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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치킨먹방 w 상세페이지

BL 웹소설 현대물

오늘은 치킨먹방 w

오늘은 치킨먹방 w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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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은 치킨먹방 w 181화 (완결)
    • 등록일 2022.04.13.
    • 글자수 약 3.6천 자
    • 100

  • 오늘은 치킨먹방 w 180화
    • 등록일 2022.04.12.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 오늘은 치킨먹방 w 179화
    • 등록일 2022.04.11.
    • 글자수 약 3.7천 자
    • 100

  • 오늘은 치킨먹방 w 178화
    • 등록일 2022.04.08.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 오늘은 치킨먹방 w 177화
    • 등록일 2022.04.07.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 오늘은 치킨먹방 w 176화
    • 등록일 2022.04.06.
    • 글자수 약 3.4천 자
    • 100

  • 오늘은 치킨먹방 w 175화
    • 등록일 2022.04.05.
    • 글자수 약 3.4천 자
    • 100

  • 오늘은 치킨먹방 w 174화
    • 등록일 2022.04.04.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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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관계: 친구>연인
*인물(공): 능글공, 다정공, 대형견공, 미인공, 순정공, 연하공, 존댓말공
*인물(수): 능력수, 다정수, 단정수, 명랑수, 미인수, 상처수, 얼빠수, 연상수, 적극수
*소재: 게임물, 연예계, 오해/착각
*분위기, 기타: 3인칭시점, 기다리면무료, 달달물, 성장물, 일상물, 잔잔물, 힐링물
*인물 소개
-서이문 (공): 닉네임 ‘THATMOON’, 인기 아이돌 ‘온더스카이’의 멤버. 인간관계로 생길 문제를 경계하여 최대한 주변 사람과는 거리를 두었지만, 어쩐지 강하에게만큼은 특별한 존재로 남고 싶어 한다.
-강하준 (수): 닉네임 ‘강하’, 게임 전문 인기 스트리머. 개인 사정으로 일본에 살며 외로운 생활을 하고 있지만, 새로 만난 친구 이문과는 의미 있는 관계가 될 수 있을 것 같아 설렘을 느끼고 있다.
*이럴 때 보세요: 온 팬들이 주목하는 아이돌-스트리머의 사랑과 생생한 커뮤니티 반응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친구가 알고 봤더니 스트리머라고 하면 어떨 거 같으세요?""


오늘은 치킨먹방 w작품 소개

<오늘은 치킨먹방 w> *본 작품은 커뮤니티 반응의 현실성을 살리기 위해 의도적으로 맞춤법에 맞게 표현하지 않은 부분이 있으니 작품 감상에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게임물한스푼 #스트리머물 #장거리연애(예정) #신컨아이돌공 #다정연하공 #수한정여우공 #예의바른존댓말공 #게임존잘스트리머수 #무자각다정수 #후반적극직진수 #공한정얼빠수

한국 최고 아이돌과 치킨 먹방을 하게 될 줄 누가 상상이나 했을까.

화제의 게임 ‘레전드 오브 레전드’ 전문 인기 스트리머 하준은 정체를 숨긴 부계정으로 게임을 플레이하던 도중 뉴비라고 믿을 수 없는 놀라운 실력의 대학생 플레이어 ‘THATMOON’을 만나게 된다. 드디어 잘 맞는 게임 친구를 만나 한껏 들뜬 하준이 적극적으로 다가가며 두 사람은 빠른 속도로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는 친구가 된다.
그러던 어느 날, 하준은 자신이 스트리머라는 사실을 ‘THATMOON’에게 밝혀야 하는 순간이 오고 만다. 한껏 긴장한 채 자신의 정체를 말하는 순간, 돌아오는 대답은 하준의 예상을 벗어나는데…?

“…형, 죄송해요. 사실 저도… 말하려고 했었는데……. 저… 아이돌 가수예요.”

[미리보기]

[10,000원 후원! 저세상 식스 센스급이네]
[1,000원 후원! 이문이니?!?! 이문이니?!?! 이문이니?!?!]
[3,000원 후원! 이문아 너 컴백준비 안 하고 뭐해ㅠ]

컴백은 또 무슨 소리야. 제 방송에서 자신만 덩그러니 따돌려지는 느낌이었다. 이문에게 친한 척하는 후원이 계속해서 귀에 거슬렸다. 따라갈 수 없는 상황에 조급함이 일었다.

“뭐… 뭐예요? 저 남자분은 누군데요? 저분 이름이… 이문이에요? 갑자기 저분 영상은 왜…….”

실마리라도 찾아보고자 시청자들에게 말을 거는 사이 싸한 기계음이 청각을 날카롭게 자극했다.

[50,000원 후원! 강하 형이 아이돌이랑 친구였다니]
[20,000원 후원! 라디오 영상 온더스카이 이문 같은데]

라디오. 휴식기. 컴백. 아이돌. 목소리. 이문.
따로 놀던 단어들이 퍼즐처럼 삽시간에 이어졌다. 스스로 생각하고도 믿을 수 없는 가설이었다.

“설… 설마. 에이.”

뒤늦게 헛웃음 치며 현실을 부정하고 있을 즈음 이문이 깊게 탄식했다.
그렇지? 말도 안 되잖아. 그가 직접 아니라고 단언해주길 기대하며 얼떨떨하게 웃은 순간-.

-…형, 죄송해요. 사실 저도… 말하려고 했었는데……. 저… 아이돌 가수예요.

정신이 멍하다 못해 휘발되듯 날아갔다. 귀로 들은 내용이 머리에 제대로 입력되지 않았다. “아이돌?” 영혼 없는 말투로 그의 말을 멍청히 반복했다.
화면이 정지된 것처럼 미동 없이 앉아 있길 몇 초. 이문의 거듭되는 부름을 듣고서야 혼미해진 의식이 되돌아왔다.

“네가… 아이돌이라고?!”


출판사 서평

정체를 숨긴 채 긴장감 있는 관계를 유지하던 두 사람은 서로의 현실 직업을 알고 난 뒤 오히려 급속도로 가까워지게 된다. 무의식적으로 상대방에게 끌린 두 사람이 자연스럽게 겪는 감정의 변화는 친구에서 연인으로 나아가는 과정의 애틋함과 설렘을 독자에게 선사할 것이다.
수한정여우공의 예의바르면서도 능글맞은 언행, 그리고 한없이 다정한 연상수의 무자각플러팅이 매력적인 [오늘은 치킨먹방 w]. 본 작품을 아이돌물과 게임물 특유의 실감나는 커뮤니티 반응과 직진하는 연하공의 매력을 사랑하는 독자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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