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뮨의 그늘 상세페이지

BL 웹소설 판타지물

뮨의 그늘

뮨의 그늘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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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뮨의 그늘 119화 (완결)
    • 등록일 2021.01.15.
    • 글자수 약 4천 자
    • 100

  • 뮨의 그늘 118화
    • 등록일 2021.01.15.
    • 글자수 약 3.9천 자
    • 100

  • 뮨의 그늘 117화
    • 등록일 2021.01.15.
    • 글자수 약 3.4천 자
    • 100

  • 뮨의 그늘 116화
    • 등록일 2021.01.15.
    • 글자수 약 3.4천 자
    • 100

  • 뮨의 그늘 115화
    • 등록일 2021.01.15.
    • 글자수 약 4천 자
    • 100

  • 뮨의 그늘 114화
    • 등록일 2021.01.15.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 뮨의 그늘 113화
    • 등록일 2021.01.14.
    • 글자수 약 3.4천 자
    • 100

  • 뮨의 그늘 112화
    • 등록일 2021.01.13.
    • 글자수 약 3.6천 자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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뮨의 그늘작품 소개

<뮨의 그늘> #연하댕댕이공 #수를위한계략공 #짝사랑순정공 #세상의멸망따위상관없공
#피해망상수 #자낮수 #눈치없수 #병약수 #나의완벽함을나만모르수

"난 절대로 널 사랑할 일 없으니까. …죽어서도 말이야.”

생명을 갉아먹는 흑마법을 받아들여 세상을 구하고 죽은 헤베. 하지만 오히려 헤베의 죽음으로 분노한 테이든에 의해 세상은 멸망을 맞게 된다. 이에 창조신 헤게르미는 헤베를 회귀시키며 '테이든이 널 사랑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한다. 회귀 전과 달라진 바 없는 시한부의 삶, 주어진 짧은 시간 동안 헤베는 창조신의 말에 따라 그가 자신을 사랑하지 않도록 만들어야 한다.

“당신이 아무리 매몰차게 말해도 저는 당신이 싫어지지 않습니다.
그냥 제 마음만 아프게 될 뿐이죠.”


그러나 헤베의 갖은 노력에도 테이든의 마음은 일편단심 헤베를 향할 뿐이고,
테이든의 머리 속은 온갖 위험한 생각으로 가득차 있다…!

#서양풍 #판타지물 #궁정물 #첫사랑 #나이차이
#다정공 #대형견공 #귀염공 #헌신공 #강공 #무심공 #집착공 #광공 #복흑/계략공 #연하공 #사랑꾼공 #순정공 #짝사랑공 #천재공 #존댓말공
#미인수 #순진수 #소심수 #허당수 #헌신수 #우월수 #연상수 #상처수 #후회수 #능력수
#역키잡물 #회귀물 #오해/착각 #왕족/귀족 #코믹/개그물 #달달물 #삽질물 #힐링물 #성장물 #사건물


[미리보기]

테이든은 다정하게 말하고는 손을 뻗어왔지만, 이번에도 헤베는 뒤로 한걸음 물러나며 피했다. 테이든의 손은 그대로 허공에 머물렀다.

“오늘 꾼 악몽이 정말… 끔찍했나 봐요.”

테이든이 조용히 말했다.
내리깐 눈이 서늘했다. 오늘만 몇 번이나 거부당했으니 기분 나쁠 만했다. 어제까지만 해도 손대는 대로 가만히 있던 사람이니.
봄이어도 한밤중 숲속은 무척 추웠다. 테이든의 자색 눈이 냉기를 띄어서인지 더 추운 것 같다. 헤베가 몸을 조금 떨자 테이든이 바로 반응했다.

“안 되겠어요. 일단 헤베 먼저 황성으로 돌아가세요. 먕먕이는 제가 데리고 갈게요.”
“같이 돌아가.”
“그럼 먕먕이 올 때까지 제가 당신을 안고 있을까요?”
“무슨 소리야. ”
“사람 체온만큼 따뜻한 게 없댔어요.”

헤베가 눈을 가늘게 떴다. 전쟁터였다면 흔쾌히 수락했을 것이다. 하지만 테이든이 자신을 사랑한다는 걸 알고 나니까 이런 데서 흑심이 느껴졌다.

“수작 부리지 말고 가서 먕먕이나 빨리 데리고 와.”
“방금 수작이라고 했어요?”

테이든이 전혀 예상치 못한 말을 들은 사람처럼 눈을 크게 떴다. 눈동자가 흔들렸다. 그 기세에 헤베가 주춤 뒤로 물러났다.

“그, 그래. 나한테 수작질 한 거 맞잖아.”
“어떻게 그걸….”

테이든의 목소리가 떨려왔다.

“어떻게 수작질이란 걸 알았죠? 당신은 절대로 그 정도의 눈치가 없는데.”


출판사 서평

어릴 때부터 전쟁터를 전전하느라 세상에 대해 아는 것 없이 살아온 헤베. 피해망상이 심한 그는 신이 말해주지 않았다면, 테이든이 자신을 사랑한다는 사실을 절대 알아차리지 못했을 것이다. 짠내나는 짝사랑공 테이든의 내숭과 헤베를 지키기 위한 계략들이 인상적인 [뮨의 그늘]. 본 작품을 연하댕댕이공을 좋아하는 독자, 눈치 없고 피해망상이 심하지만 세상을 위해 기꺼이 목숨을 바치는 수를 좋아하는 독자, 그리고 세상을 구하고도 욕을 먹었던 불쌍한 수가 어화둥둥 받으며 힐링하는 모습이 보고싶은 독자들에게 특히 추천한다.


저자 프로필

소림

2019.03.14.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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