안을 파고든다. 꿀단지라도 되는 것처럼 맛있게 핥았다.
이든은 칼라일의 혀끝과 숨소리를 아래로 예민하게 느끼면서 부르르 떨었다. 칼라일을 밀어낼 수가 없었다. 힘으로도 불가능했지만 심리적으로도 억눌렸다. 무섭고도 흥분되어서 눈물이 저절로 맺혔다. 머리로는 이러면 안 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몸은 솔직하게 반응했다. 칼라일의 몸을 원했다. 이든은 허으윽, 하고 소리 내어 울기 시작했다. 눈물이 관자놀이를 따라 침대 위로 흘러내렸다.
밑을 정성껏 핥던 칼라일이 울음소리에 고개를 들었다. 울고 있는 이든의 얼굴을 보고 화색이 돌았다.

“아, 너무 예쁘다.”

순수하게 감탄하며 얼굴을 핥아주었다. 강아지가 재롱 피우듯 부드럽게. 한 방울도 낭비할 수 없다는 듯 다 마시고 촘촘한 속눈썹 위도 꼼꼼히 핥았다. 이든은 입술 끝에 힘을 주고 눈물을 참으려고 애썼다. 더는 울지 않으려고. 칼라일이 우는 얼굴을 좋아하니까.

“네 몸에서 나오는 건 다 향기로워. 맛있어.”

칼라일은 웃으며 하의를 벗었다. 이든은 고개를 옆으로 돌리고 침대보를 꽉 잡았다. 언뜻 시야에 들어온 성기가 흉흉하게 불뚝 서 있었다.

“와, 좆도 닮았네.”

칼라일이 성기로 이든의 성기를 툭툭 치며 웃었다.

“아들, 봐봐. 모양이 똑같아, 끝이 휜 것까지.”

이든이 아래를 보고 비교하도록 재촉했다. 이든은 괴로운 표정으로 한 번 보고 알겠다며 고개를 끄덕였다. 장난을 치듯 몇 번 더 마주 비빈 후 다리를 어깨 위에 올리고 자세를 잡는 칼라일의 모습에 이든은 급하게 외쳤다.

“칼라일,”
“아빠.”

칼라일이 호칭을 고쳐주었다. 이든이 말을 더듬었다.

“아, 아빠.”
“응, 왜?”
“나, 나, 처음이에요.”

수치스러워서 말을 잇기가 힘들었다.

“…….”
“안 하면 안 돼요?”

제발……. 애원했다. 이든은 엉덩이를 뒤로 뺐다.
빨리 해달라는 뜻일까? 더 좋네. 칼라일이 씩 웃었다.

“열아홉 먹도록 아들이 동정이라니.”
“그, 그게,”
“아빠가 도와줘야지 안 되겠네.”



출판사 서평

칼라일과 똑같이 생긴 이든은 나르시시스트인 칼라일의 완벽한 이상형임이 분명하다. 마치 거울 보듯 똑같이 생긴 그를 보며 처음엔 나르시즘적 만족감을, 나중엔 사랑을 느끼는 칼라일과 잔인한 칼라일을 보며 처음엔 공포를, 나중엔 익숙함을 느끼는 이든은 외모뿐만이 아니라 영혼까지도 닮지 않았을까? 독특하고 매력 넘치는 공이 특히 인상적인 [굶주린 들개들]. 본 작품을 근친물을 좋아하는 독자, 미인광공을 좋아하는 독자, 그리고 수가 성장하는 (혹은 변화하는) 작품을 좋아하는 독자들에게 특히 추천하고 싶다.


저자 프로필

tache타슈

2019.03.13.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대표 저서

포식자의 구멍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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굶주린 들개들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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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어린 양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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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avec_tache

목차

1권
Part. 1
Part. 2
Part. 3
Part. 4
Part. 5
Part. 6

2권
Part. 7
Part. 8
Part. 9
Part. 10
Part. 11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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