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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소설 e북 현대물

교수 실격

소장단권판매가2,300 ~ 2,700
전권정가5,000
판매가5,000
교수 실격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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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수 실격 2권 (완결)
    교수 실격 2권 (완결)
    • 등록일 2020.05.18.
    • 글자수 약 7.7만 자
    • 2,300

  • 교수 실격 1권
    교수 실격 1권
    • 등록일 2020.05.18.
    • 글자수 약 9.3만 자
    • 2,700

  • [체험판] 교수 실격 1권
    [체험판] 교수 실격 1권
    • 등록일 2020.05.18.
    • 글자수 약 9.1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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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학원/캠퍼스물
*관계: 첫사랑, 하극상, 원나잇, 사제관계, 나이차이
*인물(공): 강공, 능욕공, 무심공, 까칠공, 츤데레공, 집착공, 개아가공, 연하공, 후회공, 절륜공
*인물(수): 단정수, 무심수, 유혹수, 연상수, 중년수
*소재: 대학생, 질투, 오해/착각, SM
*분위기, 기타: 단행본, 삽질물, 일상물, 시리어스물, 피폐물, 성장물, 하드코어, 3인칭시점

*인물 소개:
서혜준(공): 이제 갓 스무 살이 된 대학교 신입생. 금전적으로는 부족하지 않게 자랐지만, 그다지 다정하지 않은 부모 밑에서 자랐다. 강압적인 섹스를 좋아하며 사람에게 별다른 정을 갖지 않는 인물. 누군가와 감정적인 교류를 해본 적이 별로 없어 감정표현에 서투르다.
박태주(수): 원나잇 상대를 구하는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음란하기로 소문난 인물. 대학 교수로, 이혼 후 아들과 함께 살고 있다. 매우 음탕하지만, 문란하게 생활하는 자신과 아버지로서의 자신을 잘 분리해서 살고 있는 인물.

*이럴 때 보세요: 원나잇으로 만난 상대와의 서툰 연애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진짜 좆 꼴리게 하는 양반일세.


교수 실격작품 소개

<교수 실격> #합의갱뱅주의 #대학신입생공 #강압적이공 #아들뻘이공 #밝힘수 #대학교수수 #애딸린돌싱남수

몸보다 감정에 더 서툰 사람들

자유롭게 하룻밤 상대를 만날 수 있는 인터넷 커뮤니티 <Secret Society>. 커뮤니티 내에서 음란하기로 유명한 태주는 혜준을 만나, 그의 오피스텔에서 하드한 플레이를 즐긴다. 강압적인 플레이에도 잘 응해주는 태주를 보며 혜준은 내심 감탄한다. 그들은 그 뒤로 연락을 하지 않았지만, 대학 교수로 일하고 있는 태주가 수업에 들어갔을 때, 강의실에서 대리출석을 해주러 온 혜준을 보게 되는데….


#현대물 #학원/캠퍼스물 #첫사랑 #하극상 #원나잇 #사제관계 #나이차이 #강공 #능욕공 #무심공 #까칠공 #츤데레공 #집착공 #개아가공 #연하공 #후회공 #절륜공 #단정수 #무심수 #유혹수 #연상수 #중년수 #대학생 #질투 #오해/착각 #SM #단행본 #삽질물 #일상물 #시리어스물 #피폐물 #성장물 #하드코어 #3인칭시점

[미리보기]

“……이 교수, 선배님들이 그러는데…… 완전 그거라며.”
“그거가 뭔데, 새끼야.”
“그거, 씨발……. 그 뭐라고 그러냐, 그 싸구려. 걸레래.”

싸구려? 걸레? 귓가를 때리는 소리가 주는 낯설지 않은 느낌. 시답잖은 새끼들이 하는 소리야 다 쓸모없다고 생각은 했지만, 교수를 향해서 이렇게 범상치 않은 소리를 하는 경우는 또 처음이었다.

“……가서 쑤셔주면 점수 준다고…….”
“근데 교수 남자 아냐? 시발, 사내새끼 뒤 따는 게 무슨…….”

대수롭지 않게 넘기려고 해도 귓가에 계속 남아 있는 소리 때문에 교수에 대한 정보를 찾으려고 했지만, 학과 홈페이지는 하필 보수 공사 중이었고, 인터넷에 검색해도 사진이 너무 작아서 확인할 수 없었다. 그러나 그 익숙한 실루엣…….

“……왔다, 왔다. 생긴 거 봐라. 걔 닮지 않았냐, 그 중국 영화배우 걔 있잖아.”
“아, 몰라, 새끼야. 그렇게 궁금하면 가서 존나 쑤셔준다고 하든가.”

뒤에서 들리는 소리로 인한 짜증도 한몫했지만, 교수가 들어오기 전에 나가고자 하는 마음도 있었다. 혜준은 급히 자리에서 일어나, 강의실을 벗어나려고 했지만, 문이 열리는 바람에 반사적으로 자리에 앉았다. 고등학교 때부터 반듯한 척하는 것이 몸에 밴 탓이었다.

금색의 반무테 안경을 쓰고, 단정한 정장 차림을 하고 있는 남자는 약간의 꾸밈이 들어간 머리 모양을 하고 있었다. 척 봐도 그냥 교수 같지는 않은데, 묘하게…… 그래, 모델 같은 느낌. 그것도 단순한 모델이 아니다.

아무리 봐도 성적 욕구를 불러일으키게 생긴 얼굴이다.

쭈뼛거리는 작은 인사들이 몇 개 터졌다. 여학생이라고는 둘밖에 없는 강의실. 40명이나 되는 사내새끼들이 돼지우리처럼 오밀조밀 들어찬 것을 보고서도 웃을 수 있는 건 태주밖에 없었다.

“반갑습니다.”

미리 강의용으로 세팅되어 있는 전자 교탁을 이용해 프레젠테이션 파일을 띄운 태주가 입을 열었다. 아직까지 혜준을 발견하지 못한 모양이었다.

저 멀리, 태주가 고개만 잘 돌리면 곧장 보일 만한 위치에 혜준이 있었다. 그리고 어이가 없는 이 상황. 혜준은 가만히 태주가 말하는 것을 듣고 있었다.

이름은 박태주, 전화번호……, 말하는 것이나 옷 입는 것까지……. 이렇게 보았을 때에는 한 달 전의 그 남자라고 믿을 수 없을 정도였다.

정말로 이 남자가 ‘란’이야?


출판사 서평

별 감정 없이 하는 원나잇에만 익숙한 혜준과 태주. 그들은 폭력적이고 강압적인 섹스엔 익숙하면서도, 서로의, 그리고 자기 자신의 감정엔 서투르다. 상처 받고 싶지 않은 태주와 자기 자신의 감정이 무엇인지 잘 표현하지 못하는 혜준의 하드코어한 씬이 인상적인 본 작품을 하드코어하고 강압적인 씬을 좋아하는 독자, 교수님수와 대학생공을 좋아하는 독자, 그리고 나이 차이 많이 나는 하극상 커플을 좋아하는 독자들에게 특히 추천한다.


저자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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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24.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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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작 전체보기

목차

1권
Chapter 1. 亂과 8529
Chapter 2. 박태주와 서혜준
Chapter 3. 스승의 은혜
Chapter 4. 어쭙잖은 관계

2권
Chapter 5. 관계의 거미줄
Chapter 6. 멋대로 붙인 관계
Chapter 7. 부러진 관계
Chapter 8. 내 음란한 교수님
Epilogue.
외전 Part 1. 분리할 수 없는
외전 Part 2. 막이 내린 후에도(더블 데이트, 그 뒷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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