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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수도 있지.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현대물

그럴 수도 있지.

소장단권판매가3,000 ~ 3,800
전권정가10,000
판매가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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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럴 수도 있지. 3권 (완결)
    그럴 수도 있지. 3권 (완결)
    • 등록일 2020.12.04.
    • 글자수 약 13.1만 자
    • 3,800

  • 그럴 수도 있지. 2권
    그럴 수도 있지. 2권
    • 등록일 2020.12.04.
    • 글자수 약 10.7만 자
    • 3,200

  • 그럴 수도 있지. 1권
    그럴 수도 있지. 1권
    • 등록일 2020.12.04.
    • 글자수 약 9.6만 자
    • 3,000

  • [체험판] 그럴 수도 있지. 1권
    [체험판] 그럴 수도 있지. 1권
    • 등록일 2020.12.04.
    • 글자수 약 1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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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판타지물
*작품 키워드
-관계: 동거/배우자, 첫사랑, 계약
-인물(공): 대형견공, 헌신공, 강공, 냉혈공, 까칠공, 초딩공, 집착공, 짝사랑공, 상처공, 사랑꾼공
-인물(수): 허당수, 외유내강수, 단정수, 무심수
-소재: 차원이동/영혼바뀜, 초능력, 오해/착각, 전문직물
-분위기, 기타: 단행본, 코믹/개그물, 삽질물, 사건물, 성장물, 수시점, 공시점

*인물 소개:
박민후(공): 수현이 들어간 소설 속 주인공. S급 헌터이자 세계관 최강자로 모두의 존경을 받지만 동시에 두려움의 대상으로서 ‘괴물’이라 불린다. 까칠하고 독선적인 면이 강하지만, 무심한 이수현 앞에서는 번번이 무너진다..
이수현(수): 개인주의적 경향이 매우 강하며 엄청나게 무심한 편이다. 기본 마인드가 ‘그럴 수도 있지.’라서 남들이 보기에 지나칠 정도로 태평해 보이는 인물. 모두가 경외하는 박민후마저 아무렇지도 않게 대하는 모습을 보여 주기도 한다.

*이럴 때 보세요: 헌터들이 괴물과 싸우는 세계관의 최강헌터공과 무심끝판왕수의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그래, 그러니까 확신이 들 때까지 내 옆에 있어야겠어."


그럴 수도 있지.작품 소개

<그럴 수도 있지.> *본 작품은 단행본으로 출간되면서 일부 문장이 수정되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세계관내최강자공 #소설속주인공공 #대형괴물공 #무심끝판왕수 #소설에들어왔했수 #본의아니게최약체수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갑자기 나타난 괴물이 집을 부쉈다. 헌터라는 자들이 나타나 괴물을 쓰러뜨리고 무너져 내린 건물을 복구해 주었다. 아무래도 얼마 전에 본 현대 판타지 소설 속에 들어온 모양이었다.

어쩌겠어, 그럴 수도 있지.

매사에 무심한 수현은 소설 속에 들어와도 그러려니 하는 성품의 소유자다. 그런 그가 바라는 것은 단 하나, 이대로 사건 사고를 몰고 다니는 주인공과 얽히지 않고 평범하게 살아가기였다.

"그래서 네 옆에 좀 있을까 해."
"예?"

그러나 운명의 장난처럼 주인공 박민후와 계속해서 얽히는 것도 모자라, 동거 생활까지 하게 되는데….
엑스트라 이수현은 주인공 박민후와의 동거 생활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

[미리보기]

"뭐 고치거나 추가하고 싶은 건?"
"없어, 없어. 대충해. 네 말대로 오래 있을 것도 아니고…."
"좋아요, 그럼 사인해요."

어느새 프린트까지 해 온 계약서를 남자가 척하고 제 앞에 내려 두었다. 손수 펜도 집어 주었다. 생각보다 일이 잘 풀려 박민후는 나름 기분이 좋았다. 그가 저를 싫어하는 티를 내기에 혹시나 하였는데 돈으로 해결이 되다니. 돈 좋아하나 보네.

그렇게 기분 좋게 사인하고, 남자에게 펜과 계약서를 돌려주자 남자도 마찬가지로 사인을 했다. 그리고 그걸 벽에 걸려 있던 메모판에 딱 꽂아 두었다. 뒤돌아선 남자가 손을 내밀기에 그 손을 덥석 잡고 씩 웃었다. 그러자 남자가 손을 흔들었다. 저는 또 잘 부탁한다고 흔드는 거라 생각해서 같이 흔들었다. 이수현이 작게 한숨을 쉬었다.

"…손잡으라고 준 거 아니고요, 월세 달라고 준 겁니다. 손 좀 놓죠?"

그에 박민후는 얼굴을 확 구겼다. 그럼 그렇지! 이수현의 손을 확 팽개치듯 놔 버리고 휴대폰을 꺼내 들었다.

"계좌 불러."
"예, OO 은행 XXX-…."

그런 박민후의 기분 따위 안중에도 없는 이수현은 묵묵히 계좌 번호를 불렀다. 이왕 이렇게 된 거, 어차피 자신이 무슨 짓을 해도 이 남자랑 엮이게 될 거라면 그냥 그러려니 이 흐름을 받아들이기로 했다.


분량 안내

<그럴 수도 있지.> 단행본에 해당하는 연재도서 분량은 아래와 같습니다.
(본 연재분량은 리디북스에 서비스 되었던 연재분량이며, 각 단행본의 연재화수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권: 1화 ~ 29화
2권: 29화 ~ 60화
3권: 60화 ~ 98화



출판사 서평

눈앞에 괴물이 나타나도, 자신의 집이 부숴져도, 소설 속에 빙의 해도 ‘그럴 수도 있지.’ 하고 넘어가는 수현. 어떻게 보면 독보적으로 독특한 그의 성격은, 기묘하리만큼 보는 사람을 끌어당기는 매력이 있다. 살아남기 위해 너무도 치열하게 살아 이제는 모든 것에 무심해진 민후와 타고나길 무심한 수현의 대비가 인상적인 [그럴 수도 있지.]. 본 작품을 매력이 넘치는 무심수를 좋아하는 독자, 현대 판타지와 게임 소설을 좋아하는 독자, 그리고 코믹하면서도 가볍지 않은 소설을 좋아하는 독자들에게 특히 추천하고 싶다.



목차

1권
0. 그럴 수도 있지.
1. 그럴 수도 있나?
2. 그놈은.
3. 선택의 기로.
4. 개와 늑대의 시간.
5. 꼬이고 꼬인다.
6. 밤에 우는 새.

2권
7. 박민후의 악몽.
8. 속절없이.
9. 어쩌고 싶어?
10. 나를.

3권
11. 어려워.
12. 날개 달린 것들은 반드시 추락한다.
13. 이 이야기는 허무한 결말을 맞이한다.
Epilogue 1. 이수현.
Epilogue 2.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외전 1. 평범한 나날.
외전 2. 개가 두 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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