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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수가 집착광공이 되면 상세페이지

BL 웹소설 판타지물

메인수가 집착광공이 되면

메인수가 집착광공이 되면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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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인수가 집착광공이 되면 103화 (완결)
    • 등록일 2021.08.20.
    • 글자수 약 3.3천 자
    • 100

  • 메인수가 집착광공이 되면 102화
    • 등록일 2021.08.19.
    • 글자수 약 3.3천 자
    • 100

  • 메인수가 집착광공이 되면 101화
    • 등록일 2021.08.18.
    • 글자수 약 3.3천 자
    • 100

  • 메인수가 집착광공이 되면 100화
    • 등록일 2021.08.13.
    • 글자수 약 3.3천 자
    • 100

  • 메인수가 집착광공이 되면 99화
    • 등록일 2021.08.12.
    • 글자수 약 3.3천 자
    • 100

  • 메인수가 집착광공이 되면 98화
    • 등록일 2021.08.11.
    • 글자수 약 3.3천 자
    • 100

  • 메인수가 집착광공이 되면 97화
    • 등록일 2021.08.06.
    • 글자수 약 3.4천 자
    • 100

  • 메인수가 집착광공이 되면 96화
    • 등록일 2021.08.05.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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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서양풍, 판타지물, 학원/캠퍼스물
*관계: 친구>연인, 동거/배우자, 애증
*인물(공): 미인공, 다정공, 헌신공, 강공, 냉혈공, 집착공, 광공, 복흑/계략공, 후회공, 상처공
*인물(수): 다정수, 순진수, 명랑수, 우월수, 떡대수, 재벌수, 순정수, 도망수, 후회수, 얼빠수
*소재: 차원이동/영혼바뀜, 대학생, 회귀물, 감금, 오해/착각
*분위기, 기타: 기다리면무료, 시리어스물, 일상물, 피폐물, 수시점
*인물 소개:
에반 프리스틴(공): 원작 BL소설 속에서 집착광공 하일 베르데에게 집착감금 엔딩을 맞이한 메인수. 그런데 원작의 전개와 다른 행동을 보이며 빙의한 하일에게 반대로 집착하기 시작한다.

하일 베르데(수): 어느 날 갑자기 피폐 BL소설 속 메인공에 빙의했다. 원작과 다른 길로 가기 위해 메인수와 거리를 두려고 하지만, 에반을 보자마자 한눈에 반하고 만다.

*이럴 때 보세요: 누가 봐도 가녀린 ‘미인수’ 공이 덩치 큰 ‘광공’ 수를 유혹하는 빙의물을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할 수만 있다면 당장 머리부터 발끝까지 너를 집어삼키고 싶어.”


메인수가 집착광공이 되면작품 소개

<메인수가 집착광공이 되면> #메인수였공 #수한정다정공 #싸패공 #메인공이었수 #미남수 #빙의했수 #댕댕수 #구원물 #약피폐물 #이물질서서서브공

고수위 BL소설의 메인공에 빙의했는데, 청순가련한 메인수가 이상하다.
난 우리가 평범한 친구인 줄 알았다. 원작과는 시작부터 달랐으니까.
그런데 왜 네가 집착광공 짓을 하는 건데?

“나랑 영원히 함께 있자.”

그거 원래 내 대사였지…?

#현대물 #서양풍 #판타지물 #학원/캠퍼스물 #친구>연인 #동거/배우자 #애증 #미인공 #다정공 #헌신공 #강공 #냉혈공 #집착공 #광공 #복흑/계략공 #후회공 #상처공 #다정수 #순진수 #명랑수 #우월수 #떡대수 #재벌수 #순정수 #도망수 #후회수 #얼빠수 #차원이동/영혼바뀜 #대학생 #회귀물 #감금 #오해/착각 #기다리면무료 #시리어스물 #일상물 #피폐물 #수시점

[미리보기]

여린 살결에 내 잇자국이 남아 있었다. 내 손가락에 남은 것처럼 깊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확실히 다른 곳에 비해 붉었다. 금세 없어질 것처럼 흐릿한 자국을 에반은 다이아몬드 반지를 감상하듯 바라보았다.

“이러니까 커플링 한 것 같네. 좀 연하긴 하지만.”
“나는 이러려던 게….”
“더 세게 물어줘도 좋았을 텐데.”

에반이 흡족한 미소를 띠며 타액이 흐르는 입가를 닦아주었다. 구름이 자리를 비키고 다시 주변이 환해졌다. 그런데도 나는 음산한 기운에서 벗어날 수 없었다.

역시 에반은 원작 에반 프리스틴이 아닌 것 같았다.

“이제 슬슬 갈래? 많이 덥지?”

이마에 흐르는 땀을 그가 손등으로 훔쳤다. 그리고 태양 아래로 성큼성큼 걸어 나갔다.

“하일. 안 올 거야?”

스포트라이트를 비추듯 태양이 에반의 머리 위에 곧장 내리쬐었다. 눈이 부시다 못해 아파 왔다. 불타오르는 듯한 더위가 온몸을 난도질했다. 손가락이 따끔거렸다.

“너는.”

가슴 속에 숨어있던 의문이 결국 입술을 비집고 튀어나왔다. 에반이 자리에 멈춰 섰다. 나는 건물 그림자 아래에, 에반은 태양 아래에 있었다. 찬란한 빛보다 더 찬란해 보이는 에반을 바라보았다. 여느 때와 같은 은은한 미소가 그의 얼굴을 밝혔다.

이렇게 보면 아무 문제 없어 보이는데. 정말 평화롭고 아름다운 광경인데.

“너는 정말….”

약지를 타고 흘러내린 피가 바닥에 떨어졌다.

“에반 프리스틴이야?”


출판사 서평

자신이 읽었던 피폐 BL소설 메인 집착광공에 빙의한 하일. 불행한 감금 엔딩으로 끝났던 메인수 에반을 위해 친구로만 남으려 하지만, 자기도 모르게 한눈에 보자마자 반해버리고 만다. 하일은 원작의 흐름대로 전개되는 사건을 과연 피해갈 수 있을까? 소설에서 읽었던 내용과는 조금 달라 보이는 에반. 그런 에반에게 하일은 무언가 이상하다고 생각하면서도 속절없이 감겨 드는데. 본 작품을 원래 메인공, 메인수였던 주인공들의 관계가 반전되는 것을 좋아하는 독자, 집착으로 얼룩져 수를 가지기 위해서 어떤 일이라도 하는 공의 계략물을 좋아하는 독자들에게 특히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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