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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셋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현대물

우리, 셋

소장단권판매가1,500 ~ 3,300
전권정가8,100
판매가8,100
우리, 셋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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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우리, 셋 (외전)
    우리, 셋 (외전)
    • 등록일 2021.01.07.
    • 글자수 약 5만 자
    • 1,500

  • 우리, 셋 2권 (완결)
    우리, 셋 2권 (완결)
    • 등록일 2021.01.07.
    • 글자수 약 11만 자
    • 3,300

  • 우리, 셋 1권
    우리, 셋 1권
    • 등록일 2021.01.07.
    • 글자수 약 11.3만 자
    • 3,300

  • [체험판] 우리, 셋 1권
    [체험판] 우리, 셋 1권
    • 등록일 2021.01.07.
    • 글자수 약 1.1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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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학원/캠퍼스물, 오메가버스
*관계: 동거/배우자, 배틀연애, 계약, 원나잇, 신분차이
*인물(공): 미인공, 다정공, 대형견공, 무심공, 까칠공, 초딩공, 재벌공, 사랑꾼공
*인물(수): 다정수, 명랑수, 평범수, 외유내강수, 단정수, 임신수, 능력수
*소재: 대학생, 질투, 오해/착각, 리맨물, 사내연애, 정치/사회/재벌, 할리킹
*분위기, 기타: 단행본, 코믹/개그물, 달달물, 삽질물, 일상물, 3인칭시점

*인물 소개:
최인욱(공): 성진의 같은 과 동기. 재벌 3세에, 알파에, 잘생기기까지 해 학교 내 유명인이다. 대외적인 이미지를 잘 관리하는 편이라 그저 잘난 알파로 보이지만, 알고 보면 철없다. 무심하고 부모가 될 준비가 되지 않았다.
하성진(수): 베타인 줄 알고 군대까지 다녀왔으나, 자기도 모르는 사이 오메가로 발현했다. 사교성 좋고 일도 잘하는 야무지고 독립심 강한 성격으로 털털하다. 사람들의 눈에 띄는 미남은 아니나 귀엽고 잘생긴 편이다.

*이럴 때 보세요: 야무진 초보 ‘아빠’ 임신수와 철없는 초보 ‘아버지’ 미인공의 리얼한 임신출산육아물을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같이 한 집을 쓴다 뿐이지 평범한 룸메이트보다 못한 사이였다.


우리, 셋작품 소개

<우리, 셋> *본 작품에는 단역 캐릭터에 의한 성추행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신출산육아물아주많이 #리맨물한스푼 #캠퍼스물두스푼 #극초반약배틀연애 #개아가는아니지만철없공 #무심>사랑꾼공 #수오해했공 #수바보공 #늦게발현한오메가수 #야무지고똘똘한수 #주변사람들이다좋아하수 #아들바보수

군대까지 갔다 온 내가 임신이라니?!

남자에겐 전혀 관심이 없던 성진은 어쩌다 보니 하게 된 인욱과의 원나잇 이후 몸이 뭔가 이상해졌다고 느낀다. 후각이 예민해져서 과일 이외에는 통 뭘 먹지 못하는 것. 그러다가 가게 된 병원에서 23년간 베타로 살아 군대까지 다녀온 자신이 오메가일 뿐만 아니라, 임신까지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혼자서 애를 키우겠다는 결심으로 인욱에게 임신 사실을 알리지 않은 성진에게, 인욱 어머니의 비서가 찾아오는데….

#현대물 #학원/캠퍼스물 #오메가버스 #동거/배우자 #배틀연애 #계약 #원나잇 #신분차이 #미인공 #다정공 #대형견공 #무심공 #까칠공 #초딩공 #재벌공 #사랑꾼공 #다정수 #명랑수 #평범수 #외유내강수 #단정수 #임신수 #능력수 #대학생 #질투 #오해/착각 #리맨물 #사내연애 #정치/사회/재벌 #할리킹 #단행본 #코믹/개그물 #달달물 #삽질물 #일상물 #3인칭시점

[미리보기]

“결혼하자.”

인욱 또한 건조한 목소리였다. 성진의 한쪽 눈썹이 불만족스럽게 들렸다.

“너희 집안일은 알아서 좀 해라. 너 나 좋아해? 사랑해? 이게 뭔 개소리지?”

제법 사는 집안 알파로서 이런 대접을 받아 본 적 없는 인욱은 성진만 보면 짜증이 솟구쳤다. 고슴도치가 가시 세우는 건 귀엽기라도 하지 이건 한번 찔렀다고 멧돼지처럼 굴었다.

“너 말 좀 가려서 못하냐? 진짜 빡치게 만들어.”
“너야말로 돈 거 같은데?”

어우! 씨X!
인욱은 이를 깨물어 욕을 삼키곤 다시 말을 이었다.

“서류상만 올리자고. 그것만 하면… 내가 도울 수 있는 건 도울게.”
“뭐, 돈?”

이래서 베타는….
인욱이 한심스럽다는 듯 고갤 흔들었다.

“아이가 오메가라면 그쪽이 좋을 수도 있지. 너도 알겠지만… 아니, 잘 모를 수도 있겠지만 오메가로서 사회에 진출하는 게 어떤 건지 모르잖아. 그걸 도와줄 수도 있어.”
“…….”
“알파라면? 말할 것도 없지. 알파들이 다 같을 줄 알아? 알파들이야말로 인맥 사회야. 그저 낳고 잘 키운다고 되는 게 아니라고.”
“…….”
“이경민을 봐. 그 새끼가 알파면서 어떤 취급인지. 그런 새끼들은 그냥 종마 취급이잖아.”

인욱의 말에 반박할 게 없었다. 오메가에 대해 잘 모르는 것도 사실이었고 같은 알파라도 경민의 취급이 인욱과는 다르다는 건 학과에서 유명했다. 오메가 혼자 아이를 낳아 키운다는 건 쉽지 않은 결정임에 보영도 인욱도 성진이 자식을 그렇게 두지 않을 거라 확신했다. 성진은 초조한 듯 손을 꼼지락거렸다.

“나, 나는… 이해가 잘 안 가. 왜 해 주려고 하는데?”

인욱의 태도가 바뀌자 의심할 수밖에 없었다. 이러다 애를 뺏어 가려는 게 아닐까? 합리적 의심이 들었다.


출판사 서평

초반에 후회를 차곡차곡 적립하여 나중엔 성진의 말이라면 꼼짝도 못하게 되는 인욱. 사랑 없이 쇼윈도 부부로 시작해서 진짜 가족이 되어 가는 그들의 모습을 보여주는 본 작품은 때론 너무나 적나라하게 리얼한 상황으로 인해 답답하기도 하고, 너무나 달달한 모습에 마음이 설레기도 한다. 독자들이 공감하며 보게 되는 [우리, 셋]을 초딩공이 철들어 가는 모습을 보고 싶은 독자, 야무지고 독립심 강한 임신수를 좋아하는 독자, 그리고 리얼한 임신육아출산물을 좋아하는 독자들에게 특히 추천하고 싶다.


저자 프로필

섬모래

2019.05.22.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대표 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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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손을 잡고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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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차와 달구지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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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작 전체보기

목차

1권
# 01
# 02
# 03
# 04

2권
# 05
# 06
# 07
# 08
# 09

외전 – 우리, 넷
# 01
# 02
#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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