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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은 밝아오고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판타지물 ,   BL 소설 e북 역사/시대물

새벽은 밝아오고

소장단권판매가3,300
전권정가19,800
판매가19,800
새벽은 밝아오고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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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벽은 밝아오고 6권 (완결)
    새벽은 밝아오고 6권 (완결)
    • 등록일 2019.11.27.
    • 글자수 약 11.6만 자
    • 3,300

  • 새벽은 밝아오고 5권
    새벽은 밝아오고 5권
    • 등록일 2019.11.27.
    • 글자수 약 11.8만 자
    • 3,300

  • 새벽은 밝아오고 4권
    새벽은 밝아오고 4권
    • 등록일 2019.11.27.
    • 글자수 약 11.9만 자
    • 3,300

  • 새벽은 밝아오고 3권
    새벽은 밝아오고 3권
    • 등록일 2019.11.27.
    • 글자수 약 11.9만 자
    • 3,300

  • 새벽은 밝아오고 2권
    새벽은 밝아오고 2권
    • 등록일 2019.11.27.
    • 글자수 약 11.8만 자
    • 3,300

  • 새벽은 밝아오고 1권
    새벽은 밝아오고 1권
    • 등록일 2019.11.27.
    • 글자수 약 11.9만 자
    • 3,300

  • [체험판] 새벽은 밝아오고 1권
    [체험판] 새벽은 밝아오고 1권
    • 등록일 2019.11.27.
    • 글자수 약 1.1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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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서양풍, 판타지물
*관계: 동거/배우자, 계약, 신분차이, 서브공있음
*인물(공): 다정공, 호구공, 헌신공, 후회공, 순정공, 짝사랑공, 상처공
*인물(수): 미인수, 소심수, 헌신수, 강수, 츤데레수, 외유내강수, 임신수, 무심수, 우월수, 순정수, 짝사랑수, 상처수, 굴림수, 능력수
*소재: 초능력, 질투, 복수, 오해/착각, 왕족/귀족, 정치/사회/재벌
*분위기, 기타: 단행본, 삽질물, 시리어스물, 피폐물, 사건물, 애절물, 3인칭시점

[인물 소개]
오라클(하운드)(수): 창조의 신 살라의 성신이자, 모든 성신의 왕. 오라클의 상징인 새하얀 머리카락과 불타오르는 듯한 붉은 왼쪽 눈동자, 진실을 비추는 듯한 푸른 오른쪽 눈동자를 가지고 있다. 가장 고귀한 위치이나, 오라클에게 매혹당한 사람들이 뒤틀린 욕망과 성욕으로 그를 가만두지 않는다. 오라클이 되며 과거의 기억을 잃었으며, 살라 신에게 부여받은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종자인 렘펠과 자신의 기사들과 함께하고 있다. 기사의 나라 시실리아 출신답게 검을 잘 다룬다.

렘펠(렘 아펠로스 우르수스 그레아다)(공): 오라클의 종자. 학자의 나라 그레아다의 제1 왕위 계승자였으나, 형에게 배신당해 반역자가 되어 떠돌다가 오라클을 만나서 종자 계약을 맺는다. 오라클을 사랑하지만, 고백할 용기는 좀처럼 내지 못하고 있다. 밝은 갈색 머리와 새파란 눈동자가 매력적이다. 다정함과 위트가 넘치며, 학자의 나라 출신답게 머리 회전이 빠르며 상황 판단 능력이 뛰어나다. 그레아다 최강의 검사이자, 능력 있는 마법사이기도 하다.

아이라(이니크의 괴한)(서브공): 오라클을 쫓고 있는 ‘일식의 검’을 이끄는 자이자, 기사의 정점이라 불리는 기사들의 왕. 어둠의 신 이니크의 성신으로 범접할 수 없을 만큼 강하다. 기사의 왕이라는 칭호에 걸맞은 거대한 근육질의 몸과 신비로운 보라색 눈동자, 왼쪽 눈을 가로지르는 깊은 상처, 그리고 오른팔의 부재. 그 모든 것들이 어우러져 숨 막힐 정도로 아름다운 외모를 더 돋보이게 한다.

*이럴 때 보세요: 눈물을 펑펑 쏟게 만드는 애절물이 보고싶을 때

*공감 글귀: “너를 만나 다행이야. 결국… 새벽이 밝아오는군.”


새벽은 밝아오고작품 소개

<새벽은 밝아오고> #수의종자공 #원래는왕위계승자공 #누명을썼공 #수의사명모르공 #성신의왕수 #과거기억못하수 #사명을위해모든걸바친수 #엔딩주의 #이공일수 #쌍방짝사랑

*본 작품은 폭력적인 행위 및 강제적인 요소, 고문 등을 포함하고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가혹한 운명 속에서 만난 유일한 사랑.
창조의 신 살라여 오라클을 불쌍히 여기소서.


창조의 신 살라의 성신 오라클은 살라가 내린 사명을 완수하기 여정을 하고 있다. 살라의 계시에 따라 렘펠과 만나게 되고 종자 계약을 맺어 그와 여정을 함께한다. 오라클과 렘펠은 함께 여행하며 서로를 사랑하게 되지만, 수많은 오해와 지독한 현실 때문에 서로의 마음을 드러내지 못한다. 자꾸만 두 사람의 관계가 어긋나는 가운데, 렘펠은 그들 앞에 등장한 ‘아이라’때문에 알 수 없는 불안감을 느낀다. 과연 이들은 서로의 마음을 전할 수 있을까? 사명의 끝에 오라클과 행복한 미래를 꿈꾸는 렘펠은 그 끝에 무엇이 기다리고 있는지 알지 못한다.

사명의 끝에서 렘펠과 오라클이 맞이할 미래는 과연 행복할 수 있을까?

창조신 신 살라의 성신 오라클. 사명을 위한 그 위대한 여정.

#서양풍 #판타지물 #동거/배우자 #계약 #신분차이 #서브공있음 #다정공 #호구공 #헌신공 #후회공 #순정공 #짝사랑공 #상처공 #미인수 #소심수 #헌신수 #강수 #츤데레수 #임신수 #외유내강수 #무심수 #우월수 #순정수 #짝사랑수 #상처수 #굴림수 #능력수 #초능력 #질투 #복수 #오해/착각 #왕족/귀족 #정치/사회/재벌 #단행본 #삽질물 #시리어스물 #피폐물 #사건물 #애절물 #3인칭시점

[미리보기]

“그럼 내가 미끼가 될게.”

얼굴이 보이지 않을 만큼 후드를 푹 눌러 쓰고 있던 청년들 중, 말을 한 청년이 후드를 벗으며 횃불 아래 자신의 모습을 드러냈다. 청년의 모습은 세상의 모든 불결함을 씻을 듯 성스러웠다. 묘령의 사내, 새하얗게 빛나는 머리칼이 그를 바라보는 모든 사람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머리카락만이 아니었다. 그가 가진 색이 다른 양쪽 눈동자가 그의 정체를 이야기하고 있었다. 불타오르는 듯 붉은 왼쪽 눈동자와, 진실을 비추는 것 같은 푸른 눈동자가 잘 짜인 얼굴 안에 빈틈없이 들어차 있었다. 그것이 창조의 성신, 오라클의 모습이었다. 누군가는 그 모습에 마른 침을 삼키고, 누군가는 군침을 삼켰다. 긴장될 만큼 아름다웠으나 세상 모든 이들을 미혹할 만큼 치명적이기도 했다.

오라클은 자신에게 향한 그 시선들이 담고있는 진심을 알고 있었다. 동경, 경외, 거룩함 그사이에 자리한 성욕, 소유욕, 파괴욕. 익히 받아 왔던 그 시선들. 오라클에게 쏟아진 그 모든 것들을 차단하듯 그의 옆에 서 있던 체구 좋은 남자가 오라클의 손을 잡아 자신의 등 뒤로 숨겼다. 오라클의 시선이 렘펠의 목에 닿아 있었다.

성스러움과 아름다움, 매혹적인 그 모든 것들이 렘펠에 의해 가려지자 오라클을 멀거니 바라보고 있던 마을 사람들이 오라클에게 빼앗겼던 집중을 되찾고, 다시 대화의 핵심으로 돌아왔다. 마을 사람들은 오라클의 말에 잘됐다고 이야기하며 각자의 집으로 흩어졌다.

“왜 그런 말을 해.”

마을 사람들이 흩어지며 다시 모일 것을 약속했다. 그것을 보고 있던 렘펠이 사람들이 다 흩어지자 자신의 등 뒤로 숨긴 오라클에게 시선을 주었다. 그러자 자신의 목을 바라보고 있던 오라클과 눈이 마주쳤다. 횃불이 다 사라졌어도 그 어떤 것도, 심지어 어둠조차 오라클에게서 아름다움을 앗아가지는 못했다. 괜히 맞잡은 손에 힘이 들어갔다. 렘펠 자신조차 오라클을 보고 군침을 삼켰는지, 마른침을 삼켰는지 알지 못하기 때문이었다.

“저들이 바라고 있었다.”
“네가 마을 사람들 바라는 대로 해줘야 하는 의무는 없거든.”
“잔소리 마라. 이게 가장 빠른 방법이었다.”

사실 렘펠 또한 그것이 가장 빠른 방법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사냥할 때가 아니면 어디에 사는지조차 알 수 없다는 카니발들의 주거지를 찾기 위해서 오라클과 둘이서 검을 들고 무식하게 낮은 야산을 다 뒤지는 오라클이 제시한 방법과 다른 방법이 하나 있기는 했다. 하지만 렘펠은 그런 제안은 하지 못했다. 아니, 하지 않았다. 오라클은 이 마을에 도착하기 전에 마력을 많이 쓴 상태였고, 충분히 쉬지 못한 상태에서 길을 떠나왔다. 렘펠 또한 그것을 알고 있었기에 그런 무식한 방법을 제안하지 못했다. 오라클이 쓰는 창조의 마법의 원동력은 생명력이었다. 오라클은 빠져나간 생명력의 빈자리를 체력으로 채우고 있어 몸이 많이 무거운 상태였다. 그러나, 렘펠은 오라클의 마법과 생명력에 대해서는 알지 못했다.


출판사 서평

어쩌면 서로를 만나지 말았어야 했을지도 모른다. 서로를 향한 둘의 짝사랑은 시작부터 비극을 향하고 있었지만, 행복해질 수 있을 거라는 미약한 희망을 갖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가혹한 그들의 운명과 가슴 아픈 사랑이, 먹먹함과 눈물을 선사할 작품 [새벽은 밝아오고]. 본 작품을 애절물을 좋아하는 독자, 탄탄한 설정과 깊이 있는 스토리를 좋아하는 독자, 애절한 스토리에 어울리는 절절한 감정묘사를 좋아하는 독자들에게 특히 추천하고 싶다.



저자 소개

@Ku__gar(트위터)

목차

1권
1. 천국의 예언
2. 대행자와 종자
3. 종언의 씨앗
4. 짧은 시
5. 흘러가는 공간
6. 동정 이후의 복수

2권
7. 물이 만나는 곳
8. 형제의 나라
9. 기사 중의 기사
10. 괴한 중의 괴한
11. 광기의 속삭임
12. 나의 싸움 (1)

3권
12. 나의 싸움 (2)
13. 물 마시는 시간
14. 역사를 새기는 섬광
15. 버려진 성직자
16. 다시없을 기회
17. 학자가 학자인 이유
18. 죽은 전우애 (1)

4권
18. 죽은 전우애 (2)
19. 고쳐 쓰지 않는 것
20. 성전의 가호
21. 명예 없는 자
22. 일방통행 길
23. 불타오르는 희망 (1)

5권
23. 불타오르는 희망 (2)
24. 라일락 마녀
25. 봄
26. 예언의 아이
27. 이름값
28. 내가 있을 곳
29. 질투하는 자의 패배 (1)

6권
29. 질투하는 자의 패배 (2)
30. 당신의 뜻대로
31. 망설임의 대가
32. 내일의 광명
EPILOGUE 1.
EPILOGUE 2.
EPILOGUE 3.
외전. 대학 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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