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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육당하는 오메가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현대물 ,   BL 소설 e북 역사/시대물

사육당하는 오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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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육당하는 오메가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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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험판] 사육당하는 오메가
    [체험판] 사육당하는 오메가
    • 등록일 2019.07.25.
    • 글자수 약 1.5만 자
  • 사육당하는 오메가
    사육당하는 오메가
    • 등록일 2019.07.25.
    • 글자수 약 14.4만 자
    • 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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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서양풍, 오메가버스
*관계: 동거/배우자, 첫사랑, 재회물, 계약, 서브공있음, 친구>연인
*인물(공): 강공, 까칠공, 냉혈공, 능욕공, 무심공, 복흑/계략공, 재벌공, 절륜공, 집착공, 츤데레공
*인물(수): 굴림수, 다정수, 도망수, 미인수, 상처수, 소심수, 순진수, 임신수, 잔망수, 적극수, 짝사랑수
*소재: SM, 오해/착각, 외국인, 정치/사회/재벌, 질투
*분위기, 기타: 단행본, 달달물, 삽질물, 일상물, 하드코어, 3인칭시점, 수시점

*인물 소개:
루이스 패럴(공): 우성 알파이자, 전세계에 호텔체인을 가지고 있는 능력 있고, 운도 좋은 남자. 게다가 성격까지 완벽하게 고약하다. 통제 성향이 강하며, 차갑고 냉혈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대외적 이미지를 고려해서 국가에 등록되지 않은 오메가 부랑아들을 관리하는 국가 시설 중 하나인 P 시설을 위탁 운영하고 있다. 위탁 시설을 시찰하던 중 잡혀온 31번 오메가를 보게 되고, 그가 자신이 고등학교 때부터 눈여겨보던 ‘애쉬’임을 알아본 그는 애쉬를 소유하기로 마음먹는다.

애쉬톤 테일러(수): 조예 깊은 알파 가문에서 태어나 알파로 발현할 거라는 기대를 받았으나, 일반 오메가보다 성욕이 2배나 강한, 성적으로 특화된 오메가로 발현된다. 발현 이후 집안의 수치로 여겨져 7년 동안 갇혀 살았다. 집에서 몰래 나와 떠돌다가 P 시설로 잡혀 들어오게 되고, 그곳에서 고등학교 동창인 루이스를 만나 그에게 길들여지기 시작한다.

*이럴 때 보세요: A부터 Z까지 길들여지는 주종관계 SM물을 보고싶을 때

*공감 글귀: “그럼, 나를 사육해줘.”


사육당하는 오메가작품 소개

<사육당하는 오메가> *본 작품은 강제적 관계 및 자보 드립을 포함하고 있으며, 번외편에는 맥도웰 X 페니스 장인 브랜든의 이야기 담겨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서브공있음 #서브공과안함 #통제욕구강하공 #남몰래수에게집착했공 #조련에실력있는주인님공 #성욕특화되었수 #길들여지고있수 #공짝사랑수 #자보드립주의 #도망갔다잡히수 #원래성격쎈수

<31번: 미등록된 오메가, 이름과 주소를 말하지 않음.
피 검사 결과 특이 사항은 일반적인 오메가에 비해 성욕이 두 배로 특화됨.
잘못하면 사창가로 팔릴 가능성 있으니, 주의 요망.>


애쉬는 집안으로 보나 기질로 보나 당연히 자신이 알파로 발현할 것이라 생각했다. 그런데,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 입학을 앞두던 시기에 애쉬는 성욕이 다른 오메가들보다 2배나 높게 특화된 오메가로 발현하고 말았다. 애쉬를 부끄럽게 여긴 가족에 의해 그 후 7년 동안 집 안에 갇혀 생활한 애쉬는 어느 날, 집에서 탈출하게 된다. 거리를 떠돌다가 오메가 수용소로 잡혀온 애쉬는 그곳에서 고등학교 동창인 루이스를 만나게 된다. 고급 정장을 입고 고고하게 서서 채찍을 든 루이스는 벌거벗은 채 무릎을 꿇고 있는 애쉬를 향해 이 세상에서 가장 품질 좋고 순종적인 오메가로 길러주겠다고 말하는데…?

과연 루이스는 애쉬를 어떻게 사육하려는 것일까?

#현대물 #서양풍#오메가버스 #동거/배우자 #첫사랑 #재회물 #계약 #서브공있음 #친구>연인 #강공 #까칠공 #냉혈공 #능욕공 #무심공 #복흑/계략공 #재벌공 #절륜공 #집착공 #츤데레공 #굴림수 #다정수 #도망수 #미인수 #상처수 #소심수 #순진수 #임신수 #잔망수 #적극수 #짝사랑수 #SM #오해/착각 #외국인 #정치/사회/재벌 #질투 #단행본 #달달물 #삽질물 #일상물 #하드코어 #3인칭시점 #수시점


[미리보기]

“성욕이 두 배? 어이가 없군.”

루이스는 일부러 큰 소리로 웃었다. 한때 교내를 휩쓸며 우월함을 자랑하던 애쉬가 성욕만 특화된 오메가로 발현되었다는 사실이 우스웠다.

루이스가 애쉬를 노골적으로 훑기 시작했다. 얼굴과 목선을 지나 도톰한 가슴에서 시선을 멈췄다. 루이스가 그의 가슴을 손바닥으로 잡아 쓸더니 유두를 비틀었다.

“아읏!”

애쉬의 입에서 짧은 비명이 새어 나왔다.

“여기, 누가 빨아준 적 있어?”

루이스의 목소리는 무척 날카롭게 들렸다. 애쉬는 그 목소리만으로도 가랑이 사이가 다시 젖어 드는 것만 같았다.

그가 뿜어내는 페로몬 때문인지, 아니면 억제제를 복용하지 않아서인지 애쉬는 몸의 변화가 혼란스러웠다.

“…없어.”
“그럼, 구멍은?”

애쉬의 눈이 커지면서 부끄러움에 얼굴이 붉어졌다. 어떻게 답을 해야 할지 알 수 없었다. 루이스가 한쪽 눈썹을 끌어올렸다. 못마땅하다는 표정 같아서 애쉬는 걱정이 되었다.

“거기도 누가 쑤시거나 만져준 적 있냐고 묻고 있잖아. 내가.”
“거긴….”

애쉬가 침을 꼴딱 삼켰다.

“그래. 네 구멍. 네가 만일 지금 내게 잘 보인다면, 앞으로 내가 쑤시고 박아줄 네 구멍 말이야. 잘 물고, 잘 벌어지는지, 쫄깃하게 잘 씹어대는지. 그런 거 몰라?”
“…그런 거, 해 본 적 없어.”

애쉬의 양 귓불이 새빨갛게 달아올랐다.

그의 말에 루이스가 입가를 기분 좋게 올렸다가, 이내 비틀며 다시 물었다.

“흠, 성욕만 특화된 오메간데 이 나이가 되도록 아무도 안 만져줬다는 거야?”
“응. 아버지가 용납하지 않으셨어. 거의 매일 억제제를 먹고, …발정기 때는 방 안에서조차 못 나왔어.”

애쉬가 말을 마치고는 고개를 숙였다. 이렇게 말로 하니까, 살아온 삶이 비참하게 느껴졌다. 하지만, 오히려 루이스의 표정은 풀어지고 있었다.

“좋아. 올라와서 날 만족시켜봐. 하는 걸 봐서, 앞으로 네 구멍에 진짜 좋은 걸 해주지.”

[번외편 미리보기]

“저기, 브랜든 선생!”

맥도웰이 그를 다급하게 불렀다. 그간 눌러왔던 이성을 이 순간만큼은 어쩌지 못했다.

“왜 그러시죠?”
“그, 당신의 기술은, 그 손기술 말입니다. 그건… 오메가한테만 베푸는 겁니까?”

그렇게 물어보는 맥도웰은 귓불까지 시뻘게졌다. 그는 입술을 달싹이다가 결국 아랫입술을 물었다.

브랜든이 고개를 들어 맥도웰의 눈을 천천히 맞춰왔다. 흑요석처럼 빛나는 눈동자가 순수함으로 더욱 빛나 보였다. 브랜든은 그 눈동자에 빠져들 것 같았다.

그가 낮고 고요한 음성으로 입을 열었다.

“아닙니다. 도움이 필요한 모든 이들에게 열려있지요. 저는 박애주의자거든요.”


출판사 서평

예전에 자신이 무시하고 괴롭히던 루이스에게 이제는 자신을 사육해달라고 애원해야만 하는 애쉬. 절박한 마음에 쉽게 자존심을 버린 그는, 주인이 된 루이스로 인해 점점 수치를 모르는 음탕한 몸이 되어 가고 냉철한 루이스를 향한 마음을 키워나간다. 과연 애쉬는 자신에게 차갑기만 한 루이스에게 자신의 사랑을 보답받을 수 있을까? SM을 좋아하는 독자라면 반길 다양한 플레이들이 인상적인 [사육당하는 오메가]. 본 작품을 주종관계물을 좋아하는 독자, 냉혈한 집착공을 좋아하는 독자, 그리고 조련 당하면서 점점 음란해지는 수를 좋아하는 독자들에게 특히 추천한다.


저자 프로필

그봄

2020.07.01.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독자님들 반갑고 고맙습니다.


목차

프롤로그
1.
2.
3.
4.
5.
6.
외전
번외. 박애주의자 vs 박애주의자 (맥도웰과 브랜든 이야기)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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