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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소설 e북 현대물

델리케이트

소장단권판매가3,400 ~ 3,800
전권정가10,600
판매가10,600
델리케이트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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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델리케이트 (외전)
    델리케이트 (외전)
    • 등록일 2023.07.10.
    • 글자수 약 10.6만 자
    • 3,400

  • 델리케이트 2권 (완결)
    델리케이트 2권 (완결)
    • 등록일 2021.07.06.
    • 글자수 약 11.4만 자
    • 3,400

  • 델리케이트 1권
    델리케이트 1권
    • 등록일 2023.07.10.
    • 글자수 약 12.6만 자
    • 3,800

  • [체험판] 델리케이트 1권
    [체험판] 델리케이트 1권
    • 등록일 2021.07.06.
    • 글자수 약 1.3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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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관계: 친구>연인, 동거/배우자, 첫사랑, 재회물
*인물(공): 다정공, 능욕공, 집착공, 광공, 복흑/계략공, 순정공, 짝사랑공, 상처공, 절륜공
*인물(수): 미인수, 다정수, 순진수, 적극수, 소심수, 허당수, 호구수, 유혹수, 굴림수
*소재: 질투, 오해/착각, 리맨물, 사내연애, 할리킹
*분위기, 기타: 단행본, 달달물, 삽질물, 일상물, 피폐물, 하드코어, 3인칭시점
*인물 소개:
차선오(공): 하진의 상사이자 고등학교 동창. 근사한 외모와 재력에 더해 능력까지 뛰어나다. 하진이 자신의 회사에 인턴으로 들어오자, 같이 살 것을 제안한다. 하진에게 더없이 다정하지만, 그에게 말 못 할 비밀을 숨기고 있다.

박하진(수): 마르고 늘씬한 몸에 병약한 미소년 같은 이미지를 갖고 있다. 다소 소심해서 남의 말에 잘 거절을 못하는 성격이다. 선오의 제의로 인턴 기간 동안 그의 집에서 출퇴근을 하게 된다. 그런데 그날부터, 자신이 기억하지 못하는 순간이 생긴다.

*이럴 때 보세요: 계략공이 건 최면에 걸린 수가 점차 쾌락에 물드는 애정 가득 MC물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너 묶어 두려고 그랬어. 날 사랑하게 만들려고. 네 몸이라도 날 못 잊게 하려고.”


델리케이트작품 소개

<델리케이트> *본 작품은 모유플, 양성구유, 자보 드립, 강압적인 관계, 신체 개조, 약물 복용, 수면간, 란제리 등과 같은 요소를 포함하고 있으니 도서 이용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달달피폐물 #MC물 #일공일수 #다정한능욕공 #최면걸공 #가난수 #공마음몰랐수 #점점몸이변하수 #외전임신수


-이제부턴 내가 네 집이 될 거야.

한 회사에 인턴 지원을 한 하진은 면접관으로 자신의 고등학교 동창이었던 선오를 만난다. 면접 때는 몰라봤지만, 첫 출근 날 선오를 알아본 하진. 선오는 그런 하진을 다정하게 챙겨주며 자신의 집에서 출퇴근을 같이 하자고 제안한다. 마침 고시원 생활에 지쳐 있던 하진은 제안을 받아들이고 선오의 집에 들어가게 된다. 그런데 그 집에 들어간 이후로 하진은 기억에 조금씩 문제가 생기기 시작하는데 …?

과연 그 집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 걸까?

#현대물 #친구>연인 #동거/배우자 #첫사랑 #재회물 #미남공 #다정공 #능욕공 #집착공 #광공 #복흑/계략공 #순정공 #짝사랑공 #상처공 #절륜공 #미인수 #다정수 #순진수 #적극수 #소심수 #허당수 #호구수 #유혹수 #굴림수 #질투 #오해/착각 #리맨물 #사내연애 #할리킹 #단행본 #달달물 #삽질물 #일상물 #피폐물 #하드코어 #3인칭시점

[미리보기]

“그래.”

조용하던 차선오가 손을 올렸다. 나직한 속삭임과 함께 하진의 눈을 가렸다.

“풀어줄게, 하진아. 전부.”
“…….”

의지하듯 자연스레 감긴 하진의 눈꺼풀이 바르르 떨렸다. 그는 제게 닥칠 일을 조금도 예상하지 못하고 그저 가만히, 눈을 감고 있을 뿐이었다. 닿은 손바닥이 뜨겁고 단단했다.

얼마나 지났을까.

손이 거두어졌다. 짓무른 눈꺼풀이 열렸다.

차선오는 그에 맞춰 귀두 아래의 리본을 살짝 건드렸다. 하아. 누구의 것일지 모를 신음이 터졌다. 젖은 요도를 짓이겨 바로 쏟지 않게 막으면서 동시에 뒷구멍을 힘껏 쑤셨다. 잘 느끼는 부분을 짓누르기 무섭게, 하진이 요란스러운 숨을 토해냈다.

“헉… 흐, 흐앗, 흐…!”

하진은 깨어났다. 마치 물속에 잠겨 있다 건져진 듯한 얼굴로.

<델리케이트 <(외전)>
선오와 행복한 동거를 이어 가던 어느 날, 하진은 문득 자신이 임신할 수 있는지 궁금해진다.
선오는 고민이 있는 듯 골똘히 생각에 잠긴 하진을 지켜보다가 잠자리에서 그를 추궁하고, 마침내 하진은 입을 열게 되는데….
과연 선오는 하진의 말에 어떤 반응을 보일까?



출판사 서평

오랫동안 짝사랑해 왔던 하진에게 최면을 걸어 유일한 ‘집’이 되려고 하는 선오. 그는 과연 육체관계뿐인 하진과의 사이를 어떻게 하고 싶은 걸까? 그리고 하진이 자신이 최면에 걸렸다는 걸 알게 되었을 때, 둘의 관계는 어떻게 변할까? 달달하면서도 피폐한 하드코어 MC물 [델리케이트]. 본 작품을 양성구유 MC물을 좋아하는 독자, 짝사랑능욕계략공을 좋아하는 독자, 그리고 쾌락에 물들어가는 미인수를 좋아하는 독자들에게 특히 추천한다.

<델리케이트 <(외전)>
하진은 자신과 선오의 아이를 상상하며 가족의 모습을 그린다. 하진이 선오에게 더 닿고 싶어 고민하는 사이 선오는 오히려 하진이 자신에게서 멀어질까 초조하기만 하다. 그런 선오의 불안을 눈치채고 적극적으로 한 발짝 다가가는 하진, 두 사람은 서로의 감정을 다시 확인하고 화목한 가족 계획을 세울 수 있을까? 짝사랑이 찐사랑으로 발전한 모습과 여전히 눈만 마주쳐도 쉽게 달아오르는 두 사람이 궁금하다면 <델리케이트 (외전)>까지 놓치지 않길 바란다.


저자 프로필

김벌꿀

2021.07.13.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대표 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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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권>
1.
2.
3.
4.
5.
6.
7.

<2권>
8.
9.
10.
11.
12.
에필로그.
외전 1. 일상
외전 2. 휴가
외전 3. 선물

<외전>
외전 4. 축복
외전 5. Dedicate myself to
외전 6. 시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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