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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의 미움받는 남후궁이 되었다 상세페이지

BL 웹소설 역사/시대물

황제의 미움받는 남후궁이 되었다

황제의 미움받는 남후궁이 되었다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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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제의 미움받는 남후궁이 되었다 167화 (완결)
    • 등록일 2021.04.25.
    • 글자수 약 3.7천 자
    • 100

  • 황제의 미움받는 남후궁이 되었다 166화
    • 등록일 2021.04.25.
    • 글자수 약 4.2천 자
    • 100

  • 황제의 미움받는 남후궁이 되었다 165화
    • 등록일 2021.04.25.
    • 글자수 약 3.7천 자
    • 100

  • 황제의 미움받는 남후궁이 되었다 164화
    • 등록일 2021.04.24.
    • 글자수 약 3.6천 자
    • 100

  • 황제의 미움받는 남후궁이 되었다 163화
    • 등록일 2021.04.24.
    • 글자수 약 3.3천 자
    • 100

  • 황제의 미움받는 남후궁이 되었다 162화
    • 등록일 2021.04.24.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 황제의 미움받는 남후궁이 되었다 161화
    • 등록일 2021.04.23.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 황제의 미움받는 남후궁이 되었다 160화
    • 등록일 2021.04.23.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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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동양풍, 궁정물
*관계: 첫사랑, 신분차이
*인물(공): 다정공, 무심공, 까칠공, 츤데레공, 황제공, 후회공, 상처공, 초딩공
*인물(수): 미인수, 다정수, 순진수, 외유내강수, 단정수, 무심수, 순정수, 상처수
*소재: 차원이동/영혼바뀜, 질투, 오해/착각, 왕족/귀족
*분위기, 기타: 단행본, 삽질물, 일상물, 애절물, 3인칭시점

*인물 소개:
-성이한(공): 안국의 황제. 신분의 고하와 관계 없이 사람을 공평하게 대하려 하며, 나라를 위해 힘쓰는 성군. 하지만 성장 환경으로 인해, 황제는 사랑에 빠지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 본래의 연화운이 그간 해왔던 일로 인해 그에게 강한 불신을 품고 있다.
-연화운(하운)(수): 자신의 감정을 앞세워 남에게 지독하게 구는 남후궁인 연화운을 구하려다가 그에게 빙의하게 되었다. 원래는 천민 출신으로 황제를 우연히 보게 된 이후 그를 동경하여 시위로 황궁에 들어왔다. 원래의 화운과는 달리 차분하며, 어질고 선한 성품을 지녔다.

*이럴 때 보세요: 속내를 말할 수 없어 삽질하는 동양풍 궁정물을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어디 마음껏 애써 보아라. 나는 속지 않을 것이니.”


황제의 미움받는 남후궁이 되었다작품 소개

<황제의 미움받는 남후궁이 되었다> *본 작품은 실제 역사와 상관없는 가상 세계관 배경의 작품으로, 현실 고증과 다른 부분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입덕부정공 #수안믿공 #사랑을하고싶지않공 #빙의전수에게많이데였공 #수가다르게보이공
#미움받는후궁에게빙의했수 #원래는천민이었수 #죄책감에시달리수 #공한테기대안하수

황궁에서 유일하게 황제의 미움을 받고 있는 후궁.

꽃과 같이 아름다운 외모와는 달리 고약한 성정과 악행으로 인해 모두에게 미움받던 남후궁 연화운. 그가 연못에 빠지던 날, 그를 구하기 위해 시위 한 사람이 죽었다.
그리고 다시 눈을 뜬 화운의 몸 속에는 바로 그 시위, 하운의 영혼이 들어왔다.

“이게… 도대체 이게….”

화운에게 빙의한 하운은 화운을 미워하던 황궁의 사람들에게 자신이 달라질 것이라 말하지만 아무도 그를 믿지 않는다. 그런 화운에게 누구보다 불신감이 큰 황제 이한은 예전과 정반대의 모습을 보이는 화운의 속내를 몰라 그에게 더더욱 까칠하게 구는데…?


[미리보기]

고개를 들 수가 없었다. 숨이 막히고 앞이 어지러웠다. 화운은 마치 제가 그날, 어가가 지나가던 그 행렬 앞에 다시 서게 된 것만 같았다. 바닥에 납작 엎드려야 하지 않을까. 또 그때처럼 어깨를 얻어맞는 것은 아닐까. 여기는 어디이고 나는 누구인가. 머리가 온통 복잡하여 화운은 고개를 숙인 채 숨을 헐떡이는 것 말고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다.

“마, 마마… 어서 인사를 올리셔야죠….”

굳은 듯 멈춰선 화운을 불안하게 바라보던 아진이 낮은 목소리로 그를 일깨운다. 화운은 그제야 화들짝 놀라 정신을 차렸다. 인사. 인사를 올려야지. 이번에는 머릿속에 오로지 그 생각 하나가 가득 차버렸다. 하여 화운은. 그러니까 아주 오래 하운으로 살아오다 시위로 입궁을 하였던 그는.

“소인, 황제 폐하를 뵈옵니다.”

황제에게 서둘러 인사를 올렸다. 한쪽 발은 앞으로 내밀어 숙이고, 한쪽 무릎을 바닥에 꿇은 채 한 손을 직각으로 굽혀 앞으로 내민.

그것은 후궁의 인사가 아니라 시위의 인사였다. 처소에는 이내 침묵이 감돌았다.

“…….”
“…….”
“이제 아주 별짓을 다 하는구나.”


출판사 서평

자신과는 정반대인 성격의 남후궁에게 빙의한 하운. 어질고 선한 그의 성품과 너무나 아름다운 연화운의 미모가 합쳐지자 모두의 눈길을 끌게 된다. 진짜 연화운의 악독함으로 인해 미움받고, 배척당하는 것도 받아들이는 그의 진심을 모두가 알아주는 날은 과연 올까? 모든 것을 담담히 감내하는 화운과 공의 입덕부정기가 인상적인 본 작품을 동양풍 궁정물을 좋아하는 독자, 스스로의 감정을 끊임없이 부정하는 입덕부정공을 좋아하는 독자, 그리고 매력적인 외유내강수를 좋아하는 독자들에게 특히 추천한다.


저자 프로필

다정담

2020.12.10.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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